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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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글로벌 서비스 공개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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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총싸움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글로벌 서비스의 공개테스트를 시작하고 글로벌 게임 회원 유치에 나섰다.
웹젠이 운영 중인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 12월 7일,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가 진행 중인 아시아 일부 국가와 중동 및 남미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서비스 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하고, ‘아틱컴뱃(Arctic Combat)’이라는 서비스 명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세계 최대 게임 채널링 사이트인 ‘스팀(Steam)’에서 진행되는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함께 시작하면서, 북미/유럽권 게이머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웹젠과 밸브는 ‘스팀’의 ‘음성채팅’ 및 각종 ‘커뮤니티 기능’ 등 ‘스팀’의 서비스 기술력과 ‘Arctic Combat’의 재미요소들을 결합시켜 더 많은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팀’에서는 웹젠의 액션RPG ‘C9’의 글로벌 버전도 채널링 서비스하고 있다.
웹젠의 이지훈 해외사업실장은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글로벌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FPS게임 요소들을 찾으면서 글로벌 버전의 개발에 주력해 왔다.”면서, “해외 게이머들의 선호도에 맞춘 콘텐츠와 서비스 모델에 특화해 회원 모집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국산 온라인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가겠다.”고 전했다.
웹젠은 올해 초(2012년)부터 수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연말에는 부산 지스타 현장으로 해외 게이머들을 초청해 경기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웹젠의 FPS게임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아틱컴뱃’)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www.webzen.com) 및 공식 홈페이지(http://ac.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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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스피드 서버에서 대형 업데이트 미리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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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웹젠(대표 김태영, http://www.webzen.co.kr/)의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스피드 서버에서 해당 콘텐츠를 미리 선보였다.
웹젠은 오늘(29일) ‘R2’에서 운영 중인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정식 업데이트로 준비중인 콘텐츠들을 스피드서버(오픈 서버/오리지널 서버)에서 미리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이르면 내년(2013년) 1월 중 정식서버에 업데이트된다.
이번에 스피드서버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은 신규 사냥터와 클래스 별 추가 스킬 트리 등으로 새로운 콘텐츠 및 UI 변경과 같은 유저들의 제안을 수렴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왕의 무덤’과 ‘흑룡의 늪’에는 각 던전의 최상위층 사냥터인 ‘왕의 무덤 봉인지’/ ‘흑룡의 늪 봉인지’가 추가됐다. 각 던전은 입장 레벨의 제한은 없지만 최소 20명에서 최대 30명으로 이뤄진 파티가 입장 퀘스트를 수행한 후에만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던전에서는 최고 난이도에 걸맞은 고급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클래스 별로 최소 9개에서 최대 12개의 스킬이 추가됐다. 근접 전투형인 ‘나이트’와 ‘어쌔신’은 기본공격력과 명중률 강화 등을 포함해 각각 9종, 12종의 스킬이, ‘엘프’와 ‘서모너’는 마법 명중률 및 회피 능력 등을 중심으로 11종의 스킬이 추가됐으며, 원거리 전투형 ‘레인저’는 10종의 스킬이 추가 되면서 공격력이 향상 됐다.
또한,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R2’의 인기 PvP콘텐츠 ‘크루컴뱃’에 ‘몬스터 매치’와 ‘폭탄 매치’가 랜덤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몬스터매치’는 PvP 시작 전 버프를 제공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PvP를 진행하는 모드이고, ‘폭탄 매치’는 각 진영에서 임의의 참가자가 전투 중 사망할 시 큰 데미지를 주는 ‘폭탄’이 되는 모드이다. ‘폭탄 매치’에서 상대 진영은 누가 ‘폭탄’인지 확인할 수 없으므로 회원들은 ‘폭탄’ 참가자를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랜덤 방식인 만큼 두 개의 매치가 모두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신규 주문서 및 방어구 등이 추가 되고, 일부 아이템 간 밸런스도 조정되는 등 기존 회원들을 위한 콘텐츠가 크게 늘어났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레벨 별 퀘스트를 재정비 하고, 제작 과정에서 보유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UI를 변경하는 등 유저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했다.”면서, “내년 초 정식서버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점령전을 추가할 계획도 있다. 우선, 스피드 서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과 PvP를 먼저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와 동시에 오늘(29일)부터 오픈 스피드 서버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원들은 캐릭터 레벨 달성 이벤트 및 공성전 참여 이벤트 등 5종의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내 아이템 및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다.
웹젠의 MMORPG ‘R2’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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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Season 8’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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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웹젠(대표 김태영, http://www.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신규 맵 및 아이템 등을 추가하고, 일부 시스템을 개편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늘(27일) ‘뮤 온라인’ 및 ‘뮤 블루’의 최고레벨을 702레벨에서 730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신규 맵 ‘데벤테르’ 등을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뮤 온라인’에는 12번째 신규 서버 ‘아케론’도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아케론’ 대륙의 세 번째 지역 ‘데벤테르’는 암흑신 ’쿤둔’이 마물들을 불러들이는 암흑의 골짜기로, 상대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아이템 ‘정령의 지도’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는 해당 지역에서는 기괴한 모습의 신규 몬스터 8종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 아이템 ‘판도라의 곡괭이’가 첫 선을 보인다. ‘판도라의 곡괭이’를 사용하면 ‘축복의 보석’이 묻혀있는 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최대 1,000개까지 보석을 채굴할 수 있다. 300레벨 이상의 회원들이 착용할 수 있는 고급 펜타그램 아이템 10종과 착용시 방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로봇기사’ 변신반지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서버 별 1인을 가리는 ‘카오스캐슬 최강자전’시스템을 추가하고, 이후 전 서버를 대상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PvP 대회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파티 및 길드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매칭 시스템과 ‘뮤 도우미’와 회원의 SNS를 연동해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SNS 연동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수의 편의 기능도 적용 된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높아진 최고 레벨과 신규 지역, 추가 시스템 등으로 오랜 시간 ‘뮤 온라인’을 즐겨온 장수 고객들도 새로운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 된 ‘SNS 연동 기능’ 등 앞으로도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뮤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늘(27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약 한달 간 신규 서버 및 신규 콘텐츠를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5개의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30만원, 20명) 등 오프라인 선물과 게임 내 고급 아이템 등이 주어진다.
웹젠의 ‘뮤 온라인’ 및 ‘뮤 블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 http://blue.muonline.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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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르 엔터테인먼트, ‘웹젠이미르게임즈’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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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대표 김병관)’의 사명을 변경했다.
웹젠은 오늘(11월23일)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웹젠이미르게임즈’로 변경하고, 이와 함께 사명에 사용되는 ‘이미르(북유럽 신화 속 거인)’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형상화한 새 로고를 자사의 CI(Company Identity)와 병행 표기하는 새 CI도 발표했다.
‘웹젠이미르게임즈’의 CI는 앞서 걸어가는 거인의 모습을 통해 혁신으로 세상을 이끌겠다는 의지와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의지를 형상화 했으며, 붉은색과 오렌지 색의 조합인 거친 불꽃 색의 색감은 ‘상승과 도약’, ‘다양함과 조화’, ‘의지와 패기’를 표현했다.
‘웹젠이미르게임즈’는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연평균 15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는 ‘메틴’시리즈를 개발한 전문 게임 개발사로, 웹젠은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와 유럽 시장 진출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이미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바 있다.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와의 CI 병기작업을 시작으로 관계사와의 자회사명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한 한편, 국내외에서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웹젠이미르게임즈’ 역시, 사명 변경과 함께 자사 게임 ‘메틴’시리즈의 BI 개편작업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게임 회원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웹젠이미르게임즈’의 개발과 사업을 총괄하는 강지훈 사장은 “본사 CI와의 결합, 사명 변경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향상과 우수 인력 확보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면서, “웹젠이미르게임즈가 추구하는 창의와 열정, 젊은 조직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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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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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2012년 3분기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의 3분기 실적(IFRS 연결 기준)은 영업수익 142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으로, 전 분기(2012년 2분기) 대비 영업수익은 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2.5억원 가량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 31%, 74% 감소했다.
해외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총 매출 중 그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으면서 해외시장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
제품별로는 ‘C9’의 해외 진출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대표게임 ‘뮤 온라인’/ ‘메틴’시리즈와 함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웹젠은 올해 글로벌 회원 추가 모집에 주력해 온 ‘WEBZEN.com’과 게임 별 해외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성과가 내년(2013) 상반기 실적으로 반영되며, 막바지 개발을 진행중인 ‘아크로드2’와 자회사 웹젠모바일의 모바일 게임 등은 내년도 웹젠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젠이 ‘뮤2’와 함께 차기 프로젝트로 준비중인 ‘아크로드2’는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정통 다중접속역할 수행게임(MMORPG)이다. 웹젠모바일은 자체 게임개발과 더불어 퍼블리싱 사업을 준비하고, MBC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단기적 성과를 위해 다방면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나서고 있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올해는 신작준비,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성장성 확보를 위한 다수의 투자가 진행됐으며, 내년 상반기 중 이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모바일 등 플랫폼다변화를 고려하면서 신규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온라인게임시장에 대한 점유율과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