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KTF, LGT 이용자를 대상으로 뮤를 소재로 한 휴대폰용 바탕화면 6종 다운로드 서비스
- 향후 바탕화면 외에 아바타를 비롯한 다양한 휴대폰용 컨텐츠 제작 예정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모바일 컨텐츠 프로바이더 ㈜엠팍스(대표 양혁)와 제휴, 자사의 인기 3D 온라인 게임‘뮤’를 소재로 한 휴대폰 바탕화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컨텐츠는 총 6종으로 뮤 온라인에 등장하는 요정, 흑기사, 흑마법사 캐릭터들을 SD캐릭터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미지로 제작한 것으로 뮤 게이머들을 비롯하여 일반인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 게임 속의 맵과 배경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본 서비스를 원하는 SKT(011,017), KTF(016,018), LGT(019) 가입자들은 뮤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또는 뮤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muonline.co.kr)내의 관련 배너 사이트에 접속,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웹투폰 방식을 이용하여 바로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웹젠은 향후 바탕화면 컨텐츠로 매월 2 ~3종 이상의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아바타를 비롯해 새로운 컨텐츠 제작을 계획하고 있어, 다양한 휴대폰용 컨텐츠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 실시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본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추첨하여 뮤 캐릭터 상품을 비롯하여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폰 캐릭터 서비스와 더불어 ㈜웹젠은 최근 인수한 무선 게임 개발사‘플럭스’를 통해 10여종의 모바일 게임 개발 중에 있으며, 연내 그 중 일부를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