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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캐릭터 체인지업 마스터리 시스템 추가
    2003.12.09
    - 체인지업 시스템의 업그레이드판으로 보다 강력한 마스터 캐릭터로 재탄생
    - 스텟 증가 및 새로운 스킬 추가로 캐릭터 특성 강화, 공성전 기대감 증폭
    - 결투 시스템 추가로 대결 구도의 색다른 재미 선사
    
    "영광의 반지와 다크 스톤을 찾아라"
    겨울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뮤대륙에 새로운 지령이 떨어졌다.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 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퀘스트 수행을 통해 전직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하는 ‘체인지업 마스터리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체인지업 마스터리 시스템을 수행하기 위한 키 포인트는 전설의 보물인‘영광의 반지’와 새로운 능력을 창출하는‘다크 스톤’.
    
    레벨 220 이상의 블레이드 나이트, 소울 마스터, 뮤즈 엘프에게 마스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경비대장 말론을 찾아가 퀘스트를 부여받은 후 ‘영광의 반지’를 입수하여 말론에게 제공하면 레벨업 시 얻게 되는 스텟 포인트가 5에서 6으로 증가, 보다 강력한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단 블레이드 나이트는 ‘다크 스톤’을 입수해 말론에게 제공하는 2차 퀘스트까지 수행하면 스킬을 조합해 3가지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콤보 기능이 발동,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흑마법사의 전직 캐릭터인 소울 마스터에는 데쓰 포이즌, 서든 아이스, 헬 버스트 등 보다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의 추가로 다수의 몬스터들에게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는 멀티 공격 기능이 크게 향상, 몬스터들을 약하게 하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면서 소울마스터의 약점인 방어력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뮤즈 엘프는 기존 요정족 최고의 무기인 홀리사이트보우의 능력을 한 단계 뛰어 넘어 다발 스킬이 있을 경우 한번에 4발의 화살을 쏠 수 있는 그레이트 레인 석궁이라는 독보적인 무기가 추가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캐릭터 강화와 아울러 강화된 능력을 대전을 통해 서로 겨뤄볼 수 있는 결투 시스템도 함께 추가된다.이는 유저 상호간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대전 시스템으로 경험치 감소나 아이템이 드롭되는 패널티 없이 정당한 실력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결투 중에 서로의 캐릭터가 망토를 장비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 결투 스코어가 표시되어 아이템과 능력치가 집약된 각자의 실전 능력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다.
    
    현재 이러한 업데이트 내용은 테스트서버를 통해 우선 적용되고 있으며, 금주 내에 본서버에 패치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체인지업 시스템 추가로 처음 선보인 뮤의 전직 캐릭터, 블레이드 나이트, 소울 마스터, 뮤즈 엘프는 이번 마스터리 시스템의 도입으로 뮤의 최강 캐릭터 마검사에 못지않은 강력한 캐릭터로 재탄생, 뮤대륙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게 되었으며 이 같은 캐릭터 특성 강화는 뮤 공성전의 도입에 앞서 기반이 되는 작업으로 앞으로 뮤대륙에 휘몰아칠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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