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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C9, 중국 Free CBT 개시
    2011.12.15
    (2011-12-1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액션RPG ‘C9’의 중국 내 자유 비공개테스트(Free CBT)가 시작됐다.
    
    ‘C9’의 중국 내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오늘(12월 15일) 오후 3시, Free CBT를 시작으로 C9 본격적인 테스트 및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웹젠과 텐센트는 이번 테스트의 목적을 원활한 게임 접속 환경 구축과 서비스 안정화에 두고 있으며, 3개 서버의 운영을 먼저 시작해 온라인 접속 시스템과 유료 결제 시스템 등 기술적인 부분을 우선 점검한다. 
    
    양사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정 포인트를 참가자들에게 지급해 유료 결제 시스템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 테스트 계정을 보유한 회원들이 추가로 접속할 수 있도록 서버 증설과 함께 테스트 범위도 확대해 갈 계획이다.
    
    텐센트는 지난 12월 12일부터 테스트 계정을 배포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웹젠의 김태영 운영총괄책임자(COO)는 “상당한 수의 중국 게이머들이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가해 게임 접속을 준비하고 있다. 서버 증설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접속자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공개 서비스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사업적 논의가 계속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과 텐센트는 웹젠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Battle Territory, BATTERY)’의 중국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웹젠 ‘C9’의 중국 서비스 상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c9.qq.com/index.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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