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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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넌PK버전 12세 이용가 판정
- 2002.12.19
3D 온라인 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뮤가 지난달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데 이어, PK(Player Killing)가 불가한 틴버전에 대해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뮤는 12세 이상 유저들에게 다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PK시스템이 없는 틴버전은 뮤의 8개의 대서버별로 하나의 소서버가 패치되는 형태로 제공되며, 기존 장사서버인 첫번째 소서버의 경우에도 15세 미만 유저들의 게임 내 아이템 거래를 위해 PK시스템을 없앴다. (주)웹젠 관계자는 "12세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게 됐고, 현재 새로운 맵(사냥터)인 죽음의 사막 '타르칸'을 비롯해서 새로운 아이템과 스킬, 보석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크리스마스 이전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연말 뮤 대륙은 더욱 활기가 넘칠 것"이라며 겨울 게임대란에서의 3D 온라인게임 선두자리 수성을 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