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의 광장 '데빌스퀘어'의 몬스터들로부터 카론의 왕국을 구하라!
- 게이머들 대상 2월 한 달 동안 홈씨어터 풀세트를 포함한 1억원 상당 1만개의 대규모 경품 축제
- '데빌스퀘어' 퀘스트 외에 뮤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고블린 미니게임' 경품 이벤트 병행
"쿤둔의 사주를 받은 악마들이 오크 무리와 함께 카론의 왕국을 습격했다. 뮤 전사들이여, 데빌스퀘어의 악마들을 물리치고 카론의 왕국을 사수하라!"
최근 들어 동시접속자수 4만 5천 명을 뛰어넘으면서 온라인게임 뮤가 몰려드는 게이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유는 7번째 월드 '죽음의 사막-타르칸' 패치에 이어 뮤 게이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퀘스트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이기 때문.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뮤의 첫번째 퀘스트인 악마의 광장 '데빌스퀘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월 한달여 동안 실시되는 금번 퀘스트는 1억 상당의 대규모 경품 축제로서 뮤의 게이머들은 '데빌스퀘어' 이벤트에 참가함으로써 팬티엄Ⅳ컴퓨터, 딤채 김치냉장고, DVD 플레이어,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별도 제작한 뮤의 금목걸이와 반지, MP3 플레이어, Inspire 5.1 채널 스피커, 256RAM, 화상캠 등의 푸짐한 경품과 축복의 보석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게 된다.
'데빌스퀘어' 퀘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악마의 눈동자', '악마의 열쇠', '혼돈의 보석'을 구해야 하며, 이를 뮤의 게임 화폐인 1만젠과 함께 카오스고블린 NPC에게 주어 아이템 조합을 하게 된다. 요정의 마을 '노리아'에 있는 카오스고블린 NPC는 이러한 아이템 조합의 결과로 다양한 경품 혹은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 또는 '악마의 광장 초대권' 등을 지급하며, '악마의 광장 초대권'을 얻은 게이머들이 로랜시아마을의 새로운 NPC '카론'에게 초대권을 주어야만 '데빌스퀘어'에 입장할 수 있다.
'데빌스퀘어'에 입장한 게이머들은 매 시간마다 30분 동안 수많은 몬스터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주)웹젠은 게이머들에게 이벤트 참가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저렙에서부터 고레벨까지 4개의 클래스로 구분된 '데빌스퀘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즉, 현재 뮤에 오픈된 10개의 큰 서버별로 4개씩의 '데빌스퀘어'가 존재하므로, 총 40개의 악마의 광장이 생겨나는 것이다. (주)웹젠은 이러한 40개 '데빌스퀘어'에서의 성적을 집계하여, 각 악마의 광장마다 참여한 게이머들 중 10위까지의 랭킹을 선별하게 된다.
이렇게 각 '데빌스퀘어'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게이머들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명씩의 히어로, 총 400여 명 게이머들에게는 700만원 상당의 홈씨어터 풀세트를 비롯하여 뮤 금목걸이와 반지, 중국 원정대 참여권, 생명의 보석을 비롯한 게임 아이템, 미니 콤포넌트, 뮤 캐릭터 상품 등을 선사한다.
또, (주)웹젠은 '데빌스퀘어' 퀘스트와 함께 뮤온라인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통해 같은 기간 동안 '고블린 미니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이머들마다 1번씩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 게임은 같은 그림 세 개를 맞춘 게이머들에게 팬티엄Ⅳ 컴퓨터, MP3 플레이어, 뮤 금목걸이, 뮤 마우스, 축복의 보석, 커플 영화 예매권, 롯데월드 일일 자유이용권 및 연간 자유이용권, 뮤 미니 크로스 가방, 뮤 대형 직소퍼즐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주)웹젠 김남주 사장은 "그동안 뮤를 아끼고 사랑해준 3백30만 뮤 게이머들을 위한 보은 행사로서 '데빌스퀘어' 퀘스트를 기획한 것"이라며, "뮤의 첫번째 퀘스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하제국 칸투르와 천공의 성, 공성전 등의 새로운 게임 시스템과 퀘스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발전된 온라인게임 '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에도 시스템 추가와 이벤트로 탄력을 받고 있는 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에도 뮤의 기상 전망은 '맑음'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