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일본 게이머들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 및 운영 테스트 완료
- 오는 6월 오픈베타테스트 후 가을경 유료서비스 전환 예정
- (주)웹젠의 일본 파트너사 (주)게임온 일본시장에서 '뮤'의 성공 자신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에서 게임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3D 온라인게임 대박 신화의 주인공 '뮤'가 드디어 콘솔게임으로 대변되는 세계 3大 게임강국 일본시장에 상륙한다.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오는 28일부터 일본 현지에서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뮤'의 클로즈베타테스트(일명 '프리미엄 알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온라인게임 '뮤'는 일본 게임서비스 전문업체 (주)게임온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일본명은 '뮤-기적의 대지'다.
(주)웹젠의 일본 파트너사인 (주)게임온은 '뮤'의 서비스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jp)를 오픈하고 일본시장에서의 사전 홍보를 시작했으며, 총 7주에 걸쳐 (주)게임온 내부에서 알파테스트를 통해 일본 게이머들의 Needs에 맞게 게임 요소들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운영 테스트와 세팅도 거의 끝마친 상태다.
또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위해 (주)게임온은 오는 26일까지 일본내의 메이저급 인터넷 사이트인 게임워치(http://www.watch.impress.co.jp/game/)·포게이머(www.4gamer.net)·패미통(http://www.famitsu.com) 등 열두 개 게임 관련 사이트를 통해 총 1,250여 명의 테스트 요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테스트 모집에 참여하려는 일본 내 유수의 인터넷 사이트들의 러브콜로 인해 이후 수백 명의 베타테스터를 추가모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게임온의 '뮤' 일본판 담당 프로듀서 히로유키 코지마(Hiroyuki Kojima) 씨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뮤의 게임퀄리티는 반드시 일본 게임업계에서도 통용될 것"이라며 '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오는 28일부터 일본시장에서 클로즈베타서비스가 시작되는 3D 온라인게임 '뮤'는 6월경 오픈베타테스트를 거쳐 가을께 상용화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주)웹젠은 일본 내 서비스를 위해 지난 2월 (주)게임온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주)게임온은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게임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다수의 한국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NTT의 i-mode용 모바일게임도 서비스하고 있는 일본 내 게임 퍼블리싱 선두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