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10만 여명 신청,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수 7천명 돌파로 현지 언론 반응 뜨거워
- 클로즈 베타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Beginning of Mu’s Adventure” 행사에 2천여 명의 업계 관계자, 게이머들 참석
- 연내 오픈 베타 서비스, 내년 상반기 유료 서비스 전환 예정
온라인 게임업체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태국 파트너사인 뉴에라社(New Era Co., Ltd.)를 통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3D 온라인 게임‘뮤’의 태국 내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뉴에라社(New Era Co., Ltd.)와 지난 5월 양해 각서를 체결한 후 6월 정식 라이센스 계약, 그동안 사내 알파테스트를 거쳐 태국 고객 Need를 수용, 고객 서비스 전략, 서버 세팅등의 현지화 작업을 준비해왔다. 또한 태국 내 뮤 공식홈페이지(www.muonline.in.th) 를 오픈, 지난 9월 초부터 약 20여일간 클로즈 베타 테스터와 가맹 PC방을 모집하였다. 그 결과 약 10만여 명의 개인 유저를 모집하여 태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켰으며, 뮤 가맹 PC방 수도 태국 전체 PC방 수의 약 70%의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였다. 또한, 뮤의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in.th) 가 태국 내 전체 인터넷 사이트 중 방문자 순위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기록했다.
한편, 뉴에라社(New Era Co., Ltd.)는 지난 10월 15일 방콕에 위치한 에스에프액스 시네마 센터(SFX Cinema Center)에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을 알리는 “Beginning of Mu’s Adventure”행사를 개최, 약 2천여명이 참가 대성황을 이루웠다. 행사 1부에서는 언론, 업계 관계자를 위한 간담회, 2부에서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 참가하는 게이머를 초청, 뮤 게임 데모, 시연, 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기념품을 선사하였다.
뮤의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와 반응에 태국의 영자 신문 네이션 16일자에서는 한국의 온라인 게임‘라그나로크’에 이어 ‘뮤’가 태국 젊은이들 사이에‘바람몰이’를 시작, 태국의 젊은이들은 한국의 온라인 게임‘뮤’의 국내 상륙을 고대해 왔으며 뉴에라社는‘뮤’를 통해 태국 온라인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전했다.
뮤는 지난 10월 15일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 이어 연내 오픈 베타 서비스,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픈베타 서비스 전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뮤’가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중국, 대만, 태국, 일본에서의 동시접속자수는 40만명에 이르며, 명실공히 3D 온라인 게임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