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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C9 / 배터리 온라인, 차이나조이에서 최고 인기
    2011.08.02
    (2010-08-02)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액션RPG ‘C9(Continent of the 9th)과 총싸움(FPS)게임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성황리에 차이나조이 출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웹젠의 중국 게임 퍼블리싱 파트너인 텐센트는 지난 7월 28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게임쇼 ‘차이나조이’에 ‘C9’과 ‘배터리온라인’을 차기 서비스 주력 게임 중 하나로 출품해, 중국 게이머들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전시행사를 마쳤다.
    
    특히, 오는 8월 4일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는 웹젠의 ‘C9’은 행사 기간 내내 가장 붐비면서 중국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텐센트는 ‘C9’을 올해 4월 개최 된 ‘텐센트 카니발’의 주요 게임으로 선정하는 등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도 ‘C9’ 관을 설치해 ‘C9’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C9’이 전시 된 텐센트 부스에서는 ‘C9’캐릭터가 찍힌 기념품을 받고, 게임을 시연하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이색 풍경도 펼쳐졌다. 텐센트는 별도의 행사 시간을 갖고 ‘C9’의 중국 2차 CBT 일정을 공개 됐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C9’개발진들과 중국 게임 매체 들간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또한, 웹젠의 총싸움(FPS)게임 ‘배터리 온라인’은 국내외 각종 FPS 게임들이 출품 된 가운데서 현지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면서, 차세대 중국 FPS 게임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텐센트는 중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배터리 온라인’의 첫 시연회 자리를 갖고, 중국 서비스에 사용 될 중국 명칭 ‘烈焰行动(열염행동)’을 처음 공개했다.
    
    ‘C9’은 지난 2010년 텐센트와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이후, 1년여 간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인 ‘17173.com’의 기대 게임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면서 중국 게이머로부터의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텐센트의 차이나조이 참가를 총괄한 텐센트 게임즈의 마크렌부총재는 “‘C9’과 ‘배터리온라인’을 비롯해 자사의 게임들이 많은 관심을 얻어 성공적으로 이번 행사 참가를 마무리 한 것으로 자평한다”면서, “‘CBT를 앞둔 ‘C9’의 개발 및 테스트 구상에 총력을 다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웹젠과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현지 행사장에서 중국 시장에서의 기대감을 직접 체험했다. 중국 시장에서 자사 게임들의 선전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면서, “중국/일본 등에서 좋은 소식이 이어져 웹젠의 하반기 해외 실적이 높은 수준으로 상승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현재, 웹젠의 ‘C9’은 지난 7월 28일 일본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 후에도 현지 동시접속자 수 1만 명을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텐센트는 차이나조이 기간 중 웹젠의 게임들을 비롯해 7개의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의 종합 부스를 운영했다.
    
    웹젠의 ‘C9’과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각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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