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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온라인’, 새 총기와 저격전 전용 맵 등 업데이트
    2011.05.20
    (2011-05-19)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추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웹젠은 오늘(5월 19일) ‘배터리 온라인’에 저격전 전용 맵 및 신규 총기, 각종 전투용 장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 된 맵 ‘와치타워’는 ‘배터리 온라인’에서는 처음 선보인 저격전 전용 맵으로, 각 진영의 타워를 중심으로 저격전이 진행될 뿐 아니라, 중앙에 위치한 참호를 이용해 잠입을 시도할 수 있어 본격적인 저격전을 즐길 수 있는 맵이다.
    
    웹젠은 이번 저격전 맵 추가와 함께, 스나이퍼 복장인 ‘길리수트’를 추가하면서 처음 추가 된 저격전 맵 ‘와치타워’와 함께 이용해 재미를 늘릴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외에도 온라인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3점사 총기인 ‘M16A4’, 동구권 특수부대에서 사용되는 ‘AKS-74U’ 등의 총기와 방독면, 쉬마그, 위장 계급마크 등 10 여종의 장비들을 추가했다.
    
    웹젠의 노동환 사업실장은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처음 저격전 맵을 추가했으며, 업데이트 전 테스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기대가 크다.”면서, “새로 가입하는 회원이나 게임 유저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배터리 온라인’은 지난 4월과 5월 초 각각 중국, 태국 등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해 현지 게이머들로부터도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늘부터 최초로 ‘배터리 온라인’의 패키지 아이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2일까지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신규맵 퀘스트 이벤트와 21일, 22일 양일에 걸쳐 경험치나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자사의 ‘R2’, ‘배터리 온라인’, ‘아크로드’ 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계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게임들 중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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