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이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9월23일) 오후 7시부터 25일까지 총 3일 간 신작 웹게임(Browser-based Game) ‘뮤 이그니션’의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해당 게임은 웹 기반의 게임으로 게임 설치를 위한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공식홈페이지(http://muignition.webzen.co.kr/main)에서 인터넷 익스플로어나 크롬 등의 웹브라우저 내에서 간단히 접속해 실행할 수 있다.
‘뮤 이그니션’ 비공개테스트는 해당 기간(9월23일~25일) 동안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뮤 이그니션’은 중국 게임시장에서 한국 IP게임 열풍을 시작한 웹젠의 첫 IP사업 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의 한국 서비스 버전으로, 원작 ‘뮤 온라인’의 인기 콘텐츠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등이 웹게임이라는 플랫폼에 맞춰 재구성된 신작 게임이다.
‘뮤 이그니션’ 역시 여타의 웹게임들처럼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원활한 접속환경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2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 서버 안정성 확인 등의 기술점검과 함께 주요 게임 콘텐츠들에 대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게임과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테스트 기간 중 더욱 빠른 응대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한 상시모니터링 체제도 준비하는 등 원활한 운영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uignition)내 ‘GM소식’게시판에서는 입문자들의 게임 적응을 도와줄 각종 게임 공략과 캐릭터 정보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웹젠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의 공식 홈페이지(http://muignition.webzen.co.kr) 및 게임카페(http://cafe.naver.com/muign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