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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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중국 이어 동남아시아로, TDP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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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태국시장으로 진출한다.
웹젠은 오늘(5월 03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최대 IT/통신 그룹인 트루 코퍼레이션(True Corporation PIc.)의 게임사업부문 자회사인 트루 디지털 플러스(True Digital Plus Co. Ltd, 이하 TDP)와 자사의 ‘배터리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양사의 영업비밀 보호 협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배터리 온라인’은 웹젠이 2007년부터 개발해 온 현대 밀리터리 FPS 온라인 게임으로, 북극해의 자원을 둘러 싼 세계 대전을 높은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사운드에 기반해 개발 된 게임이다.
2010년 1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안정적으로 국내 서비스를 계속 해 왔으며, 지난 4월 15일 텐센트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트루 코퍼레이션 그룹은 태국 최대 통신 서비스 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게임부문 자회사 TDP에서만 1천만명이 넘는 가입회원을 보유해 태국 내 게임 시장의 2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카트라이더’ 등을 비롯한 다수의 한국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하면서 한국 게임업체들과 파트너쉽을 구축해 온 퍼블리싱 전문 업체이다.
웹젠은 중국 수출 이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계약 체결이 순조롭게 마무리 된 만큼 ‘배터리 온라인’의 추가 해외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은 전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의 2/3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 내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며, 그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이라며, “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자사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TDP의 아드히루스 토타비산숙 (Adhiruth Thothaveesansuk)대표는 “다년간 한국 게임들을 서비스 해 온 노하우에 비춰 ‘배터리 온라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웹젠과 공조해 현지화 및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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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중국 내 첫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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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9th, http://c9.hangame.com)’의 첫 해외 테스트가 시작 됐다.
웹젠은 오늘 중국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텐센트가 ‘C9’의 유저 대상 기술 테스트를 시작으로 중국 서비스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텐센트는 이번 기술테스트에서 얻는 자료를 토대로 중국 현지화 방안 등을 점검하고, 보완 및 추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C9’은 2009년 8월부터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해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액션으로 한국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 국내 서비스 첫 날에만 42만명이 넘는 게임 이용자수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10년 5월 중국에 수출되면서 처음 선보인 뒤, 1년여 동안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인 ‘17173.com’에서 기대 게임 순위 2위 이상을 놓치지 않고 점유해 왔다.
텐센트는 퍼블리싱 계약 후 작년과 올해 자사의 신작 서비스 게임들을 소개하는 게임 발표회에서도 ‘C9’에 높은 비중을 두고 중국 게이머들에게 공개해 왔다.
텐센트는 중국의 선두 IT 기업으로, ‘던전 앤 파이터’ 등 한국의 인기게임들을 비롯한 20여 개 이상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기업이다.
웹젠은 지난 4월 15일, 텐센트와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 중국 서비스 계약을 추가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웹젠은 ‘뮤 온라인’을 비롯한 6개 서비스 게임 중 3개를 이미 중국에 진출 시켰으며, 2개 게임의 향후 중국 서비스 방향을 확정하게 됐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웹젠이 서비스 중인 게임 대부분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정 지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에서의 성장을 확보했다”면서, “게임 종주국인 국내에서 사업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게임 포털 등 자사의 글로벌사업 모델도 구체화 해 게임 전문회사로서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웹젠의 액션 RPG ‘C9’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9.han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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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첫 해외 진출, 中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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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 된다.
웹젠은 오늘(4월 15일) 공시를 통해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총재 마틴 라우 Martin Lau )와 ‘배터리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양사의 영업비밀 보호 협약에 따라 공시 유보하기로 했다.
‘배터리 온라인’은 웹젠이 2007년부터 개발해 온 현대 밀리터리 FPS 온라인 게임으로, 북극해의 자원을 둘러 싼 세계 대전을 높은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사운드에 기반해 개발 된 게임이다.
지난 2010년 1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개시 첫 날 다운로드 1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국내 서비스를 계속 해 왔다.
텐센트는 중국의 선두 IT 기업으로, ‘던전 앤 파이터’ 등 한국의 인기게임들을 비롯한 20여 개 이상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기업이다.
웹젠과 텐센트는 이미 지난 해 5월 웹젠의 ‘C9’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협력사이다. 양사는 현재 4월 21일부터 실시될 ‘C9’의 중국 비공개 기술 테스트를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한국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텐센트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추가로 중국에 선보일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웹젠의 해외 매출 중 18%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추가계약을 성사한 만큼 전체 해외 매출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텐센트 게임즈의 마크렌 대표는 “웹젠의 게임 서비스 지원 노하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배터리 온라인’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올해 안으로 자사의 글로벌 게임 포털(WEBZEN.com)을 통해 19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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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열성 게이머들에 열성 GM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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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 온라인)’가 게임 운영자(GM)들을 게임 내 재미요소 중 하나로 인식을 바꾸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그간 ‘게임 운영자’들은 철저히 신분을 감추고 게임 내에서 유저들의 분쟁을 조정하는 등 다소 위압적이고, 드러나지 않는 역할에 머물렀으나 ‘배터리 온라인’에서는 GM들을 게임의 재미요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웹젠은 지난 주부터 ‘GM이랑 놀자’라는 이벤트를 통해 GM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대부분의 ‘GM’이 게임 내에서 좋은 장비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실력을 보이는데 반해, ‘배터리 온라인’의 GM들은 이벤트 시간 동안 오히려 게이머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게이머들은 일반적인 GM과 다른 모습에 황당해 하면서도, ‘배터리 온라인’의 재미요소로 받아들여 같이 게임을 즐기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각 GM들은 ‘은폐’, ‘도망’ 등 독특하게 자신만의 게임 방식을 진행해 게임 내에서 특별한 재미를 주고 있다.
게이머들은 어떤 GM과 게임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플레이 방식도 바뀌게 된다면서, 게임 내에서 색다른 재미를 찾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웹젠은 이에 더해 ‘GM의 평범한 일상’, ‘GM의 불쌍한 일상’ 등 GM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을 배포하는 등 GM과 고객 간의 거리 줄이기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게임 업계에서 GM들이 실제 신분을 드러내면서 고객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벤트 형식으로 GM과 고객이 공감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도로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응을 얻어 관련 된 이벤트를 더욱 늘리는 것을 계획 중이다”면서, “단순한 게임 콘텐츠 이상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서비스 방안을 다양화 해 가겠다”고 전했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의 GM이벤트 및 GM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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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2011년 첫 대형 업데이트 ‘Extreme Part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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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MMORPG ‘Reign of Revolution(R2)’이 2011년 첫 대형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24), ‘R2’의 대형 업데이트 ‘Extreme Part3’의 티저 홈페이지(r2.webzen.co.kr)를 열고, 플레이 영상을 통해 새로 추가 될 보스 몬스터 ‘바포메트’ 및 개편 된 시스템 일부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는 3월 31일, ‘R2’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콘텐츠 추가 및 개편을 포함하는 대형업데이트 ‘Extreme Part3’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이드 보스 ‘바포메트’ 추가 및 ‘엘프’클래스의 전반적인 능력 향상, 스킬 추가를 비롯한 게임 밸런스 조정과 더불어 변신 스킬, 무기와 마법 등도 대량 추가 된다.
또한, 유저인터페이스(UI) 및 전투 시스템도 전면 개편되고, ‘위탁상점’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첫 선을 보인다.
웹젠은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서버’볼페인’을 증설해 신규 회원이나 장기 미 접속 고객들도 게임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가 많이 변경되는 만큼, 꾸준히 ‘R2’를 즐겨온 고객과 새 고객들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2’는 지난 2006년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R2를 꾸준히 즐겨온 고객뿐 아니라 새로 R2를 시작하는 고객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라며, “업데이트와 함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R2의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31일 업데이트와 함께 약 한 달간 ‘바포메트의 역습’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총 75g(20돈)을 비롯한 한정판 기념품을 선물하며, 신규 및 복귀 고객 전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PC방을 대상으로 ‘R2’ USB 등의 물품을 협찬하는 PC방 이벤트도 준비 된다.
‘R2’의 ‘Extreme Part3’ 업데이트 및 관련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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