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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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제노사이드’, 핵심 콘텐츠는 끊이지 않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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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상반기 중 선보이는 MMORPG ‘제노사이드- 아크로드 연대기(가칭)’의 핵심 콘텐츠인 시스템 일부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월 15일) ‘제노사이드’의 핵심 콘텐츠는 게임이 운영되는 24시간 내내,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세가지 ‘PVP(Player versus Player)’ 경쟁 시스템인 ‘점령전(쉬라인 쟁탈전)’ / ‘공성전’/ ‘절대 군주 결정전(가칭)’ 등으로, 종족간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종족 간의 대결 자체가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중 진행 예정인 CBT(비공개 테스트)에서는 2종족 (‘휴먼’, ‘오크’), 6캐릭터가 우선 공개되며, 종족 간 대규모 전쟁인 ‘쉬라인 쟁탈전’이 ‘제노사이드’ 내 핵심 콘텐츠이다.
‘쉬라인 쟁탈전’은 특수 지역을 놓고 벌이는 종족간의 대규모 전장으로, 전체 게임자들이 해당 종족별로 참여해 지역 점령권을 놓고 종족간의 우위를 가리는 전면전을 벌이게 되는 지역이다.
특히, 24시간 제한 없이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소유권을 놓고 곳곳에서 벌어질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
‘공성전’은 여러 MMORPG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노사이드’에서는 종족 별 ‘길드’ 단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칭 절대군주 자리를 놓고 벌어질 ‘절대 군주 결정전’ 역시 ‘제노사이드’ 전쟁의 주요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웹젠은 모든 전투와 전쟁은 ‘종족’ 대결의 구도로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종족 별 경쟁심을 유도하고, 해당 종족의 게임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게 되는 선 순환 구조로 전체 시스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은 이후 서비스 일정 및 게임 밸런스를 감안해 두 종족 외 타 종족을 추가하는 것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현재 CBT에서 공개 될 대부분의 콘텐츠는 완성 된 단계로, 캐릭터 밸런스와 안정성 등 서비스를 위한 부분들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면서, “PvP적인 재미 외에도 게임 내 다양한 컨텐츠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는 만큼 MMORPG의 모든 게임 요소들을 ‘제노사이드’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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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신규 맵 2개 추가, 폭파미션에 스릴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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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 온라인)’에 신규 맵과 총기가 업데이트 된다.
웹젠이 내일(3월 10일) 자사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폭파 미션에 특화 된 ‘시리아’와 고정리스폰 맵 ‘CQB하우스’ 등 2종의 전투맵과, 새 총기 ‘KTR08’을 업데이트한다.
전투맵 ‘시리아’는 시나리오 상 불안한 중동 지방에서 세력을 확장해 가는 RSA와 방어선을 구축하려는 AF 간의 갈등을 배경으로 하며, 특히 폭파 미션을 가장 스릴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된 맵이다.
함께 업데이트 된 ‘CQB하우스’는 ‘배터리 온라인’ 최초의 고정 리스폰 맵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순형 전투맵이다.
웹젠은 이외에도 ‘AK-47’의 개조 모델인 총기 ‘KTR08’과 ‘TDI Vector’를 신규맵 2종과 함께 추가해 새로워진 ‘배터리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웹젠은 내일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 전투맵과 총기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FPS게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폭파 미션’에 특화 된 맵과 단순형 맵을 동시에 업데이트 한 것” 이라며,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업데이트를 계속 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험치 및 전리품 지급 확률을 높여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 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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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형 신작으로 2011년 국내외 사업 성장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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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2011년 선보일 자사의 대형 신작과 확장판 업데이트 라인업을 라인업을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월 8일), 상반기 중 ‘제노사이드 - 아크로드 연대기(가칭)’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제노사이드’는 현재 웹젠이 서비스 중인 ‘아크로드’의 10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아크로드’의 외전 격인 MMORPG이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아크로드’와는 별개의 타이틀로 운영되고, 개발 역시 ‘아크로드’와 분리 된 개별 프로젝트로 진행 돼 왔다.
‘제노사이드’는 ‘휴먼’과 ‘오크’ 종족 간의 종족전과 전투를 주요 시나리오로 하며, 캐릭터 및 배경 그래픽 등은 ‘아크로드’와 크게 차별화 됐다.
‘제노사이드’는 상반기 중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쳐 정식 서비스 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뮤 온라인’ 확장판 업데이트와 더불어 ‘뮤2’, ‘프로젝트 A2’ 등 신작 타이틀을 발표 할 계획으로 ‘뮤2’와 ‘프로젝트 A2’는 이르면 올 해 지스타에서 일반에 공개 된다.
언리얼 엔진3에 기반하는 MMORPG로 제작중인 ‘뮤2’는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 등 전편의 장점들을 계승하는 한편, 전편 ‘뮤 온라인’의 세계관 이전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A2’는 화려하고 색채감 높은 그래픽에 전쟁의 요소를 극대화한 ‘대규모 진영 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세 실사 풍의 MMORPG 이다.
웹젠이 ‘뮤2’와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준비 중인 게임으로, 파티 중심의 전투와 각 진영 및 종족 별로 뚜렷하게 구별되는 개성이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웹젠은 올해, 이미 발표 된 ‘SUN 리미티드’를 비롯해 ‘제노사이드’와 ‘뮤 온라인’ 확장판, 레드5스튜디오의 신작 ‘파이어폴’과 더불어 신작 게임 2개를 사업 모델로 갖춰 구체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웹젠은 이외에도 올해 안에 ‘C9’, ‘배터리 온라인’의 추가 해외진출과 ‘WEBZEN.com’의 아랍어 서비스 등 서비스 언어 확대, ‘메틴2’의 유럽 서비스 안정화로 해외 사업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웹젠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현재의 홈페이지를 게임포털 방식으로 개편하는 방식도 고려하는 등 여러 사업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신작과 기존 게임들의 적절한 서비스 시기 조율을 거쳐 국내외에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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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2011년 첫 업데이트 ‘시즌 6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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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2011년 첫 업데이트 ‘시즌 6, Part2’를 선보였다.
웹젠은 오늘(3월 3일)부터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마스터 레벨’의 스킬을 전면 리뉴얼하고 신규 캐릭터(레이지 파이터, 소환술사)의 아이템을 추가하는 ‘시즌6 Part2’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피스트 마스터’를 제외한 6개 클래스의 5 단계의 마스터 스킬이 모두 공개 됐으며, 기존의 4개의 스킬트리는 3개로 축소해 단순화 시켰다.
전체적으로 각 클래스의 공격적 성격을 강화해 ‘PvP’시 유용성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둔 업데이트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유저 간 전투와 경쟁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인 레이지파이터 380레벨 아이템과 소환술사의 소켓 아이템도 추가 됐다.
웹젠은 오늘(3월 3일)부터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공식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는 ‘시즌6 Part2 업데이트 이야기’를 운영한다.
한편, 웹젠은 ‘시즌6 Part2’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약 한 달간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 회원 중 휴면 고객에게는 정액 사용권 및 패키지 아이템을, ‘뮤 블루’ 고객에게는 활력의 비약 등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마스터레벨 초기화 아이템’ 등 일부 캐시아이템은 기간 중 50% 이상 할인가로 판매 된다.
PC방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캐시와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PC방 전용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단순한 반복 사냥을 넘은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스킬 및 겐스의 채팅 시스템 등도 업데이트 했다”면서, “리뉴얼 된 마스터스킬을 사용해 최상위 마스터레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사냥과 PVP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뮤 온라인 시즌 6, Part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게임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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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0년 연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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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은 2월 24일 오늘, 총 매출 약 372억 원, 영업 이익 66억 원, 당기순손실 62억 원의 2010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해 웹젠의 총 매출은 약 372억 원으로 2009년 대비(합병 전 구 웹젠 기준) 약 34% 증가, 영업이익은 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투자 자산 정리에 의한 대손충당금 설정 및 무형자산감액에 따른 영업외비용 증가로 인해 약 6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했다. 이는 2010년에 발생한 부실 부분 회계 처리 등 일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웹젠은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되리라고 예상하는 2011년에는 재무구조 개선 및 내실 강화를 통해 영업외수지 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매출 증대는 ‘뮤 온라인’ ‘R2’ 등의 안정적 수익원 확대와 더불어 ‘C9’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은 것으로 웹젠은 올해도 이를 바탕으로 견조한 국내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흑자 경영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C9’은 2011년에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계획되어있는데다 하반기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웹젠의 외형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체 글로벌 게임 포털 서비스(‘webzen.com’) 또한 추가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 매출 증대의 지속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은 오늘(2/24)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SUN’의 새로운 버전 ‘새시대의 개막’을 필두로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한 기존 게임들의 신규 버전 및 대대적 업데이트 계획 ▲전작의 흥행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뮤2’가 올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2011년을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 또한 올해 초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사업 협력 및 시너지 효과 창출로 웹젠은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2010년은 NHN게임스와의 합병을 통한 양사의 핵심 역량에 집중,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며 “올해는 뮤 온라인, R2 등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작의 흥행을 이어줄 차기작들의 도전과 전략적 해외 시장 진출로 웹젠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들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확신했다.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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