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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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중국 ‘Free CBT’, ‘작업장’ 강력단속 공개테스트 준비 차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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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중국 내에서 테스트 중인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강력하게 ‘작업장’ 및 ‘자동사냥’ 계정을 단속하며 공개테스트(OBT)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과 텐센트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 시 ‘자동사냥’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른바 ‘작업장’ 계정이 서비스 하락 및 콘텐츠 소모의 주요원인으로 보고, 공개테스트 전까지 이들 계정을 뿌리뽑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
웹젠은 중국 내에서 동시접속자 수 40만을 넘었던 대표작 ‘뮤 온라인’이 중국 ‘작업장’들의 횡행과 불법 사설서버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만큼 ‘C9’에서는 비슷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계산이다.
웹젠과 텐센트는 Free Test 개시 후 현재까지 13개의 서버에서 ‘작업장’ 또는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C9’계정을 하루 평균 3만 개 이상 적발해 영구 정지시키고 있다.
텐센트는 앞으로 ‘C9’회원으로 유치할 수 있는 텐센트의 게임 유저 기반을 감안하면, 해당 불건전 사용자를 걸러 내 게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장기간에 걸친 대대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포털 ‘17173.com’ 집계 기준 현재(3/27기준) ‘C9’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순위는 5위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웹젠과 텐센트 측은 테스트 접속자 수 및 회원 확대 추이를 감안해 준비 된 일정에 따라 이르면 4월 중 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순수 게임 회원의 이탈을 막고, 서비스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강력한 불법 프로그램 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반해 순수 게임 회원 가입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공개테스트까지 파트너사와 협의를 거쳐 콘텐츠 추가 및 보완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지난 2월 글로벌 포털(WEBZEN.com)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9’의 첫 글로벌테스트를 종료하고, 연내 정식 서비스를 위해 4월 중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의 액션RPG ‘C9’의 중국 테스트 현황 및 서비스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C9’ 공식 중국어 홈페이지(http://c9.qq.com/index.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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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日 게임온과 ‘뮤 온라인’/‘썬 리미티드’ 퍼블리싱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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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일본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뮤 온라인’과 ‘썬 리미티드’의 퍼블리싱 권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어제(3월6일) 오후, 분당의 웹젠 사옥에서 일본의 게임 퍼블리싱 업체 ‘게임온’과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뮤 온라인’과 ‘썬 리미티드’ 두 게임의 퍼빌리싱 권한을 일괄 연장하는 계약에 합의 했다.
양사는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썬 리미티드’와 ‘뮤 온라인’의 계약 연장을 일괄 합의하고, 일본 지역 서비스를 위한 협력과 교류도 더욱 강화해 가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중국과 함께 웹젠의 해외 진출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웹젠과 게임온은 지난 2003년 ‘뮤 온라인’의 일본서비스 계약을 통해 처음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2007년 ‘썬 리미티드’, 2011년 ‘C9’등 웹젠이 개발한 주요 게임들의 일본 서비스 권한을 연이어 게임온에서 가져가면서 현재까지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일본의 핵심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자사게임들을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계속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일본에서 거둔 일련의 성과가 계속될 수 있도록 일본 현지 사업에 적극 협조해 가겠다”고 밝혔다.
게임온의 이상엽 대표는 “한국 내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웹젠과 일본 내 게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 협의할 것”이라며, “마케팅 및 서비스 등에서 퍼블리셔로써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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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중국 ‘Free CBT’, 서버 증설하고 추가 회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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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중국 내에서 테스트 중인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오늘부터 계정 수 제한을 해제한 자유 비공개테스트(‘Free CBT’)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12월부터 ‘C9’의 중국 내 ‘Free CBT’를 담당해 온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는 오늘(2월29일)부터 중국 내 누구나 ‘C9’에 접속할 수 있도록 접속 계정 수 제한을 해제하면서 ‘Free CBT’의 테스트 대상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테스트 서버도 4개를 증설해 총 10개의 서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웹젠과 텐센트 측은 테스트 접속자 수 및 회원 확대 추이를 감안해 점차 서버를 증설할 예정이고, 서비스 계획에 따라 상반기 중 공개테스트를 진행해 테스트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텐센트는 지난 2월 26일(일요일)부터 사전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2/29 기준) 중국의 포털 ‘17173.com’의 집계 기준으로 ‘C9’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순위는 4위를 점유하고 있다.
‘17173.com’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텐센트의 자체 게임들과 한국 게임 2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게임 회원의 이탈을 막고, 서비스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서버를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회원 가입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후 사업일정까지 파트너사와 협의를 거쳐 회원 확대를 위한 콘텐츠 추가 및 보완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어제 (2월 28일) 자사의 글로벌 포털(WEBZEN.com)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9’의 첫 글로벌테스트를 종료하고, 연내 서비스를 위한 추가 테스트 준비에 들어갔으며, 오는 3월에는 미국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 참여해 ‘C9’과 FPS게임 ‘배터리 온라인’의 시연대도 운영할 예정이다.
웹젠의 액션RPG ‘C9’의 중국 테스트 현황 및 서비스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C9’ 공식 중국어 홈페이지(http://c9.qq.com/index.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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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 리미티드’, 올해 분기 별로 대형 업데이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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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이 환골탈태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어제(2월23일) ‘썬 리미티드’에 신규 퀘스트가 더해진 새로운 지역 ‘영원성의 지대’와 배틀존 콘텐츠 ‘익스트림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썬 리미티드’를 오랜 동안 즐겨 온 상급 레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데이트다.
업데이트에서는 약 40여 개의 퀘스트와 8종의 몬스터, 고지대의 숲 풍경을 컨셉으로 하는 사냥터가 추가 됐다. 웹젠은 게임을 잠시 중단했던 주요 고객들이 다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난도의 몬스터 및 콘텐츠 등을 추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썬 리미티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011년 올 한해 분기별로 길드 및 전투 스킬 시스템 리뉴얼, 전장시스템 추가와 함께 신규 캐릭터 추가, 던전 레이드 등도 추가해 그 동안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게임 회원과 신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Rising SUN’이라는 모토 아래, 올 한 해 신규 고객 유치 및 회원 확대를 위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향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선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어제(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재 접속하는 휴면 계정 고객들에게는 엘리트1.5차 무기 및 방어구와 캐시아이템 등을 지정 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일정 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들과 ‘익스트림 챌린지 모드’를 완결한 고객, 신규 미션 및 ‘헬론의 성’ 미션 랭킹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도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게임 내 최상급 액세서리 아이템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웹젠의 ‘썬 리미티드’에 대한 게임 소개 및 이후 업데이트 계획, 진행 중인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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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1년 연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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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2011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은 지난해 영업수익 611억원(게임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의 실적을 올려,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48.7%, 영업이익은 17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IFRS, 연결기준)
웹젠의 2011년 실적은 연초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사 ‘메틴’시리즈의 실적이 반영된 데다, ‘뮤 온라인’과 ‘SUN’의 매출 상승으로 영업수익이 상승했다. 중국 서비스 등 다각도로 해외 진출을 모색중인 ‘C9’도 해당 기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외 사용자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게임 매출 상승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웹젠의 해외 매출은 올 해에도 계속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전체 매출에서 56%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매출은 ‘C9’과 ‘BATTERY’의 중국 서비스가 예정돼 있는 만큼 그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3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인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에서는 올해 내로 ‘C9’과 ‘BATTERY’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해외 회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웹젠은 올해 내로 신작 게임 ‘아크로드2’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향후 성장을 위한 라인업 보강에 나선다. 웹젠이 2009년부터 개발해 온 ‘아크로드2’는 전편 ‘아크로드’의 게임 시스템을 기본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을 거친 다중접속역할 수행 게임(MMORPG)으로 이르면 상반기 중 첫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모바일게임개발팀을 운영하면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대표작 ‘뮤 온라인’의 후속게임 ‘뮤2’는 2013년 첫 테스트 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추가 서비스가 가시화되는 등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기존 사업 외 신작서비스 등 신 사업에서는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 수익은 확대하면서 내실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