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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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MMORPG 라인업, 연말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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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대표게임 ‘뮤 온라인’을 비롯해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들이 연말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지난 12월 1일 MMORPG ‘SUN:리미티드’(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퀘스트 추가 및 관련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국내 서비스 중인 자사의 ‘뮤 온라인’, ‘R2’, ‘아크로드’의 연말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웹젠의 연말이벤트는 각 게임 별로 12월1일부터 15일 사이에 시작되며, 오는 12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비롯한 연말이벤트로 한 해 동안 게임을 즐겨 온 고객들에 감사의 선물을 증정한다.
가장 먼저 연말 이벤트를 시작한 ‘SUN’은 크리스마스 퀘스트 및 응모 이벤트를 별도로 준비해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선물하고, 12월 7일 이벤트가 시작 되는 아크로드에서는 ‘산타방울’을 모아 루돌프 펫 등을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웹젠의 대표 게임 ‘뮤 온라인’과 ‘R2’는 오는 15일부터 연말 이벤트를 시작한다.
지난 11월 대형업데이트 ‘뮤eX:700’이 적용 된 ‘뮤 온라인’에서는 게임 내 ‘산타마을’에서 아이템과 버프를 증정하고, ‘R2’에서는 산타클로스 퀘스트 수행 시 각종 산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여러 기획요소들을 고려해 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게임별로 선정했다”면서, “웹젠 게임들을 즐기시는 모든 고객들께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고객들께 인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뮤 온라인’, ‘R2’, ‘SUN’, ‘아크로드’ 등 웹젠의 MMORPG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이벤트 등은 웹젠의 게임 게이트페이지(www.webzen.co.kr)에서 각각 접속 및 확인할 수 있다.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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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드2’와 함께 한 행운, 세계 챔피언의 꿈을 향해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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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세계 챔피언을 꿈꾸는 30대 복서에 ‘인생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지스타2011 기간 중 장학금 전달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연을 모집했던 웹젠은 권투선수 김종수(만 30세/부산시 연제구)씨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인생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생장학금’의 주인공으로 선정 된 김종수씨는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편모 슬하에서 권투를 시작, 생계를 위해 광산업 등에 종사해 오면서도 12년째 복싱 세계 챔피언의 꿈을 버리지 않고 운동을 해왔다.
특별한 프로모션이나 후원 없이 권투선수로 활동해 온 김종수씨는 생계를 위해 권투를 잠시 중단하기도 했으나, 마찬가지로 권투선수였던 아버님의 꿈인 세계 챔피언을 향한 도전을 접을 수 없어 권투선수 생활을 계속 해오고 있다.
장학금 수여자로 당첨된 김종수씨는 “편모로 저를 키워주신 어머님께 난생 처음 생활에 보탬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면서, “아직 어머님 몰래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늦은 나이지만 세계 챔피언을 향한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젠은 신작 MMORPG ‘아크로드2’를 지스타2011에 공개 하면서, 대학생 또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자를 선정하기 위한 장학금 이벤트 부스를 별도 운영해 왔으며, 총 1천여명의 신청자 중 김종수 씨를 선정해 ‘인생 장학금’을 증정했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 운영책임자(COO)는 “가정 형편으로 학업도 중단하고 일찍부터 생업을 시작한 김종수 씨의 사연을 보고 ‘인생장학금’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김종수씨의 사연을 보고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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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중국 Free CBT 일정 공개 / 중국 진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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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중국 내 서비스 예정인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 http://c9.hangame.com)’의 자유 비공개 테스트(Free CBT) 일정이 공개 됐다.
‘C9’의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는 오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늘(12월5일)부터 ‘C9’의 테스트 계정을 배포하고, 오는 12월 15일 ‘C9’의 중국 내 Free CBT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텐센트는 지난 12월 1일부터 ‘C9’의 공식 중국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1백만 명 희망자 공개 모집을 진행해 왔으며, 오늘(12월5일) 1백만 명 접수를 완료함과 동시에 일정 공개 및 테스트 계정 배포를 시작했다.
‘Free CBT’는 텐센트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일부 게임들에 자체 적용하고 있는 테스트 방식으로, 일반 CBT와 달리 테스트에 참가한 고객들의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 되거나 삭제되지 않고 이후 서비스에도 계속 반영되는, 사실상 서비스 개념의 비공개 테스트이다.
텐센트 측은 오는 15일, 테스트 시작 후 테스트 참가자의 규모에 따라 점차적으로 서버를 증설해 갈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주말을 거치면서 예상보다 일찍 1백만명 모집을 마감해 테스트 일정 공개를 서두르게 됐다”면서, “공식 테스트 일정까지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과 텐센트는 밀리터리FPS ‘배터리 온라인’의 테스트 및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으며, 2012년 내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액션 RPG ‘C9’의 중국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등은 공식 중국 홈페이지(http://c9.qq.com/index.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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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중국 ‘Free CBT’개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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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중국 내 서비스 예정인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 http://c9.hangame.com)’이 회원 1백만을 모집하면서 ‘자유 비공개 테스트(Free CBT)’ 준비에 나섰다.
‘C9’의 중국 퍼블리셔는 오늘(12월1일)부터 ‘C9’의 공식 중국홈페이지에서 ‘Free CBT’일정 공개를 원하는 1백만 희망자 모집이 완료되는 대로 일정을 공개한다.
‘C9’ 공식 홈페이지의 공개 모집자 집계는 매 회원 가입마다 카운트가 진행돼 1백만 명 모집이 완료되는 대로 테스트일정과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공지 및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텐센트가 준비하고 있는 ‘Free CBT’는 일반적인 비공개테스트(CBT)와 사실상의 게임서비스인 공개테스트(OBT)의 중간 단계의 테스트로, 텐센트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일부 게임들에 자체 적용하고 있는 테스트 방식이다.
또한, 일반 CBT와 달리 ‘Free CBT’에 참가한 고객들의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 되거나 삭제되지 않고 이후 서비스에도 계속 반영된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전 분야에 걸쳐 개발 및 서비스를 협의 중이다.”면서, “기대치가 높은 만큼 연내 테스트 개시를 전망하고 있으며, 웹젠의 해외사업부문도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텐센트와 밀리터리FPS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양사는 지난 11월 15일 ‘배터리 온라인’의 두 번째 알파테스트를 시작했으며, 2012년 내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액션 RPG ‘C9’의 중국 서비스 및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등은 공식 중국 홈페이지(http://c9.qq.com/index.shtml)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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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1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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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201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은 3분기 중 영업수익 155억원(게임 매출액 146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 분기 대비 영업수익은 8%, 영업이익은 11%, 당기순이익은 149%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17%, 영업이익은 67% 상승,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웹젠의 3분기 실적은 대표 게임 ‘뮤 온라인’의 매출 상승과 함께 ‘C9’의 해외 매출이 시작되면서 전반적인 실적 향상을 견인했으며, ‘SUN’과 ‘R2’도 소폭의 매출 상승을 보여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웹젠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55%를 차지하고 있으나, ‘C9’과 ‘배터리 온라인’이 각각 이르면 올해 말과 내년 초에 텐센트를 통해 중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해외 매출의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은 올 해 말부터 내년까지 현재 서비스 중인 3개 게임 외에 ‘아크로드’의 외전인 ‘Archlord X’와 ‘C9’, ‘배터리 온라인’ 등의 직접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한편, 웹젠은 지난 11월 개최 된 게임쇼 ‘지스타2011’에서 신작 ‘아크로드2’와 ‘뮤2’를 공개하며 추가 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섰다.
웹젠이 2009년부터 개발해 온 ‘아크로드2’는 전편 ‘아크로드’의 시스템에 콘텐츠 추가와 전면적인 게임 시스템 개편을 거친 다중접속역할 수행 게임(MMORPG)으로 2012년 중 첫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뮤 온라인’의 후편인 ‘뮤2’는 화려한 그래픽과 높은 몰입도의 게임성 등 전편의 장점을 모아 확대된 스케일의 MMORPG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3년 첫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은 두 게임 모두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충분히 국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세계적인 경제 침체에도 자사 게임 라인업 중 일부는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 진출 및 추가 신작 서비스가 가시화 되고 있어 중단기적인 성장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신작 게임들에 대한 사업성 검토와 테스트를 강화해 신작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주요 해외 진출작들에 대한 개발 집중도를 점검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