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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총판, 가맹 PC방에 디지틀카메라 250대 쏜다!
    2003.01.30
    - 뮤 총판이 가맹 PC방 대상 사은 행사 「뮤 PC방 감사 대축제」 실시
    - 게임업계 최초로 각 지역 총판이 앞장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
    - 게임 개발사와 유통채널이 화합된 프로모션의 선례 보여줘 
     
     
    게임업계 최초로 지역 총판이 앞장서 적극적인 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오는 2월 1일부터 한 달 간 PC방 정액 또는 정량 요금을 1회 이상 결제하는 뮤의 가맹 PC방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총 250대를 지급하는 「뮤 PC방 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뮤 PC방 감사 대축제」는 업계 대부분의 사은 이벤트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개발사 혹은 서비스사에서 진행되었던 것과는 이례적으로 뮤의 각 지역 PC방 총판이 주최하는 행사로서 지역 총판 산하의 개별 PC방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웹젠의 경기서부 총판 장순호 실장은 “이번 행사는 뮤 가맹 PC방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 더욱 개선된 서비스 지원 등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뮤'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총판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가맹 PC방 지원책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뮤'의 총판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 총 10곳이며, 1월 현재 PC방 가맹점 수는 1만 4천 개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전국의 PC방 가맹점수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리니지가 수년 간 이룩한 PC방 가맹점 규모를 뮤가 유료화 1년여 만에 근접해 가고 있는 것이어서 놀라운 성장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주)웹젠이 온라인게임 '뮤'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PC방 유통망인 지역 총판과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데는 총판 모집 초기부터 (주)웹젠의 대표가 직접 전국을 순회하며 지원업체를 일일이 만나 총판을 선정하는 등 유통망에 남다른 정성을 쏟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뮤'는 죽음의 사막 ‘타르칸’을 포함해 유저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추가하고 있다. 
     
    민속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마법의 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주)웹젠은 2월초 '뮤'의 첫번째 퀘스트 악마의 광장 
    '데빌스퀘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1억원 상당의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게임의 재미 요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러한 게임 업그레이드는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최근 동시접속자수 4만 5천 명을 뛰어 넘어 새해에도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웹젠은 ‘뮤’에 지하제국 ‘칸투르, 천공의 성, 공성전의 추가 등을 계획하고 있어 동시접속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웹젠은 자체적으로 겨울방학이 끝나는 3월 초 PC방을 이용하는 개인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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