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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샷온라인’, AI 시스템으로 한층 똑똑해진다
    2016.03.17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자사의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인공지능이 반영되는 NPC들을 등장시켜 한층 더 즐기기 쉬운 게임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젠은 오늘(3월 17일) ‘샷온라인’ 3월 ‘취향저격’ 업데이트를 통해 이전에는 없었던 ‘골프맨’, ‘파트너’ 등 AI를 기반으로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NPC를 추가하고, ‘오델리아’ 아이템을 받는 방식을 변경하는 등 일부 시스템을 개편했다.
    
    ‘골프맨’이란 4인 동반 플레이 중 결원이 생기더라도 4인 동반을 유지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함께하는 이용자의 연결이 끊겼거나 갑작스럽게 라운딩을 종료했을 때, 자동으로 결원을 대신하는 NPC ‘골프맨’이 입장한다. ‘골프맨’이 결원을 채우면 라운딩에 남은 회원들은 불이익 없이 끝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연락처 아이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를 호출해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는 ‘파트너’ 시스템이 추가된다. 게임 회원은 ‘파트너’를 통해 동반할 이용자를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주체적으로 동반팀을 꾸릴 수 있게 됐다. 라운드가 시작될 때 ‘파트너 아이템’을 사용하면 아이템 등급에 따라 실력이 다른 ‘파트너’를 호출할 수 있고, 호출된 ‘파트너’ 1인당 2배의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영구 아이템인 오델리아를 얻는 방식도 변경된다. 이용자가 21레벨 이상의 제자를 3명 보유하면 오델리아를 얻었지만 앞으로는 신규 퀘스트, ‘졸업생의 증표’를 완료하면 오델리아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샷온라인’은 오는 4월 7일까지 라운드 중 등장하는 골프맨을 찍어 스크린 샷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보너스 캐시 10,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파트너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면 NPC를 통해 연락처 4개를 무료로 지급하는 등 업데이트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샷온라인’의 3월 ‘취향저격’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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