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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온라인’ 티저 공개, 게임시장 공략 본격화
    2010.08.11
    (2010-08-11)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하반기 FP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웹젠은 오늘(8월11일) ‘배터리 온라인’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고, 티저사이트 운영 일정을 공지하면서 ‘배터리 온라인’의 하반기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웹젠은 오는 8월 13일, 티저사이트를 열어 1차 테스트 종료 후 그래픽 개선과 사실감 향상에 집중해 온 ‘배터리 온라인’의 신규 홍보 동영상과 스크린샷을 발표하고, 오는 8월 18일부터는 OBT 사전체험에 참가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8월 18일에는 ‘배터리 온라인’의 게임 정보를 추가 업데이트 하고, 트위터 및 게시판 등 ‘배터리 온라인’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웹젠은 지난 3월 실시 된 1차 테스트 이후, 4개월 간 ‘사전 시각화 기술’ 및 ‘실시간 그림자’ 등 기술적인 그래픽 개선 작업뿐 아니라, 전투 맵과 신규 총기류를 추가하는 등 추가 콘텐츠도 이미 확보해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된 대표 이미지는 게임 시나리오에서 전장이 된 ‘뉴욕’ 도시를 배경으로  '헬기 폭격'을 지원 받아 진격하는 'RSA' 병사들과 첨단 개인 화기로 방어하는 'AF' 진영의 병사들을 묘사해 현대전의 재연을 표방하는 ‘배터리 온라인’의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은 올해 초 처음 공개 된 이후,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현대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시가전과 스킬 등의 개인 전술, 무기, 폭격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여 게이머들로부터 2010년 하반기 FPS 게임시장의 최고 기대 게임으로 손꼽혀 왔다.
    
    또한, ‘쉬리’,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그 게임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웹젠의 박정석 PD는 “1차 테스트 참가고객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반영하는 한편,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인터페이스, 그래픽, 콘텐츠, 사운드 등 전 방면에 걸쳐 사실적 완성도와 조작감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면서, “‘배터리 온라인’이 지향하는 게임은 ‘게이머 간 전투가 재미있는 FPS게임’이며, 많은 검증을 거쳐온 만큼 충분히 폭넓은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배터리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는 밀리터리 전문가가 ‘밀리터리 소품’등을 소개하는 ‘밀덕 게시판’과 ‘개발 총괄 인터뷰’ 등의 간단한 게시판만 운영하고 있으나, 회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배터리 온라인’의 회원으로 미리 가입할 수 있다.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자료는 오는 8월 13일부터 운영되는 티저사이트(btr.webzen.co.kr)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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