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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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Season 8’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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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웹젠(대표 김태영, http://www.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신규 맵 및 아이템 등을 추가하고, 일부 시스템을 개편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늘(27일) ‘뮤 온라인’ 및 ‘뮤 블루’의 최고레벨을 702레벨에서 730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신규 맵 ‘데벤테르’ 등을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뮤 온라인’에는 12번째 신규 서버 ‘아케론’도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아케론’ 대륙의 세 번째 지역 ‘데벤테르’는 암흑신 ’쿤둔’이 마물들을 불러들이는 암흑의 골짜기로, 상대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아이템 ‘정령의 지도’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는 해당 지역에서는 기괴한 모습의 신규 몬스터 8종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 아이템 ‘판도라의 곡괭이’가 첫 선을 보인다. ‘판도라의 곡괭이’를 사용하면 ‘축복의 보석’이 묻혀있는 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최대 1,000개까지 보석을 채굴할 수 있다. 300레벨 이상의 회원들이 착용할 수 있는 고급 펜타그램 아이템 10종과 착용시 방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로봇기사’ 변신반지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서버 별 1인을 가리는 ‘카오스캐슬 최강자전’시스템을 추가하고, 이후 전 서버를 대상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PvP 대회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파티 및 길드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매칭 시스템과 ‘뮤 도우미’와 회원의 SNS를 연동해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SNS 연동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수의 편의 기능도 적용 된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높아진 최고 레벨과 신규 지역, 추가 시스템 등으로 오랜 시간 ‘뮤 온라인’을 즐겨온 장수 고객들도 새로운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 된 ‘SNS 연동 기능’ 등 앞으로도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뮤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늘(27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약 한달 간 신규 서버 및 신규 콘텐츠를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5개의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30만원, 20명) 등 오프라인 선물과 게임 내 고급 아이템 등이 주어진다.
웹젠의 ‘뮤 온라인’ 및 ‘뮤 블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 http://blue.muonline.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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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르 엔터테인먼트, ‘웹젠이미르게임즈’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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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대표 김병관)’의 사명을 변경했다.
웹젠은 오늘(11월23일)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웹젠이미르게임즈’로 변경하고, 이와 함께 사명에 사용되는 ‘이미르(북유럽 신화 속 거인)’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형상화한 새 로고를 자사의 CI(Company Identity)와 병행 표기하는 새 CI도 발표했다.
‘웹젠이미르게임즈’의 CI는 앞서 걸어가는 거인의 모습을 통해 혁신으로 세상을 이끌겠다는 의지와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의지를 형상화 했으며, 붉은색과 오렌지 색의 조합인 거친 불꽃 색의 색감은 ‘상승과 도약’, ‘다양함과 조화’, ‘의지와 패기’를 표현했다.
‘웹젠이미르게임즈’는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연평균 15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는 ‘메틴’시리즈를 개발한 전문 게임 개발사로, 웹젠은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와 유럽 시장 진출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이미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바 있다.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와의 CI 병기작업을 시작으로 관계사와의 자회사명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한 한편, 국내외에서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웹젠이미르게임즈’ 역시, 사명 변경과 함께 자사 게임 ‘메틴’시리즈의 BI 개편작업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게임 회원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웹젠이미르게임즈’의 개발과 사업을 총괄하는 강지훈 사장은 “본사 CI와의 결합, 사명 변경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향상과 우수 인력 확보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면서, “웹젠이미르게임즈가 추구하는 창의와 열정, 젊은 조직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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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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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2012년 3분기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의 3분기 실적(IFRS 연결 기준)은 영업수익 142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으로, 전 분기(2012년 2분기) 대비 영업수익은 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2.5억원 가량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 31%, 74% 감소했다.
해외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총 매출 중 그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으면서 해외시장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
제품별로는 ‘C9’의 해외 진출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대표게임 ‘뮤 온라인’/ ‘메틴’시리즈와 함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웹젠은 올해 글로벌 회원 추가 모집에 주력해 온 ‘WEBZEN.com’과 게임 별 해외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성과가 내년(2013) 상반기 실적으로 반영되며, 막바지 개발을 진행중인 ‘아크로드2’와 자회사 웹젠모바일의 모바일 게임 등은 내년도 웹젠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젠이 ‘뮤2’와 함께 차기 프로젝트로 준비중인 ‘아크로드2’는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정통 다중접속역할 수행게임(MMORPG)이다. 웹젠모바일은 자체 게임개발과 더불어 퍼블리싱 사업을 준비하고, MBC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단기적 성과를 위해 다방면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나서고 있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올해는 신작준비,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성장성 확보를 위한 다수의 투자가 진행됐으며, 내년 상반기 중 이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모바일 등 플랫폼다변화를 고려하면서 신규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온라인게임시장에 대한 점유율과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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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 리미티드’, 새 종족 ‘미오’ 추가 및 대형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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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웹젠(대표 김태영,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이 신규 종족 ‘미오’의 추가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는 11월 15일 신규 종족 ‘미오’와 클래스 ‘미스틱’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늘(11월14일) 공식 홈페이지(http://sunonline.webzen.co.kr/) 및 유튜브에서 해당 종족의 플레이 영상을 배포했다.
새로 추가되는 ‘미오’족은 다른 부족들보다 훨씬 긴 수명과 느린 성장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종족이다. 게임 내에서는 어려 보이는 외관 특성으로 인해 타 부족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묘사됐으며, 귀여운 외모에 반해 용맹한 근접전투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 종족이다.
‘미오’족이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미스틱’은 ‘건틀렛’ 및 ‘사이드(낫)’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이다. 민첩성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상대방에게 빠르게 접근하거나 전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탈출 스킬 등을 주요 스킬로 사용한다.
공격 방식에 따라 근접 전투 계열의 ‘와일드’와 원거리 마법 전투계열의 ‘디재스터’ 계열로 각각 육성이 가능하고, 각 계열 별로 스킬을 연계해 재빠른 움직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오늘 배포 된 게임 영상에서는 ‘미오’의 실제 사냥 및 PvP(Player versus Player) 장면과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미오’종족 추가와 함께 ‘악몽의 시련(야수들의 숲/에텔레인 지하수로)’도 새롭게 리뉴얼 된다. 14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해당 지역의 보스급 몬스터들은 더욱 강해졌으며, 미션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릴케의 파편’을 수집하면 게임 내 고급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의 캐릭터 및 종족들도 공격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등 몬스터 사냥시의 스킬 활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외에도 미션 수행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션 정보 안내 기능’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서버 ‘세리엔트’가 추가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미오’는 그 동안 ‘썬 리미티드’에서 볼 수 없던 단신형 캐릭터로 테스트 서버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움직임으로 회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인스턴스 던전’의 추가 등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준비되고 있으며, 신규 회원과 장수 고객들을 위한 개별 콘텐츠도 적절히 추가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썬 리미티드’의 게임 내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 클래스 ‘미스틱’을 특정 레벨 이상 육성하거나 신규 서버에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타블릿PC ‘아이패드 미니(32GB,3명)’와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길드 간 점령전인 ‘피의 성전 점령전’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게임 내 고급 액세서리 등을 선물한다.
웹젠 ‘썬 리미티드’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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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 우수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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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올해 사회공헌 우수게임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인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매년 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게임산업의 건전한 경영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회공헌 우수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웹젠이 해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웹젠은 올해 4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더사랑’을 설립, 이의 운영을 지원하면서 장애우 및 노인계층이 근본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안을 제시했다.
‘더사랑’은 디자인 문구 생산업체로 장애우와 어르신이 2인1조의 작업 단위를 이루고, 서로 보완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근로형태로 운영된다. 해당 인원 십 여명이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등 일부가 ‘더사랑’의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웹젠은 온라인 상에서의 사회공헌 활동 촉진을 위해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온라인이용자 들의 재능기부 및 나눔 바자 등을 펼치는 기업SNS(www.facebook.com/webzen)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상에서의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웹젠의 기업 SNS에서는 온라인의 익명성과 신속성을 활용해 임직원뿐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인원들이 여러 경로로 나눔과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웹젠의 봉사동호회에서는 자사의 기업SNS를 중심으로 봉사활동 소식을 알리고, 기부처와 나눔처를 선정하는 등 온라인게임기업으로써 특화 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웹젠은 자사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중탑사회종합복지관 등 3개의 사회공헌 단체를 통해 정기/비정기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단체들과의 연계 및 활동을 지원해 왔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IT 분야가 고도화 될수록 이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생길 수 있지만, 온라인 게임/ IT 기업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가능한 새로운 나눔활동을 찾아내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웹젠의 사회 공헌 활동이 지금의 시작 단계를 거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