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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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모바일-MBC-iMBC 3자간 콘텐츠 사업 제휴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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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m)의 모바일 게임 사업 자회사 ㈜웹젠모바일(대표 김태훈)이 MBC/ iMBC와 사업 제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웹젠모바일과 MBC/iMBC측은 어제(11월6일) MBC 대회의실에서 MBC가 보유중인 방송 콘텐츠 등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업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3사는 국내외에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MBC의 IP들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 콘텐츠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선도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사는 2000년부터 10년 넘게 게임산업에서 장수해 온 웹젠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과 팬덤을 형성해 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웹젠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인지도와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MBC의 방송 콘텐츠가 높은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모바일 게임 콘텐츠의 신규 개발 등을 위해 MBC와 접촉해 왔다.”면서, “이후 실무진에서 모바일 사업을 위한 3자간의 협력 모델과 신규 사업을 구체화해 갈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MBC의 성보영 글로벌사업국장은 “금번 MOU체결은 방송과 게임의 만남,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그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흉내내기에 급급하던 방송관련 게임을, 방송 콘텐츠의 중심인 MBC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강자인 웹젠모바일이 함께 개발함으로써 게임과 방송 콘텐츠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함께 참석한 iMBC 관계자는 "iMBC가 뉴미디어와 관련하여 축척한 서비스 자원을 이번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게임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모바일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 버전인 ‘뮤 더 제네시스’를 포함해 다수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순차적으로 각 게임들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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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Arctic Combat’, ‘지스타 2012’에서 글로벌 챔피언십 우승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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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웹젠(김태영, www.webzen.co.kr/)이 ‘지스타 2012’ 메인 무대에서 자사의 액션RPG ‘C9’과 FPS ‘아틱컴뱃(한국 원제,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
웹젠은 오는 11월 9일과 11월 10일 양일간 부산의 ‘지스타 2012’ 메인 무대에서 해외 게이머들을 초청해 e-스포츠의 일환으로 육성중인 FPS ’아틱컴뱃’과 GNGWC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액션 RPG ‘C9’의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한다.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웹젠은 지난 7월부터 북미와 유럽에서 온/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를 열고 두 게임의 글로벌 챔피언십에 참여할 지역 대표팀을 선발해 왔다.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C9’의 경우에는 각 국의 퍼블리셔가 선발한 8명과 국내게이머 4명도 ‘지스타 2012’의 메인 무대로 초청 돼 북미/유럽의 출전자들과 최종 우승의 자리를 놓고 결승전에 참여한다.
우선, 11월 9일에는 FPS ‘아틱컴뱃’의 챔피언십 결승전과 ‘C9’의 개인전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아틱컴뱃’의 결승전에는 ‘For Bianca Mercenery Ops(북미)’와 ‘eaazy(유럽)’ 두 팀이 총 5천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3판 2선 승제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같은 날 이벤트 경기로 진행되는 ‘C9’ 개인전에는 20명의 결승전 참가자들이 1:1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경기의 우승자에게는 최신 노트북이, 경기 참여자들에게는 PC 주변기기 등 기념 물품이 제공된다.
11월 10일에는 ‘GNGWC C9 월드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국내 참가자를 비롯해 결승전에 진출한 총 5개 지역 대표 팀은 5판 3선 승제로 경기를 치러 우승상금 1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양일 간 펼쳐지는 두 대회의 최종 결승전과 이벤트 경기는 ‘지스타 2012’를 방문한 게이머라면 누구나 메인 무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다트 경기와 즉석 토너먼트 대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행사는 웹젠의 글로벌 포털 홈페이지(www.webzen.com/)에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
GNGWC와 함께 행사를 주관하는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자사는 매년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국의 게임쇼를 알리고, 한국 게임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해외게이머들을 지스타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면서, “한국의 게이머들과 글로벌 게이머들이 같은 공간에서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웹젠 ‘C9’과 ‘아틱컴뱃’의 글로벌 챔피언십 및 현장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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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태국 게임어워드 올해 최고 기대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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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개발한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태국 최대의 게임쇼 ‘Thailand Game Award 2012’에서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선정 됐다.
‘C9’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ni3 Digital Co.,Ltd(대표 파테라 아피타나쿤, Pattera Apithanakoon)’은 지난 10월 21일 열린 ‘Thailand Game Award 2012’에 ‘C9’을 출품, ‘Most Anticipated Game of 2012’를 수상했다.
‘Thailand Game Award’는 ‘Bangkok Interactive Game Festival(방콕 국제 게임쇼)’에서도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2008년 경쟁상 시상을 시작 매년 ‘Best Online Game’등을 선정해 왔다.
특히, ‘C9’이 수상한 ‘Most Anticipated Game’은 올해 처음 만들어진 수상부분으로, ‘C9’이 해당 부분의 첫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태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웹젠과 ‘Ini3 Digital’은 지난 10월 9일 ‘C9’의 태국 현지 정식서비스를 시작, 현재도 꾸준히 회원 가입을 늘리며 태국 내 게임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Ini3 Digital’의 ‘파테라 아피타나쿤’ 대표는 “‘C9’는 자사가 가장 주력하는 게임 중 하나로,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가입자가 계속 늘고 있다.”면서, “값진 상을 수상한 만큼 게이머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Ini3 Digital’은 지난 7월 개최 된 태국 게임전시회 ‘TGX 2012’에서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C9’을 단독 출품해 태국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웹젠은 ‘Ini3 Digital’과 2011년 9월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후 1년 넘게 현지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태국 서비스 최적화에 주력해 왔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더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라는 동남아시아 지역 게이머들의 성원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준비중인 신작 ‘아크로드2’와 모바일 게임 등 게이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우수한 게임들로 글로벌 시장을 계속 공략해 가겠다.”고 전했다.
웹젠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C9’과 더불어 하반기 중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터리 온라인’의 추가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신작 ‘아크로드2’의 비공개테스트(CBT) 준비와 함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발표하며 성장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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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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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웹젠은 지난 10월 29일, 글로벌 게임기업을 지향하는 자사의 미래 가치를 함께하고, 게임 산업에 대한 열정을 품은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채용분야는 프로그래밍 / 국내사업PM / 사업전략분석 등 총3개 부문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심사(일부 부문 필기시험),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 된다.
합격자는 각 채용 단계별로 개별 통보되고, 오는 12월 각 부문별 전형 결과에 따라 최종 입사자가 결정된다. 서류접수는 11월 12일까지이며 입사지원자는 웹젠 채용 홈페이지 (http://company.webzen.com/)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다양한 경험과 자기계발을 쌓아온 우수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학력과 나이 등 형식의 자격요건이나 제한 없이 실력과 경쟁력, 열정을 갖춘 인재에 대한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기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젠의 기업 홈페이지(http://company.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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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아크로드2’ 1차 CBT 종료, 첫 테스트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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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웹젠(대표 김태영 www.webzen.co.kr)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 했다.
웹젠은 지난 25일, 4천 1백명의 테스터와 함께 ‘아크로드2’의 1차 CBT를 시작해 테스트 첫 날부터 전체 테스터의 70%이상이 장기 접속 하는 등 기간 내내 높은 참여율과 재접속률을 유지하며 5일 동안의 첫 테스트를 마무리 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웹젠은 각 진영 별 3개 종족 중 ‘휴먼(에임하이)’과 ‘오크(데몰리션)’ 각 1종족씩을 우선 공개하고, 전투 도중 자유롭게 무기를 교체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시스템과 진영 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장 ‘영웅전’, ‘성물점령전’ 등 ‘아크로드2’의 핵심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주말을 비롯해 3일간 PvP시스템을 점검한 전투전장(영웅전, 성물점령전)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테스터가 몰려 혼잡을 이루기도 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호쾌한 타격감에 대해 가장 만족해 했으며, 퀘스트 자동이동 등 게임 내 편의성에 대해서도 합격점을 줬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 결과에 대한 게임데이터 분석과 테스터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남긴 건의 및 참여 후기들을 종합적으로 취합하여 ‘아크로드2’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공식 홈페이지 내 ‘A2스토리’에서는 CBT 종료 이후에도 유저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개발 상황 등의 유저들이 궁금해 할 수 있을만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상시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진영환 PD는 “첫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주셨다. 앞으로 추가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다음 테스트에서는 진영/종족 별 특색을 더 차별화하고, 추가되는 ‘전장전투’의 완성도도 높여 치열한 PvP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게임 정보 및 이후 추가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스트 공식 홈페이지 (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