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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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설원 배경의 신규 맵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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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세 번째 전투맵을 공개했다.
NHN게임스㈜(대표 김병관)이 개발하고 웹젠이 서비스하는 ‘배터리’는 지난 2월 첫 공개 된 후, 뛰어난 게임성과 호쾌한 전투로 2010년 FPS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합병을 앞두고 있는 NHN게임스와 웹젠의 첫 공동 프로젝트로 게임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오늘(4월29일) 지난 첫 번째 비공개 서비스(CBT)때 공개하지 않았던 ‘배터리’의 세 번째 전투 맵 ‘아틱윈드’의 스크린샷을 선보였다.
추가 맵 ‘아틱윈드’는 ‘배터리’의 시나리오가 시작 되는 북극해 연안의 연구단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선보였던 시가전 맵들과 달리 북극 주변 설원에서의 전투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만의 특징인 배치형 무기를 주요 길목에 배치하여 시가전과는 다른 형태의 전투 전술을 유도하는 한편, 시각적으로도 차가운 바람과 흩날리는 눈 효과 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둬 차별화를 두었다.
3차 대전이 발발한 가까운 미래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배터리’는 언리얼 엔진2.5 기반의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박정석PD는 “지난 CBT에서는 현대전을 대표하는 시가전 위주의 맵만 선보였으나, 북극을 배경으로 한 이번 맵은 디자인만으로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외부인력의 피드백을 받는 테스트를 계속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으니, 다음 일정에서 더욱 재미있고 새로워진 배터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난 4월 19일, ‘배터리’ CBT 기간 중 진행했던 ‘배터리’ 슬로건 및 우수 리뷰 공모 이벤트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추가 당첨자를 선정, 선물을 증정하며 참가 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배터리’ 및 CBT 이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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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사전 테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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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사전 테스트를 끝마쳤다.
웹젠은 지난 23일부터 3일 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된 고객 의견을 분석하여 향후 공개 서비스까지 게임성 보완과 함께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토피아’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하이퍼 FPS 게임으로, 파괴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가 전장을 놓고 벌이는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개 서비스 직전 최종 점검의 성격으로 진행된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는 게임 접속 및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점검과 함께 PVP 전투 및 무기 밸런스에 대한 테스트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플레이 후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안정되고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에 호평을 보냈으며, 유저 편의성을 강조한 UI에도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또한 첫 선을 보인 전투 시스템 ‘레이지’ 모드 역시 신규 고객들의 접근성 향상과 게임 내 밸런스 조정 등 기능을 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인공 지능을 지닌 강력한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보다 박진감 넘치는 PVE 퀘스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고 게임 후 소감을 전했다.
특히 ‘디스토피아’는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1인당 평균 12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며, 타 장르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은 FPS 장르의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몰입도를 나타냈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사전테스트 기간 동안 제시된 게임 내 ‘무기 수리비용의 개선’, ‘GM과의 플레이’ 등 유저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영 및 서비스에서도 합격점을 받았으며, 하이퍼 스타일의 다이나믹한 전투와 미래형 장비의 등장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향후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3일 간의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 ‘디스토피아’에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내 주신 의견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며 “’디스토피아’는 국내외 테스트를 거치며 이미 충분한 게임성을 확보해놓은 상태로, 향후 공개 서비스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토피아’의 사전 테스트 및 향후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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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커뮤니티 기능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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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썬:월드에디션)’의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된다.
웹젠은 지난 22일 친구 초대 및 소환 기능, 길드원 접속 여부 표시 기능 등 온라인 상의 커뮤니티 기능을 한층 높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전투 상황 및 결과 표시 기능도 일부 추가 돼 게임 진행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 랜덤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 됐다.
웹젠은 ‘썬:월드에디션’의 게임 특성 상 그룹을 지어 사냥을 하고, 길드나 친구 등과 함께 진행하는 미션이 많아 이번 추가 기능이 고객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은 2010년 하반기, 새로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나리오의 ‘에피소드2’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3일 까지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포인트를 쌓은 모든 고객은 매 요일마다 몬트샤인 입장권, 수호의 결정체 등 각각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친구 초대’ 기능으로 새로 가입한 고객 중 가장 높은 레벨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탈 것’ 아이템 ‘오크피그’를 선물한다.
‘친구 초대’ 기능으로 새 친구를 초대한 고객에게도 경험치 상승 혜택과 선물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크게는 하반기 선보일 에피소드2를 위해 개발실 전체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런 편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더 고객의 요구들을 수용해 가고 있다”면서, “’썬:월드에디션’의 작지만 꾸준한 발전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웹젠의 ‘썬:월드에디션’과 관련 이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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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사전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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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헉슬리 Reunion Party’를 실시한다.
금일(23일)부터 3일간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헉슬리 Reunion Party’는 공개 서비스 이전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 테스트로, 한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헉슬리 Reunion Party’에서는 접속 및 시스템 안정성 테스트를 중심으로, PVP 전투 및 무기 밸런스의 최종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변화된 UI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규 맵에서 진행되는 PVE 퀘스트를 통해 보다 강력해진 신규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공개된 신규 플레이 영상 속의 미래형 무기와 탈 것 등 ‘디스토피아’만의 미래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보다 강화된 PVP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FPS만의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헉슬리 Reunion Party’에 참가한 고객 중 10레벨 이상 달성한 고객에게 캐릭터명 선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게임 접속 후 캐릭터명을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명은 향후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디스토피아’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하이퍼 FPS 게임으로, 파괴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가 전장을 놓고 벌이는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디스토피아’는 지속적인 국내외 테스트를 거치며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콘텐츠의 추가 및 보완 등 게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디스토피아’를 통해 한 단계 진화된 하이퍼FPS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헉슬리 Reunion Party’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uxley.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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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형 게임 전문 콘텐츠 기업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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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창근, http://www.webzen.co.kr)은 어제(4월15일) 게임 개발 전문 기업 NHN게임스㈜(대표 김병관)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웹젠:NHN게임스 (1:1.57)로 웹젠은 NHN게임스를 흡수합병해 존속하고 NHN게임스는 해산한다. 웹젠은 합병 건에 대해 오는 5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7월 4일까지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NHN게임스는 현재, 웹젠 발행 주식의 26.74%를 보유한 웹젠의 최대주주이며, NHN게임스의 지분은 김병관 대표와 NHN이 각각 46.71%, 46.88%을 소유하고 있다.
양사의 합병 비율에 따라 합병 후 웹젠의 지배구조는 NHN이 28.50%을 소유한 최대주주가 되며, 김병관 대표가 28.40%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웹젠은 현재 주가 및 2009년 결산 실적에 기준했을 때 합병 후 웹젠은 시가총액 4천억원, 총 매출 500억원 이상 규모의 대형 게임 개발사로 재정비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국내외 퍼블리싱 노하우와 조직망을 갖춘 웹젠의 사업 및 개발 능력과 NHN게임스의 개발능력이 합쳐지는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이번 합병은 향후 웹젠이 대형 게임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향후 양사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게임즈는 NHN의 자회사로서 자본금 64억에 2009회계기준, 총매출 253억, 영업이익124억, 당기순이익 70억을 달성한 건실한 중견 게임회사이다.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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