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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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형 신작으로 2011년 국내외 사업 성장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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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2011년 선보일 자사의 대형 신작과 확장판 업데이트 라인업을 라인업을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월 8일), 상반기 중 ‘제노사이드 - 아크로드 연대기(가칭)’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제노사이드’는 현재 웹젠이 서비스 중인 ‘아크로드’의 10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아크로드’의 외전 격인 MMORPG이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아크로드’와는 별개의 타이틀로 운영되고, 개발 역시 ‘아크로드’와 분리 된 개별 프로젝트로 진행 돼 왔다.
‘제노사이드’는 ‘휴먼’과 ‘오크’ 종족 간의 종족전과 전투를 주요 시나리오로 하며, 캐릭터 및 배경 그래픽 등은 ‘아크로드’와 크게 차별화 됐다.
‘제노사이드’는 상반기 중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쳐 정식 서비스 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뮤 온라인’ 확장판 업데이트와 더불어 ‘뮤2’, ‘프로젝트 A2’ 등 신작 타이틀을 발표 할 계획으로 ‘뮤2’와 ‘프로젝트 A2’는 이르면 올 해 지스타에서 일반에 공개 된다.
언리얼 엔진3에 기반하는 MMORPG로 제작중인 ‘뮤2’는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 등 전편의 장점들을 계승하는 한편, 전편 ‘뮤 온라인’의 세계관 이전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A2’는 화려하고 색채감 높은 그래픽에 전쟁의 요소를 극대화한 ‘대규모 진영 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세 실사 풍의 MMORPG 이다.
웹젠이 ‘뮤2’와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준비 중인 게임으로, 파티 중심의 전투와 각 진영 및 종족 별로 뚜렷하게 구별되는 개성이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웹젠은 올해, 이미 발표 된 ‘SUN 리미티드’를 비롯해 ‘제노사이드’와 ‘뮤 온라인’ 확장판, 레드5스튜디오의 신작 ‘파이어폴’과 더불어 신작 게임 2개를 사업 모델로 갖춰 구체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웹젠은 이외에도 올해 안에 ‘C9’, ‘배터리 온라인’의 추가 해외진출과 ‘WEBZEN.com’의 아랍어 서비스 등 서비스 언어 확대, ‘메틴2’의 유럽 서비스 안정화로 해외 사업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웹젠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현재의 홈페이지를 게임포털 방식으로 개편하는 방식도 고려하는 등 여러 사업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신작과 기존 게임들의 적절한 서비스 시기 조율을 거쳐 국내외에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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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2011년 첫 업데이트 ‘시즌 6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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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2011년 첫 업데이트 ‘시즌 6, Part2’를 선보였다.
웹젠은 오늘(3월 3일)부터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마스터 레벨’의 스킬을 전면 리뉴얼하고 신규 캐릭터(레이지 파이터, 소환술사)의 아이템을 추가하는 ‘시즌6 Part2’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피스트 마스터’를 제외한 6개 클래스의 5 단계의 마스터 스킬이 모두 공개 됐으며, 기존의 4개의 스킬트리는 3개로 축소해 단순화 시켰다.
전체적으로 각 클래스의 공격적 성격을 강화해 ‘PvP’시 유용성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둔 업데이트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유저 간 전투와 경쟁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인 레이지파이터 380레벨 아이템과 소환술사의 소켓 아이템도 추가 됐다.
웹젠은 오늘(3월 3일)부터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공식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는 ‘시즌6 Part2 업데이트 이야기’를 운영한다.
한편, 웹젠은 ‘시즌6 Part2’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약 한 달간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 회원 중 휴면 고객에게는 정액 사용권 및 패키지 아이템을, ‘뮤 블루’ 고객에게는 활력의 비약 등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마스터레벨 초기화 아이템’ 등 일부 캐시아이템은 기간 중 50% 이상 할인가로 판매 된다.
PC방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캐시와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PC방 전용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단순한 반복 사냥을 넘은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스킬 및 겐스의 채팅 시스템 등도 업데이트 했다”면서, “리뉴얼 된 마스터스킬을 사용해 최상위 마스터레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사냥과 PVP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뮤 온라인 시즌 6, Part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게임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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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0년 연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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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은 2월 24일 오늘, 총 매출 약 372억 원, 영업 이익 66억 원, 당기순손실 62억 원의 2010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해 웹젠의 총 매출은 약 372억 원으로 2009년 대비(합병 전 구 웹젠 기준) 약 34% 증가, 영업이익은 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투자 자산 정리에 의한 대손충당금 설정 및 무형자산감액에 따른 영업외비용 증가로 인해 약 6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했다. 이는 2010년에 발생한 부실 부분 회계 처리 등 일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웹젠은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되리라고 예상하는 2011년에는 재무구조 개선 및 내실 강화를 통해 영업외수지 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매출 증대는 ‘뮤 온라인’ ‘R2’ 등의 안정적 수익원 확대와 더불어 ‘C9’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은 것으로 웹젠은 올해도 이를 바탕으로 견조한 국내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흑자 경영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C9’은 2011년에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계획되어있는데다 하반기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웹젠의 외형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체 글로벌 게임 포털 서비스(‘webzen.com’) 또한 추가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 매출 증대의 지속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은 오늘(2/24)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SUN’의 새로운 버전 ‘새시대의 개막’을 필두로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한 기존 게임들의 신규 버전 및 대대적 업데이트 계획 ▲전작의 흥행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뮤2’가 올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2011년을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 또한 올해 초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사업 협력 및 시너지 효과 창출로 웹젠은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2010년은 NHN게임스와의 합병을 통한 양사의 핵심 역량에 집중,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며 “올해는 뮤 온라인, R2 등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작의 흥행을 이어줄 차기작들의 도전과 전략적 해외 시장 진출로 웹젠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들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확신했다.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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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UN 리미티드’, ‘새시대의 개막’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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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리미티드(SUN)’가 ‘새시대의 개막’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 (2월 24일), 신규 서버 ‘아르도르’를 추가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주요 마을과 사냥터부터 캐릭터 성장, 아이템 시스템, UI(유저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개편한 ‘새시대의 개막’을 선보였다.
웹젠은 MORPG 시스템을 강조했던 ‘SUN’의 기본 시스템에서 나아가 게이머들이 접근하기 쉬운 전투를 기본으로, 전략 전투가 가능한 요소들을 추가해 여러 취향의 고객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21일까지 약 3주간의 사전테스트를 거쳐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지난 주(2월17일) 서버 통합 등 기존 서버를 개편해 정식 서비스 준비를 마무리 했다.
‘새시대의 개막’에서는 신 대륙 ‘세리엔트’를 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들을 선보여 새로운 퀘스트와 미션을 추가해 갈 예정이다.
또한, 웹젠은 금일부터 ‘SUN 리미티드’ 개발스튜디오와 고객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공식 페이스북 운영을 시작했다.
웹젠은 ‘SUN 리미티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발자와 고객들이 직접 게임 개선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개발 정보,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UN 리미티드’의 페이스북은 전세계 유저들에게 개방 돼 있어 ‘SUN’의 글로벌버전을 이용하고 있는 180여 개국의 게이머들과 교류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새시대의 개막’은 단순한 업데이트나 확장팩 수준을 넘어 방대한 분량의 개편 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5년 째 꾸준히 ‘SUN’을 이용하시는 고객과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금일 ‘새시대의 개막’ 서비스와 함께 캐시아이템 무료 지급, 캐릭터 능력치 향상 등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 ‘SUN 리미티드 - 새시대의 개막’에 대한 자세한 사항(sunonline.webzen.co.kr) 및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SUNOnline1)는 각각의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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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총상금 600만원의 주인공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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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Battle Territory (BATTERY, 배터리 온라인)’의 첫 오프라인 경기대회 ‘팀 토너먼트’우승자가 가려졌다.
지난 2월 20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배터리 온라인 팀 토너먼트’ 16강전은 부산, 전주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명의 회원과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이벤트 개인전 경기를 포함해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상금 300만원은 서울, 강릉 등 여러 지역의 참가자들이 연합한 팀 ‘카리스마’에게 돌아갔다.
3판2선승제로 진행 된 결승에서 ‘카리스마’ 팀은 탁월한 팀웍과 전략을 선보여 팀 ‘OMEGA’에 2대0으로 완승,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 팀 ‘OMEGA’와 3등 팀 ‘베놈’은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웹젠은 이번 대회 참가 자 중 절반 가량은 서울/수도권 이외 지역 거주자로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배터리 온라인 회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오프라인대회로써의 의의가 더 크다고 밝혔다.
‘팀 토너먼트’ 대회 진행 영상과 준결승부터의 경기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공개 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오늘 ‘배터리 온라인’의 ‘근접전’ 전투 모드 및 특수 캐릭터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추가 된 근접전 모드 ‘칼 전’은 총기 없이 맨손 또는 칼로만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전투모드로 총기전투보다 더욱 민첩한 조작과 판단, 플레이어 간 심리전이 중요한 전투 방식이다.
새로 추가 된 특수 캐릭터는 각 진영(AF, RSA)의 전쟁영웅으로 ‘AF’진영의 ‘콜 베이츠’는 미국의 명문 군인 가문출신, ‘RSA’의 ‘알렉산드로 표트로비치’는 농민에서 특수부대원이 된 전쟁영웅으로 묘사 됐다.
이외에도 신규 마스크 아이템, 개조 시스템 확장 등 게임 내 요소도 일부 업데이트 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 고객들과 직접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뜨거운 호응이 있던 만큼 추가 대회를 고려할 것”이라며, “고객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사업 방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웹젠 ‘배터리 온라인’의 ‘PC방 팀 토너먼트’ 결과 및 최근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