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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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첫 해외 진출, 中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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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 된다.
웹젠은 오늘(4월 15일) 공시를 통해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총재 마틴 라우 Martin Lau )와 ‘배터리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양사의 영업비밀 보호 협약에 따라 공시 유보하기로 했다.
‘배터리 온라인’은 웹젠이 2007년부터 개발해 온 현대 밀리터리 FPS 온라인 게임으로, 북극해의 자원을 둘러 싼 세계 대전을 높은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사운드에 기반해 개발 된 게임이다.
지난 2010년 1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개시 첫 날 다운로드 1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국내 서비스를 계속 해 왔다.
텐센트는 중국의 선두 IT 기업으로, ‘던전 앤 파이터’ 등 한국의 인기게임들을 비롯한 20여 개 이상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기업이다.
웹젠과 텐센트는 이미 지난 해 5월 웹젠의 ‘C9’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협력사이다. 양사는 현재 4월 21일부터 실시될 ‘C9’의 중국 비공개 기술 테스트를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한국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텐센트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추가로 중국에 선보일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웹젠의 해외 매출 중 18%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추가계약을 성사한 만큼 전체 해외 매출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텐센트 게임즈의 마크렌 대표는 “웹젠의 게임 서비스 지원 노하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배터리 온라인’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올해 안으로 자사의 글로벌 게임 포털(WEBZEN.com)을 통해 19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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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열성 게이머들에 열성 GM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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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 온라인)’가 게임 운영자(GM)들을 게임 내 재미요소 중 하나로 인식을 바꾸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그간 ‘게임 운영자’들은 철저히 신분을 감추고 게임 내에서 유저들의 분쟁을 조정하는 등 다소 위압적이고, 드러나지 않는 역할에 머물렀으나 ‘배터리 온라인’에서는 GM들을 게임의 재미요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웹젠은 지난 주부터 ‘GM이랑 놀자’라는 이벤트를 통해 GM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대부분의 ‘GM’이 게임 내에서 좋은 장비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실력을 보이는데 반해, ‘배터리 온라인’의 GM들은 이벤트 시간 동안 오히려 게이머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게이머들은 일반적인 GM과 다른 모습에 황당해 하면서도, ‘배터리 온라인’의 재미요소로 받아들여 같이 게임을 즐기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각 GM들은 ‘은폐’, ‘도망’ 등 독특하게 자신만의 게임 방식을 진행해 게임 내에서 특별한 재미를 주고 있다.
게이머들은 어떤 GM과 게임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플레이 방식도 바뀌게 된다면서, 게임 내에서 색다른 재미를 찾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웹젠은 이에 더해 ‘GM의 평범한 일상’, ‘GM의 불쌍한 일상’ 등 GM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을 배포하는 등 GM과 고객 간의 거리 줄이기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게임 업계에서 GM들이 실제 신분을 드러내면서 고객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벤트 형식으로 GM과 고객이 공감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도로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응을 얻어 관련 된 이벤트를 더욱 늘리는 것을 계획 중이다”면서, “단순한 게임 콘텐츠 이상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서비스 방안을 다양화 해 가겠다”고 전했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의 GM이벤트 및 GM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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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2011년 첫 대형 업데이트 ‘Extreme Part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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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MMORPG ‘Reign of Revolution(R2)’이 2011년 첫 대형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24), ‘R2’의 대형 업데이트 ‘Extreme Part3’의 티저 홈페이지(r2.webzen.co.kr)를 열고, 플레이 영상을 통해 새로 추가 될 보스 몬스터 ‘바포메트’ 및 개편 된 시스템 일부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는 3월 31일, ‘R2’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콘텐츠 추가 및 개편을 포함하는 대형업데이트 ‘Extreme Part3’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이드 보스 ‘바포메트’ 추가 및 ‘엘프’클래스의 전반적인 능력 향상, 스킬 추가를 비롯한 게임 밸런스 조정과 더불어 변신 스킬, 무기와 마법 등도 대량 추가 된다.
또한, 유저인터페이스(UI) 및 전투 시스템도 전면 개편되고, ‘위탁상점’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첫 선을 보인다.
웹젠은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서버’볼페인’을 증설해 신규 회원이나 장기 미 접속 고객들도 게임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가 많이 변경되는 만큼, 꾸준히 ‘R2’를 즐겨온 고객과 새 고객들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2’는 지난 2006년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R2를 꾸준히 즐겨온 고객뿐 아니라 새로 R2를 시작하는 고객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라며, “업데이트와 함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R2의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31일 업데이트와 함께 약 한 달간 ‘바포메트의 역습’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총 75g(20돈)을 비롯한 한정판 기념품을 선물하며, 신규 및 복귀 고객 전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PC방을 대상으로 ‘R2’ USB 등의 물품을 협찬하는 PC방 이벤트도 준비 된다.
‘R2’의 ‘Extreme Part3’ 업데이트 및 관련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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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제노사이드’, 핵심 콘텐츠는 끊이지 않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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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상반기 중 선보이는 MMORPG ‘제노사이드- 아크로드 연대기(가칭)’의 핵심 콘텐츠인 시스템 일부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월 15일) ‘제노사이드’의 핵심 콘텐츠는 게임이 운영되는 24시간 내내,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세가지 ‘PVP(Player versus Player)’ 경쟁 시스템인 ‘점령전(쉬라인 쟁탈전)’ / ‘공성전’/ ‘절대 군주 결정전(가칭)’ 등으로, 종족간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종족 간의 대결 자체가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중 진행 예정인 CBT(비공개 테스트)에서는 2종족 (‘휴먼’, ‘오크’), 6캐릭터가 우선 공개되며, 종족 간 대규모 전쟁인 ‘쉬라인 쟁탈전’이 ‘제노사이드’ 내 핵심 콘텐츠이다.
‘쉬라인 쟁탈전’은 특수 지역을 놓고 벌이는 종족간의 대규모 전장으로, 전체 게임자들이 해당 종족별로 참여해 지역 점령권을 놓고 종족간의 우위를 가리는 전면전을 벌이게 되는 지역이다.
특히, 24시간 제한 없이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소유권을 놓고 곳곳에서 벌어질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
‘공성전’은 여러 MMORPG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노사이드’에서는 종족 별 ‘길드’ 단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칭 절대군주 자리를 놓고 벌어질 ‘절대 군주 결정전’ 역시 ‘제노사이드’ 전쟁의 주요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웹젠은 모든 전투와 전쟁은 ‘종족’ 대결의 구도로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종족 별 경쟁심을 유도하고, 해당 종족의 게임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게 되는 선 순환 구조로 전체 시스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은 이후 서비스 일정 및 게임 밸런스를 감안해 두 종족 외 타 종족을 추가하는 것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현재 CBT에서 공개 될 대부분의 콘텐츠는 완성 된 단계로, 캐릭터 밸런스와 안정성 등 서비스를 위한 부분들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면서, “PvP적인 재미 외에도 게임 내 다양한 컨텐츠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는 만큼 MMORPG의 모든 게임 요소들을 ‘제노사이드’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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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신규 맵 2개 추가, 폭파미션에 스릴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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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 온라인)’에 신규 맵과 총기가 업데이트 된다.
웹젠이 내일(3월 10일) 자사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폭파 미션에 특화 된 ‘시리아’와 고정리스폰 맵 ‘CQB하우스’ 등 2종의 전투맵과, 새 총기 ‘KTR08’을 업데이트한다.
전투맵 ‘시리아’는 시나리오 상 불안한 중동 지방에서 세력을 확장해 가는 RSA와 방어선을 구축하려는 AF 간의 갈등을 배경으로 하며, 특히 폭파 미션을 가장 스릴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된 맵이다.
함께 업데이트 된 ‘CQB하우스’는 ‘배터리 온라인’ 최초의 고정 리스폰 맵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순형 전투맵이다.
웹젠은 이외에도 ‘AK-47’의 개조 모델인 총기 ‘KTR08’과 ‘TDI Vector’를 신규맵 2종과 함께 추가해 새로워진 ‘배터리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웹젠은 내일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 전투맵과 총기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FPS게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폭파 미션’에 특화 된 맵과 단순형 맵을 동시에 업데이트 한 것” 이라며,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업데이트를 계속 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험치 및 전리품 지급 확률을 높여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 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