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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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년 상반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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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 이 2012년 상반기 누적 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의 상반기 실적(연결 기준)은 영업수익 294억원(게임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동기(2011년 상반기) 대비 영업수익은 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7%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도 2억원에서 40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해외매출이 12%이상 성장하면서 매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총 매출 중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전반기 56.5%에서 이번 반기에는 59.6%로 상승했다. 게임 별로는 ‘C9’의 해외 진출이 다각화되면서, 대표게임 ‘뮤 온라인’과 함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 매출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이 담당하는 매출은 ‘C9’의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된 하반기에 그 비중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C9’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연내 추가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일정 협의 중에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하반기 중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첫 테스트가 시작된다.
웹젠의 대표 게임 ‘뮤2’와 함께 차기 프로젝트로 준비중인 ‘아크로드2’는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다. 시기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많지 않은 올 하반기 국내 게임시장에서, 2012년 하반기 기대게임 중 하나로 이용자 확보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신작 게임의 첫 테스트와 해외서비스 확대, 모바일 시장 진출 등 하반기는 신규 프로젝트들의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다.”면서, “국내외 게임시장 구조와 경영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면서, 사업력 강화와 우수인력 모집을 통한 성장성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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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글로벌 버전, ‘게임스컴 2012’에서 유럽 지역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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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웹젠(김태영, www.webzen.com)이 독일의 게임쇼 ‘게임스컴 2012’ 현장에서 유럽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액션RPG ‘C9(Continent of the Ninth)’의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게임쇼 ‘Gamescom 2012’ B2B 부스에 ‘C9’과 ‘Arctic Combat(아틱컴뱃, 한국명 ‘배터리 온라인’)을 출품하고 단독으로 참가중인 웹젠은 현장에서 30여 해외 매체와 인터뷰스케줄을 미리 확보하면서 게임 알리기에 나서는 등 유럽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18일(독일 현지시간)에는 B2C 이벤트홀에서 ‘GNGWC(Game and Game World Championship)’이 주최하는 ‘C9’ 유럽지역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린다. ‘GNGWC’는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로,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는 이미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한 게임대회다.
웹젠은 약 3개월의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폴란드, 스페인, 불가리아 등의 다국적 게이머들로 구성 된 2개 팀을 초청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만달러와 글로벌 결승전 진출 자격을 수여한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북미지역에서 토너먼트 및 지역 결승을 개최할 예정이며, 각 지역 우승자는 11월 ‘지스타 2012’ 기간 중 열릴 최종 글로벌 결승전 참가를 위한 한국 방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웹젠의 이지훈 해외사업실장은 “미공개 게임영상을 첫 공개하고, 게임 체험대를 마련하는 등 유럽 게이머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면서, “북미,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자사 및 타이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웹젠의 ‘Gamescom 2012’ 참가 정보 또는 ‘C9 챔피언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www.webze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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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Gamescom 2012’ 단독 B2B전시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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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웹젠(김태영, www.webzen.com)이 독일 최대 게임쇼 ‘Gamescom 2012’ B2B전시장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웹젠은 오는 8월 15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게임쇼 ‘Gamescom’에서 B2B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과 이제 막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C9(Continent of the Ninth)’, 그리고 하반기 내 서비스 예정인 ‘Arctic Combat’ (한국원제, ‘배터리 온라인’)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C9’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꾸준히 글로벌 회원 가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Arctic Combat’은 하반기 내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로컬라이징 개발을 마무리 중이다.
웹젠은 ‘Gamescom 2012’ 현장에서 서비스를 준비중인 FPS게임 ‘Arctic Combat’의 미공개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현지 미디어들을 초청해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Arctic Combat’ 알리기에 우선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WEBZEN.com’의 주요 접속 회원들이 유럽 및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만큼 ‘Gamescom 2012’에 단독 부스를 내 유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포털 인지도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WEBZEN.com’은 웹젠이 글로벌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들을 서비스하는 게임포털로, 독일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국적 회원을 유치해 온 핵심 해외사업모델 이며, 유럽/아메리카/동남아시아 지역의 게이머들을 주 타겟층으로 하고 있다.
한편, KOCCA가 선정하는 GNGWC(Game and Game World Championship)의 정식종목으로 채택 된 ‘C9’은 ‘Gamescom 2012’ 인근 현장에서 유럽지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C9 Europe Championship’의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
웹젠은 10월 중 ‘C9 북미지역 챔피언십’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유럽 챔피언십 우승자와 북미 우승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G-star 2012’ 현장에서 우승상금 1만달러가 걸린 최종 결승전을 개최한다.
웹젠의 이지훈 해외사업실장은 “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E3’게임쇼에서도 별도의 현장 행사를 마련하면서 글로벌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면서, “’Gamescom’ 현장에서 더욱 다양한 이벤트 및 게이머들과의 교류 기회를 준비해 글로벌 회원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이 서비스 중인 게임과 신작 ‘Arctic Combat’ 및 ‘C9 Championship’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 ‘WEBZEN.com(www.webze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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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르엔터테인먼트 ‘메틴’, 갑옷 추가 등 신규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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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이미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병관)가 서비스 하는 장수 MMORPG ‘메틴’이 고레벨 장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갑옷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미르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메틴’에서 500레벨 이상의 게임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갑옷을 추가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아이템 및 맵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추가된 신규 ‘5차 갑옷’은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하는 특정 아이템과 기존의 ‘4차 갑옷’을 조합해 만들 수 있으며, 종족과 성별에 따라 마법형과 전투형 각 2종씩,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갑옷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도입되는 ‘제련 시스템’을 통해 5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4차 갑옷 보다 월등히 향상된 능력치가 적용된다. 단, 기존의 1~4차갑옷은 강화가 불가능하다.
‘메틴’시리즈의 개발과 사업을 총괄하는 강지훈 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 동안 신규 5차 장비를 기다려온 장수 유저들의 콘텐츠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며, “전반적인 게임성 향상과 함께 전체 이용 고객들의 게임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미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사냥 시 ‘5차 갑옷’ 강화를 위해 필요한 재료 아이템들의 획득 확률을 상향시키는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틴’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eti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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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태국 게임쇼에서 단연 인기/ 글로벌 서비스도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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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 개발한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전세계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C9’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ni3 Digital Co.,Ltd(대표 파테라 아피타나쿤, Pattera Apithanakoon)’은 지난 7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 된 태국 게임전시회 ‘TGX 2012’에 ‘C9’을 주력 게임으로 출품, 태국 게이머들에 첫 선을 보였다.
전체 11개 참가 업체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마련한 Ini3 Digital은 전체 부스를 모두 ‘C9’홍보관으로 사용하면서 ‘C9’ 알리기에 주력했다.
3일간 총 14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게임전시회 기간 동안, Ini3 Digital의 부스에서는 ‘C9’ 체험대 운영, 현지 기자간담회, 3D 모니터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려 태국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에 참석한 Ini3 Digital의 ‘파테라 아피타나쿤’ 대표는 “‘C9’에 대한 태국 내 기대가 큰 만큼 자사의 주력 게임으로 전시회에 단일 출품했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서비스 일정을 확정해 태국 게이머들에게 ‘C9’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1일부터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웹젠닷컴)’에서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C9’ 글로벌 서비스는 정식서비스로 전환 후에도 꾸준한 사용자 증가세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웹젠은 오는 7월 19일 신규 캐릭터 ‘섀도우’를 글로벌 서비스에 추가해, 또 한번 글로벌 회원 몰이에 나선다.
웹젠이 전 세계 190여 개 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포털 ‘웹젠닷컴’은 영어 뿐 아니라 독일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주요 외국어로 동시에 서비스해 연 평균 200만 명 이상의 다국적 회원을 유치해 온 웹젠의 주요 해외사업모델 중 하나다.
웹젠 본사가 직접 세계 어디에서나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식이며,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사가 없는 유럽/아메리카/동남아시아 지역의 게이머들이 주요 타켓층이다. 웹젠은 서비스로 발생되는 매출 중 결제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을 로열티 분배 없이 고스란히 인식한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웹젠닷컴은 투자대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모델로 웹젠이 3년 넘게 서비스 노하우를 쌓으며 기술개발을 해 온 서비스 모델이다.”면서, “자사 게임들의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델로 지속적인 투자를 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웹젠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C9’과 더불어 하반기 중 ‘배터리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등 ‘배터리 온라인’의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며, 국내에서는 신작 ‘아크로드2’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1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