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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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오는 2월 새 버전 ‘리미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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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7)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새 버전이 공개 됐다.
웹젠은 금일(1월 27일), ‘SUN’의 첫 번째 확장판 ‘썬: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리미티드)’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새로운 몬스터 소개 영상과 게임 이미지 일부를 공개했다.
웹젠은 지난 2009년 ‘SUN’의 글로벌 서비스 및 해외 진출 등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월드에디션’을 발표한 바 있으나,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고, 게임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해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웹젠은 오는 2월 중 대륙 ‘세리엔트’를 배경으로 전면 개편 된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 등장하는 ‘리미티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리미티드’는 시나리오 상 전편에 이어지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지만, 유저 인터페이스(UI), 퀘스트 시스템, 개인 스킬, 아이템 조합 방식 등 게임 시스템 전반에 걸쳐 완전하게 새로운 구조로 탈바꿈하게 된다.
웹젠은 오는 2월 10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테스트 서버 운영 결과를 반영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근래의 게임 트렌드에 맞춰 게임 리뉴얼에 몰두해 온 만큼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줄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설 이후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며, 정식서비스까지 고객 및 게이머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미티드’는 지난해 말 러시아 최대 퍼블리셔인 ‘INNOVA’와의 수출 계약체결을 발표하는 등 해외 게이머들에게서 높은 관심을 얻으면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리미티드’는 현재 해외 파트너사 및 웹젠의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을 통해 전세계 180여 개 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사전 공개 된 ‘썬:리미티드’의 영상 및 이미는 티저 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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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메틴2’ 개발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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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유럽 내 최고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한 ‘메틴2’의 개발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한다.
웹젠은 오늘(1월 26일),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대영 대표이사의 지분을 포함한 발행 주식 100%와 경영권 일체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해 유럽 시장에 특화된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성, 글로벌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르엔터테인먼트는 1999년에 설립된 중견 게임개발사로 유럽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독일과 터키 등에서는 한국 게임 중 가장 많은 동접자 수를 기록한 ‘메틴’시리즈를 개발했다.
또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9년 기준 약 170억 원 이상의 매출과 약 120억 원의 영업이익, 6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해외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우량 기업이기도 하다.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메틴2’는 현재 독일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포지(Gameforge)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유럽지역에서만 액티브 유저(실제 활동 이용자) 700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0 게임백서 집계 기준)
유럽 게이머들 사이에서 ‘메틴2’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넘어서는 이용자를 보유한 게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최대 동시접속자수 3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메틴2’는 현재 중동 지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 18 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 되고 있다.
웹젠은 ‘메틴’ 시리즈의 판권 확보를 기회로 유력 퍼블리셔인 게임포지와의 교류를 확대해 자사의 해외 사업부문과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자사의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 역시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웹젠은 양사의 핵심 역량에 집중, 향후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IP들에 기반한 차기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온라인 게임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점차 유럽 지역에서도 큰 폭의 시장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는 성장세가 큰 해외 시장으로의 채널 다변화와 글로벌 라인 업 확대 등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웹젠’으로의 본격적인 시작이며 ‘기회’를 향한 첫 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분 100%를 인수해 안정적 경영권을 확보하고, ‘메틴’ 등 기존 게임의 추가 개발 및 해외 서비스 운영 강화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웹젠의 글로벌 포털 ‘WEBZEN.com’(www.webzen.com) 및 이미르엔터테인먼트(www.ymirgames.co.kr) 에 관한 세부 내용은 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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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첫 오프라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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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이 첫 오프라인 경기 대회를 개최 한다.
웹젠은 오늘 총 상금 600만원이 걸린 ‘배터리 온라인’의 오프라인 경기 대회 ‘PC방 팀 토너먼트’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월 6일까지 이며, 온라인 예선을 거친 16개 팀을 선별해 2월 20일에 서울 강남 지역에서 오프라인 경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전투 방식은 ‘폭파 미션’모드로만 진행 되고, 맵은 매 경기마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택 된다. 출전 시 전투 장비 등은 게임에서 사용하는 자신의 캐릭터 및 장비들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소속 클랜에 상관없이 5명의 팀원을 구성해 배터리 온라인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개인이 여러 팀으로 중복 참가 할 수 없으며, 오프라인 경기 당일에는 시합 시작 전까지 최대 2명까지 교체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웹젠은 경기 당일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현장 개인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터리 온라인’ 회원 누구나 당일 대회장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 8명 전원에게는 각 1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웹젠은 이번 PC방 대회가 ‘배터리 온라인’의 공식적인 첫 경기대회로 고객들의 호응을 고려해 차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기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참가의사를 보이고 있는데다 현장에서는 온라인에서의 경기와는 또 다른 생생한 긴장감과 재미가 예상되고 있어 무척 기대가 높다”면서, “단순한 일회성 경기로 끝내지 않고 고객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 ‘배터리 온라인’의 ‘PC방 팀 토너먼트’ 참가 및 경기 진행 방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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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2011년 첫 콘텐츠 ‘폭파섬멸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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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이 2011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웹젠은 오늘(1월 13일) 자사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폭파섬멸’ 전투모드 및 총기류, 개인스킬 등을 다수 추가했다.
오늘 처음 선보이는 ‘폭파섬멸’모드는 하나의 공용 폭탄을 두고 상대의 폭파지점에 설치하는 일반적인 ‘폭파’전과 적과 무제한 전투를 벌이는 ‘섬멸’전을 혼합한 전투모드이다. 일반 ‘폭파’모드와 달리 사살된 적이나 아군이 계속 되살아 나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웹젠은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 전투모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플레이 영상 지난 12월 업데이트 된 차이나 마켓에서 펼쳐지는 8VS8 ‘폭파섬멸전’ 플레이 장면으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되는 ‘SCAR-L’과 자동권총 ‘Desert Eagle’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금일 업데이트에서는 사용 시 5개의 탄으로 분산 폭파하는 ‘파열탄’, 폭탄의 위치를 파악하는 ‘폭탄감지’ 능력 등 새로운 개인 스킬을 추가해 전투 방식도 더욱 다양화 시켰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치열하면서도 쉽고 빠른 전투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신규 콘텐츠들과 함께 전투 모드를 추가하게 됐다” 면서, “기존 고객들과 신규 고객 각각에 특화 된 콘텐츠들을 추가해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계속해 갈 것”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2월 24일까지 새 전투 모드 체험글을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일정 시간 이상 게임 전투에 참여하면 게임 내 유료아이템 또는 게임 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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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日 게임온 서비스 계약 체결… 해외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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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액션RPG ‘C9’이 일본에서 서비스 된다.
웹젠과 게임온(대표이사 사장 정기영)은 어제(1월4일) ‘C9’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과 게임온은 2011년 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준비해 갈 것이나, 계약상의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규모와 내용은 외부에 공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웹젠의 ‘C9’은 2009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2009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액션 MORPG이다. 2009년 8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해 중국의 최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웹젠은 게임온이 이미 ‘뮤 온라인’, ‘썬:월드에디션’ 등 자사의 게임들을 장기간 서비스 해 왔으며, 게임온의 축적된 온라인 게임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C9’ 역시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2011년을 웹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C9의 일본 진출로 시작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게임온은 오랜 기간 웹젠의 ‘뮤 온라인’과 ‘썬:월드에디션’을 서비스하며 웹젠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파트너십을 쌓아가고 있어 일본에도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게 되리라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게임온의 정기영 사장은 “ ‘C9’은 탁월한 게임성과 동시에 콘솔게임 방식을 선호하는 일본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MORPG’ 방식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다”면서, “C9 일본 서비스 개시와 함께 일본 내 온라인게임에서 시장 점유율과 영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C9’은 지난 12월 초 2차 캐릭터 전직 시스템 추가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해 국내 시장에서도 회원 가입 및 게임 사용시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