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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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상반기 실적 발표… 매출 등 흑자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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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은 8월 13일, 2010년도 상반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은 이번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성장과 재무 구조 개선,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상반기 매출 147억 원, 영업 이익 15억 원, 당기 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하여 전기에 35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6개월 만에 영업 수지개선에 성공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의 경우 지난 해 말 상용화에 성공한 ‘뮤 블루’와 글로벌 게임 포털 서비스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기 대비 3.5%, 전년 동기 대비 8.2%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편, 웹젠은 지난 해 말 자회사 부실 부분 회계 처리 등 일시적 요인으로 4분기 영업 손실을 시현했으나 올해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 이익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NHN게임스㈜와 합병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하반기에는 ‘뮤’, ‘R2’를 비롯해 게임 라인업이 확충되어 실적 호조를 비롯한 기업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라인업 확대에 따른 수익 다변화와 웹젠의 첫 FPS 신작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의 상용화에 의한 매출 증대 및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등으로 큰 폭의 실적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2010년 상반기는 뮤 블루, 썬 등 기존과 새롭게 변화된 게임들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1, 2분기에 걸쳐 지속적인 영업 이익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이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합병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전 부문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난 7월 NHN게임스㈜와의 합병을 완료, 통합 기업의 비전과 사업 전략 달성, 합병 시너지 창출 등을 위해 전 부문에 걸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게임 개발 기능 및 글로벌 사업을 확대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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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티저 공개, 게임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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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하반기 FP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웹젠은 오늘(8월11일) ‘배터리 온라인’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고, 티저사이트 운영 일정을 공지하면서 ‘배터리 온라인’의 하반기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웹젠은 오는 8월 13일, 티저사이트를 열어 1차 테스트 종료 후 그래픽 개선과 사실감 향상에 집중해 온 ‘배터리 온라인’의 신규 홍보 동영상과 스크린샷을 발표하고, 오는 8월 18일부터는 OBT 사전체험에 참가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8월 18일에는 ‘배터리 온라인’의 게임 정보를 추가 업데이트 하고, 트위터 및 게시판 등 ‘배터리 온라인’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웹젠은 지난 3월 실시 된 1차 테스트 이후, 4개월 간 ‘사전 시각화 기술’ 및 ‘실시간 그림자’ 등 기술적인 그래픽 개선 작업뿐 아니라, 전투 맵과 신규 총기류를 추가하는 등 추가 콘텐츠도 이미 확보해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된 대표 이미지는 게임 시나리오에서 전장이 된 ‘뉴욕’ 도시를 배경으로 '헬기 폭격'을 지원 받아 진격하는 'RSA' 병사들과 첨단 개인 화기로 방어하는 'AF' 진영의 병사들을 묘사해 현대전의 재연을 표방하는 ‘배터리 온라인’의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은 올해 초 처음 공개 된 이후,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현대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시가전과 스킬 등의 개인 전술, 무기, 폭격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여 게이머들로부터 2010년 하반기 FPS 게임시장의 최고 기대 게임으로 손꼽혀 왔다.
또한, ‘쉬리’,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그 게임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웹젠의 박정석 PD는 “1차 테스트 참가고객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반영하는 한편,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인터페이스, 그래픽, 콘텐츠, 사운드 등 전 방면에 걸쳐 사실적 완성도와 조작감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면서, “‘배터리 온라인’이 지향하는 게임은 ‘게이머 간 전투가 재미있는 FPS게임’이며, 많은 검증을 거쳐온 만큼 충분히 폭넓은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배터리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는 밀리터리 전문가가 ‘밀리터리 소품’등을 소개하는 ‘밀덕 게시판’과 ‘개발 총괄 인터뷰’ 등의 간단한 게시판만 운영하고 있으나, 회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배터리 온라인’의 회원으로 미리 가입할 수 있다.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자료는 오는 8월 13일부터 운영되는 티저사이트(btr.webzen.co.kr)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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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스피드 서버 ‘ICE’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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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스피드 서버를 신설한다.
웹젠은 오늘부터(7월15일)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확률을 크게 높인 신설 서버 ‘ICE’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ICE서버’는 기존의 일반 ‘뮤 블루’ 서버들 보다 경험치 3배, 보석 등의 아이템 획득률 2배를 제공하는 일종의 스피드 서버이다. PC방에서 게임을 사용할 시에는 최대 3.5배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웹젠은 ‘ICE서버’ 내에서 더욱 치열한 유저 간 경쟁을 유도하고, 신규 회원들에게도 게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은 현재 정액제로 운영되는 ‘뮤(MU)’와 부분유료화로 운영하고 있는 ‘뮤 블루’의 두 가지 서비스 방식으로 ‘뮤 온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ICE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7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ICE서버’에서 최고 레벨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절대무기’등의 아이템을 선물하고, 신규 회원들에게는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ICE서버’에서 이벤트 기간 중 300레벨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일부 캐시백을 공제한다.
PC방에서 ‘ICE서버’에 접속한 고객에게 캐시아이템을 증정하는 PC방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뮤 온라인’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설 서버에서 스피디한 경쟁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면서 “하반기에는 마무리 개발단계에 있는 ‘시즌6’를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뮤 블루’의 신설 서버 ‘ICE’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blue.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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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헬론의 성’ 서브미션 3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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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이 ‘헬론의 성’ 3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썬:월드에디션’ 에피소드1의 최종 미션 ‘헬론의 성’은 지난 해 연말 업데이트 됐으며, 현재까지 ‘썬:월드에디션’의 최고 난이도의 몬스터들과 아이템이 등장하는 맵이다.
내일(7월15일) 업데이트 되는 미션에서는 전투를 위한 1개 층이 추가 됐으며, 최고레벨의 몬스터 ‘쥬라클’과 ‘슐츠’ 등을 비롯해 총 18여 종류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세 번째 ‘절망의 부활의식’ 미션은 ‘변이 생명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잠입하는 반란군의 내용을 시나리오로 하고 있다.
웹젠은 현재 ‘헬론의 성’업데이트가 마무리 되는 대로 하반기 중 ‘에피소드2’를 공개할 예정이며, ‘에피소드2’에서는 신대륙 ‘세리엔트’를 배경으로 하는 전혀 다른 이야기와 게임 방식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내일(7월 15일)부터 보름간 ‘So Hot! 썬 스타일을 만나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시간과 그 순위에 따라 ‘핏빛의 정령석’ 등 ‘엘리트 조합 아이템’과 ‘엘리트 무기’등을 지급하며, 요일 별 접속 여부에 따라 ‘콜로세움 출전권’등 특별 보상 아이템도 선물한다.
PC방 접속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하고, ‘PC방 혜택 프리미엄 반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PC방 이벤트도 계획 돼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벌써 4년째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오면서 웹젠의 주요 게임타이틀로 자리매김 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의 유입도 계속 되고 있어 고무적이다”면서, “하반기에는 ‘에피소드2’로 완전히 변모한 새로운 게임성을 더할 것이며,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MMORPG ‘썬:월드에디션’과 ‘헬론의 성’3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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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상용화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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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일인칭 총싸움 게임(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디스토피아)가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지난 5월 3일부터 한게임의 독점 채널링서비스로 하이퍼FPS ‘헉슬리’의 ‘디스토피아’버전의 공개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오늘(7월 8일)부터 게임 콘텐츠 확대와 함께 부분유료화 모델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스토피아’는 인간과 돌연변이 인간 간의 대립을 소재로 하는 총 싸움 게임으로 언리얼엔진3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미래 전투를 게임으로 구현해 냈으며,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그래픽과 사운드 2개 부문 동시 수상 등으로 국내외에서 이미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웹젠은 오늘 ‘디스토피아’의 상용화와 함께 전투 맵과 총기류를 비롯한 200여 개의 아이템을 업데이트했으며, 이후 유저간 전투 방식을 다양화시켜 클랜전(게임 내 커뮤니티 간 전투 대회)도 상시 개최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추가 된 맵에서는 그간 공개 되지 않았던 새로운 몬스터들이 추가 됐으며, 차량을 운전하는 전투 등 ‘디스토피아’만의 SF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대거 선보인다.
웹젠은 ‘디스토피아’의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안착시킨 후 중국, 미국 등으로의 해외 진출과 자사의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을 통한 전세계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미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중국(더나인)과 미국(NHN USA)의 파트너사와 ‘디스토피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FPS 게임인 디스토피아의 상용화로 역할 수행 게임(RPG)에 치우쳐 있던 전체 사업구조에서 회원 다변화의 기회가 생기게 돼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게 되는 것” 이라며, “하반기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FPS게임 ‘배터리’와 함께 올 해 웹젠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의 하이퍼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의 상용화 및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uxley.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