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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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피겨 타는 ‘펭순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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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은 자사가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어려운 동계스포츠 여건 속에서도 세계의 유명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사상 첫 피겨 스케이팅 종목 금메달을 게임 유저들과 자축하기 위해 ‘썬:월드에디션’의 모든 고객에게 ‘트리플 펭순이’ 펫을 선물로 지급한다.
‘트리플 펭순이’는 피겨 스케이팅의 기술을 선보이는 펭귄 펫으로, ‘트리플 펭순이’를 사용하면 추가 경험치 및 하임 획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달 지역 점령전 ‘피의 성전’업데이트를 통해 소규모 공성전을 연상시키는 20 대 20 의 대결구도를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썬:월드에디션’에서는 길드 간 대결구도가 자리잡으면서, 유저들의 커뮤니티 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은 오는 하반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에피소드2’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고객 분들과 재미와 감동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기자기한 스케이팅 기술이 인상적인 펫”이라며, “현재 개발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에피소드2 등 새로워진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하반기에는 더욱 높아진 게임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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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FPS ‘배터리’ 게임 체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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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웹젠(대표 김창근)이 구로동 본사에서 게임 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의 체험회를 실시했다.
‘배터리’는 C9의 개발사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지난 2007년부터 개발해 온 현대 밀리터리 FPS로써, 가까운 미래에 북극해의 자원 분쟁으로 인해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웹젠은 금일 오전 11시부터 자사 세미나실에서 김태훈 사업본부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게임 정보 소개 및 게임 홍보영상을 시연하고, 개발 총괄 박정석 PD와 이동준 음악 감독 등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체험회에서는 스크린샷으로만 공개 됐던 배터리의 실제 플레이 화면이 홍보영상 내에 같이 공개 돼, 긴박하게 전개 되는 전투와 ‘헬기’와 ‘폭격’ 등 배터리만의 강렬한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보급품’과 ‘현대 무기’ 등 그간 공개 되지 않았던 게임 내 콘텐츠도 게임 설명을 통해 처음 선을 보였다. 새로운 콘텐츠 들은 게임내에서 요소에 배치되어 전술적으로 사용되어 전투 시 긴박감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게임 설명 후에는 약 1시간여의 게임 체험회를 열어, 게임 전문기자들이 직접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게임 설명에 나선 박정석 PD는 “그래픽, 타격감, 사운드 등 기본에 충실한 밀리터리 FPS로써 처음 선을 보인 것이고, ‘현대전’의 요소로 곳곳에 배치 되는 ‘배터리’만의 전술적 콘텐츠는 아직도 더욱 보여드릴 것이 많다” 면서, “이 자리를 시작으로 현대 밀리터리FPS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쉬리’, ‘아이리스’ 등의 OST 음악을 총괄한 한국 영화 음악계의 거장 이동준 감독도 함께 자리했다.
‘배터리’를 자신의 첫 게임음악 작품으로 선택한 이동준 감독은 “’배터리’ 음악 작업은 영화나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작업방식으로 상상력을 자극했던 새로운 도전이었다” 면서, “’현대전’이라는 소재에 음악적 상상력을 붙여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영상 화면은 배터리 동영상 페이지(http://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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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이동준 음악총괄, 첫 게임 음악 ‘배터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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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웹젠(대표 김창근)의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에 한국 영화음악계의 거장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이동준 음악 감독은 1991년 대한민국 무용제 음악상을 수상하면서 음악계에 등장, 이후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영화음악을 총괄하면서 한국 영화 음악계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997년에는 영화 ‘초록 물고기’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 연극 ‘벚꽃 동산’에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 ‘아이리스’까지 각 문화계를 넘나들며 작품에 걸맞은 음악들을 선보여 전 문화계에 걸쳐 다재 다능한 작품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이동준 감독은 특히 현대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를 비롯해 이같이 다양한 장르에서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한국의 ‘한스 짐머’로 불리고 있다.
‘배터리’는 NHN게임스(대표 김병관)이 개발하고, 웹젠이 서비스하는 FPS(일인칭 총싸움)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에서 자원분쟁으로 이해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현대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답게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탁월한 그래픽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동준 감독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와 선율이 게임 곳곳에서 어우러져 한 층 높은 게임성을 보이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 총괄을 맡은 박정석 PD는 “FPS의 긴박한 상황과 더불어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는 게임 음악을 위해 전문 음악 감독과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세계의 거장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이동준 감독과의 작업 자체가 새로운 시도였으며, 게임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었다” 면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대 밀리터리FPS ‘배터리’는 오는 3월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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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의 새로운 트렌드 ‘배터리’, 게임 플레이 이미지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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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웹젠(대표 김창근)이 서비스하는 현대 밀리터리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대표이미지와 함께 첫 게임 플레이 이미지를 공개 했다.
‘배터리’는 ‘2009 대한 민국 게임 대상’ 5개 부문을 석권한 C9 등을 개발한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FPS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에 자원 분쟁으로 인해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현대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답게 속도감 넘치는 게임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 강렬한 전투 방식을 구현하였을 뿐 아니라, ‘쉬리’, ‘아이리스’ 등의 음악을 총괄한 이동준 음악 감독의 첫 번째 게임 음악 참여로 게임 완성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공개 된 ‘배터리’의 대표 이미지와 게임 플레이 이미지에서는 현대 밀리터리FPS의 타격감은 물론, ‘폭격’과 ‘헬기 지원’ 같은 콘텐츠 등 박진감 넘치는 배터리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표 이미지는 언리얼 엔진에 기반한 게임 실사를 이용해 제작 된 것으로, 총탄 및 파편 조각까지 사실적으로 표현 돼 있어 ‘배터리’의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 총괄을 맡은 박정석 PD는 “언리얼엔진을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해 최적화와 동시에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며, “손쉬운 조작, 속도감 넘치는 전투에 더해 적절한 전략적 요소들을 배치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기존 밀리터리FPS의 반복성을 극복한 게임” 이라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대 밀리터리FPS ‘배터리’는 오는 3월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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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NHN게임스와 ‘배터리’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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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웹젠(대표 김창근)이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신작 FPS ‘BATTERY(Battle Territory, 이하 배터리)’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웹젠과 NHN게임스는 어제 2월 10일, 서비스 개시 후 약 3년간 웹젠이 ‘배터리’의 한국 내 퍼블리싱 권한을 갖는 계약에 합의했다.
웹젠이 서비스하게 될 ‘배터리’는 NHN게임스에서 2007년부터 개발해 온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북극해를 둘러 싼 강대국의 자원 쟁탈을 소재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엔진 자체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최적화 된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밀리터리 FPS’만의 빠른 전개와 동시에 ‘폭격’과 ‘전리품’ 등 전략을 요하는 콘텐츠를 추가하여 실제 ‘현대전’을 연상시키는 게임성 구현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한편 ‘배터리’는 오는 3월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친 뒤 하반기 공개 서비스(OBT)를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는 “"국내 FPS 게임시장의 성장에 주목해 3년 전부터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MMORPG 전문 개발사로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해 새로운 재미를 가진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면서 'MMORPG뿐 아니라, FPS장르에 대한 개발과 사업적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웹젠이야말로 최적의 퍼블리싱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배터리’에 대한 내부 검증을 실시한 결과, 밀리터리 FPS로서의 쉬운 접근성은 물론 현대전에서 느낄 수 있는 추가적 재미요소와 사실적 현장감이 느껴지는 고퀄리티의 그래픽, ‘태극기 휘날리며’, ‘아이리스’의 음악총괄을 맡은 이동준 감독이 만든 영화적이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등 게임성과 완성도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을 맡은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단순히 사업적 시너지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의 우수성과 완성도를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선 것”이라며 “양사가 지닌 강점을 극대화하여, 높은 게임 완성도를 보이는 배터리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FPS 시장에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높은 기대를 전했다.
-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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