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대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아레나’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는 5월 15일까지 ‘뮤 오리진’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아레나 전장’의 최강자를 가리는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레나’ 전장시스템은 모든 서버의 게임회원들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1대1 승부를 겨루는 전장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기종에는 지난 1월과 3월에 각각 적용돼 ‘뮤 오리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랭킹’을 기준으로 1위부터 500위까지 안드로이드/IOS 상위 회원 1천명의 회원들에게 ‘축복의 보석 한정판 키홀더’, ‘탁상용 시계’, ‘블루투스 스피커’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뮤 오리진’ 한정 고급 패키지를 선물한다.
특히, ‘한정판 키홀더’에 사용된 축복의 보석은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로 장인들이 1달 동안 수작업을 통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스와로브스키’가 콘텐츠 산업인 게임업계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 사례는 ‘뮤 오리진’이 처음이다.
한편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9일 대전에서 두 번째 오프라인 ‘길드 모임’을 가진 데 이어 오는 5월 중 경상도 지역의 ‘뮤 오리진’ 회원들과 직접 만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할 계획이다.
웹젠 ‘뮤 오리진’의 게임 정보 및 아레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