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게임 캐릭터 중 ‘버서커’의 게임 캐릭터 원화를 공개, 배포했다.
웹젠은 오는 5월 2째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해 이르면 5월 중 국내 시장에서 출시되는 터치액션 모바일RPG ‘더 비스트(THE BEAST)’의 ‘버서커’ 게임 캐릭터 원화와 ‘전투팻’ 원화 일부를 공개했다.
‘더 비스트’는 수준높은 3D 그래픽과 가상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 및 스와이프(swipe) 방식으로 캐릭터를 간편히 조작하는 ‘터치액션’을 중심으로 타격감 넘치는 사냥과 게임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RPG다.
특히, 캐릭터를 따라만 다니던 여타의 ‘팻’들과 달리 캐릭터가 직접 ‘팻’에 올라타 사냥과 전투를 즐기는 ‘전투팻’을 등장시켜 게임 캐릭터 및 ‘전투팻’육성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PVP(Player versus Player, 이용자 간 대결)콘텐츠는 물론,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325개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던전을 배경으로 장비, 펫 등의 제작/수집 컨텐츠 등이 다수 구현돼 상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의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출시 후 1년 넘게 매출순위 최 정상권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 오리진’으로 퍼블리싱 흥행 및 운영 경험을 쌓아온 웹젠이 게임 퍼블리싱 사업력을 집중하는 두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국내외 게임시장의 주목도 받고 있다.
‘더 비스트’의 캐릭터들은 오늘 공개된 ‘버서커’ 외에 민첩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어쎄신(여성)’/ 유일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로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여성)’/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능력치와 회복능력을 갖춘 ‘팔라딘(남성)’ 등 총 4개의 캐릭터다.
웹젠은 다음 주(5월2째 주) 사전예약 접수와 함께 참가이벤트를 시작하면서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운영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