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동시에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게임에 올라섰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작년(2015년) 10월 20일, 한국 내 3개 앱스토어사에서 동시에 매출 1위 앱(애플리케이션)에 오른 첫 게임으로 기록을 남긴 데 이어 어제(5월 26일)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1위에 다시 오르며 최고의 인기게임임을 입증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지난 4월 9일 이후 48일, iOS 앱스토어는 5월 2일 이후 25일 만에 매출 1위이며, 원스토어는 출시 후 1년 동안 약 200일 이상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서 3사의 앱스토어 시장점유율은 2016년 현재 95% 이상으로 국내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해당 3사의 앱스토어에서 모두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른 기록은 게임뿐 아니라, 국내 출시 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첫 사례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장기 흥행이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용사의 전장’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PvP(Player versus Player, 게이머간 경쟁콘텐츠)가 적절히 분배된 콘텐츠 요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웹젠은 ‘뮤 오리진’의 장기 접속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해 왔다. 통상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들과 달리 전국 각지의 게이머들을 만나기 위해 ‘뮤 오리진’의 운영팀은 지난 1년간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등 전국 투어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신규 회원을 위한 ‘7일 이벤트’와 함께 다수의 콘텐츠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특히 ‘투기장 도전’, ‘스킬 레벨 강화’ 등 총 40여개에 달하는 ‘목표 달성 이벤트’를 준비해 신규 이용자들의 보다 빠른 컨텐츠 진입과 적응을 돕는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