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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미 특수부대 차세대 개인화기 게임으로 선보여
    2010.05.20
    (2010-05-20) ㈜웹젠(대표 김창근)의 현대 밀리터리 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미 특수부대의 차세대 총기를 선보인다.
    
    웹젠은 현대전을 지향하는 ‘배터리’의 사실성을 높이고, 첨단 현대장비를 게임 내 구현한다는 기획의도에 따라 실제 미 특수부대에서 테스트 중인 차세대 개인화기 ‘SCAR-H’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SCAR’ 시리즈는 미 육군 특수부대 ‘레인저’ 등에서 실전 배치를 위해 실제 테스트 중인 차세대 총기로 두 가지 모델로 테스트 및 개발 되고 있다. ‘배터리’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탄환보다 파괴력과 사정거리가 뛰어난 7.62mm탄을 사용하는 ‘SCAR-H’ 모델이 적용됐다.
    
    웹젠은 오늘 ‘SCAR-H’를 사용해 시가전을 펼치는 ‘배터리’의 신규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SCAR-H’ 역시 올 여름 실시 예정인 ‘배터리’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웹젠은 ‘배터리’의 그래픽 퀄리티를 개선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에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사전시각화’ 모션캡쳐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UI개선, 콘텐츠 추가등 ‘배터리’ 테스트에 참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보완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 총괄을 맡은 박정석 개발실장은 “현대전투의 치열함과 사실성을 게임으로 표현하면서도 타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아직 실전 배치 전의 차세대 무기를 게임 내 적용 시켰다” 면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많은 콘텐츠들이 추가 공개 될 것이며, 개발 보완을 통해 더욱 발전 된 배터리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터리’ 개발팀은 공식홈페이지(btr.webzen.co.kr)내 ‘배터리 GM 다이어리’를 통해 개발 총괄의 인터뷰와 개선 사항들을 공개하면서 ‘배터리’ 유저들과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배터리 GM 다이어리’를 통해 개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개발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배터리’의 개발 상황 및 테스트 일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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