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이 ‘뮤 스페셜 루미 랭킹전’을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약 2주 동안 ‘뮤 스페셜 루미 랭킹전’을 시작한다. ‘뮤 루미’는 몬스터를 사냥해 수집한 카드 조각으로 정해진 카드의 짝을 맞추는 ‘뮤 온라인’ 내 미니게임이다.
‘루미게임’에서는 각종 사냥터에서 구할 수 있는 카드 조각 24개를 모으면 게임 참여가 가능한 ‘카드묶음’으로 자동 교환된다. ‘루미게임’이 시작되면 가지고 있는 ‘카드묶음’ 내의 카드들이 5개씩 무작위로 ‘루미게임’ 판에 올려지고 5개의 카드 중 같은 색의 카드 3장 또는 연속되는 숫자 3장의 조합에 성공하면 ‘루미 점수’를 얻게 된다.
특히, 게임 회원들은 기존 ‘루미게임’과 동일한 방식으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카드묶음’과 ‘스페셜 카드’ 3장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루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주간 ‘루미 점수’를 기준으로 각 서버의 1위부터 100위까지 상위 회원들에게 ‘+13 3차 날개 행운(옵션 선택)’, ‘+2랭크 +7강 광휘의 에르텔’, ‘1,000루드’ 등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이번 랭킹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일일 최강자를 가리는 ‘일간 랭킹전’도 선보인다. 해당 일일/주간 이벤트의 당첨자는 4월 14일과 4월 21일에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GM]고사장’이 제작한 ‘루미 이벤트’의 영상가이드를 제공하고 ‘[인공GM]알파고사장’과 게임 회원 간 ‘루미게임’ 대결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이용자들과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늘(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알을 품은 루미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회원들은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카드조각’ 아이템을 모을 수 있고, 해당 카드 조각 묶음을 사용해 ‘루미게임’에 참여하면 일정 확률로 ‘뮨’이 들어있는 알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뮨 ‘피노키오’를 비롯해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뮨’들은 특정 요일 및 시간에 따라 공격력, 스킬 속도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3월 29일 ‘뮤 온라인’의 후속작 ‘뮤 레전드(MU LEGEND)’의 공식 사이트(http://mulegend.webzen.co.kr)를 열고 오는 4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첫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