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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현대전의 새로운 트렌드 ‘배터리’, 게임 플레이 이미지 첫 선
    2010.02.22
    (2010-02-22) ㈜웹젠(대표 김창근)이 서비스하는 현대 밀리터리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대표이미지와 함께 첫 게임 플레이 이미지를 공개 했다.
    
    ‘배터리’는 ‘2009 대한 민국 게임 대상’ 5개 부문을 석권한 C9 등을 개발한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FPS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에 자원 분쟁으로 인해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현대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답게 속도감 넘치는 게임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 강렬한 전투 방식을 구현하였을 뿐 아니라, ‘쉬리’, ‘아이리스’ 등의 음악을 총괄한 이동준 음악 감독의 첫 번째 게임 음악 참여로 게임 완성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공개 된 ‘배터리’의 대표 이미지와 게임 플레이 이미지에서는 현대 밀리터리FPS의 타격감은 물론, ‘폭격’과 ‘헬기 지원’ 같은 콘텐츠 등 박진감 넘치는 배터리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표 이미지는 언리얼 엔진에 기반한 게임 실사를 이용해 제작 된 것으로, 총탄 및 파편 조각까지 사실적으로 표현 돼 있어 ‘배터리’의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 총괄을 맡은 박정석 PD는 “언리얼엔진을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해 최적화와 동시에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며, “손쉬운 조작, 속도감 넘치는 전투에 더해 적절한 전략적 요소들을 배치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기존 밀리터리FPS의 반복성을 극복한 게임” 이라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대 밀리터리FPS ‘배터리’는 오는 3월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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