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6)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웹젠은 어제(11월 5일)와 오늘(11월 6일) 이틀 동안 게임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내:일을 향해 with W’를 열었다.
해당 채용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개발자와 사업팀장 등 실무진의 사업 소개와 함께 선배 공채 입사자들과의 Q&A 시간 등을 통해 필기시험 및 면접에 대한 경험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특히, 게임산업의 미래 성장성과 웹젠의 복지제도, 회사의 비전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질문을 쏟아냈다.
웹젠은 프로그래밍/ 해외사업/ 국내사업/ 전략분석/ 웹서비스 기획/ 언론홍보 등 6개 직무에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넘치는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9일과 11월 4일에는 건국대학교 등의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리쿠르팅도 연 바 있다.
웹젠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오는 11월 12일(수요일)까지 웹젠의 공식 채용 홈페이지(company.webzen.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또한, 웹젠은 같은 기간 동안 개발/ 국내사업/ 해외사업/ 개발지원/ 사업지원/ 기술지원/ 경영지원 등 7개 부문, 총 20개 직무분야에서 경력직 사원도 모집하고 있다. 경력직 채용 절차는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별개의 전형으로 각각 진행된다.
웹젠의 경력과 신입 공개채용에는 나이나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나 해외사업 등 일부 직무는 외국어(중국어/ 영어)구사 능력이 필수 항목이다.
웹젠은 2000년 설립, 코스닥에 상장된 후 10년 넘게 성장해 온 중견 IT기업으로 ‘뮤 온라인’을 비롯한 다수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를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대표적인 한국게임기업이다. 성남시 판교디지털밸리 내에 직원 복지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한 사옥을 완공/입주했으며,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과 복리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웹젠은 아직도 성장중인 회사다. 벤처 정신을 갖고 실력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찾고 있으니, 회사와 함께 커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2014년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젠의 기업 홈페이지(http://company.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