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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썬:월드에디션’ 글로벌 서비스 실시
    2009.10.21
    (2009, 10, 21)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글로벌 포털 ‘Webzen.com(www.webzen.net)’이 오는 22일 자사의 MMORPG ‘썬:월드에디션’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썬:월드에디션’은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배틀존’ 시스템 및 각종 퀘스트 방식을 도입하는 등 MORPG와 MMORPG의 장점을 수용하여, 4년째 아시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웹젠의 대표 MMORPG 이다. 
    
    웹젠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0월 14일 3일간의 CBT를 통해 서버안정성을 점검하고, 게이머들의 의견을 접수 하였다. 또한 럭키 몬스터 소환, 유료 아이템 및 던전 체험 등 공식 서비스에서 선보일 ‘썬:월드에디션’의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는 이벤트들이 펼쳐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웹젠의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2006년 한국에서 첫 서비스 된 이후, 지난 2007년 1,300만불에 중국으로 진출, 동시접속자 수 40만명을 돌파 하는 등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8일에는 처음으로 북중미, 영국 지역 등 처음으로 비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며 서구권 지역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성공적인 Beta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의 성향도 파악하고,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계획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Global SUN’의 서비스 개시로 더 많은 글로벌 게이머들이 포털 ‘Webzen.com’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lobal SUN’은 기존 서비스 지역인 동아시아 4개국과 북중미, 영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로 서비스 되며, 캐시 아이템 샾은 10월 중 적용 될 예정이다.
    
    현재 ‘Facebook’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Global SUN’의 공식 정보 포럼 및 SNS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Global SUN’에 대한 전 세계 유저들간의 정보 교환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한편,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하여 오는 11월5일까지 생성 되는 모든 신규 캐릭터에 캐시아이템을 지급 하며, 새로 결성 되는 길드에는 길드 운영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Global SUN’서비스 개시로 웹젠의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은 ‘뮤 온라인’과 ‘아크로드’에 이은 세 번 째 타이틀 서비스를 갖게 됐다. 
    
    ‘Webzen.com’의 ‘Global SUN’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ebzen.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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