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시각 11월 29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 실시
- 현재 가입회원수 20만명 이상, 뮤 가맹 PC방 전체에 97% 점유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약 40여일간의 뮤의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오픈 베타서비스
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웹젠은 태국 내 파트너인 뉴에라社(New Era Co., Ltd.)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회원수 20만명 이상이 가입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회원수 3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태국 내 전체 6천여개의 PC방 중에서 5870여개의 가맹 PC방을 모집하여 97%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공식적인 홍보와 마켓팅을 실시하기 전인 클로즈베타 서비스시에 이룩한 성과로 향후 태국에서의 가파른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한편, 오픈 베타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가맹 PC방 영업주와 뮤 게이머를을 초청해 게임 시연과 사은 행사 및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 날 행사에 총 2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뮤의 태국 파트너사인 뉴에라社(New Era Co., Ltd.)의 한 관계자는“뮤는 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어떤 온라인 게임보다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 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며, 선진출하여 서비스되고 있는 라그나로크를 즐기는 연령층을 포함해 더 높은 연령층도 흡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다 폭넓고 많은 유저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본격적인 마켓팅과 홍보를 병행한다면 태국내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급부상 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주)웹젠의 뮤가 진출한 해외 시장은 중국, 대만, 일본을 비롯해 태국이며, 얼마 전 오픈한 글로벌 서버를 통해 미국, 유럽등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