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뮤’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기반 마련
- 향후 일본 게임 및 컨텐츠 시장에서의 전략적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 (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현재 일본 시장 내‘뮤’의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게임온(대표 김종신)의 지분 5.8% 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투자규모는 48,000,000엔이라고 24일 밝혔다.
㈜웹젠은 이번 투자의 목적을“일본에서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이며, 내년 1/4분기 유료화를 추진 중인‘뮤’의 성공적인 서비스와 향후 일본 게임 시장 및 컨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유료화 서비스 중인 중국, 대만에 이어 내년 일본, 태국 유료화를 추진 중에 있어 ㈜웹젠의 내년도 해외 로열티 매출이 크게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게임온은 일본 내에서 대규모 게임 포털 사이트인 지파라(www.Gpara.com)를 운영하면서 뮤를 비롯한 몇 종의 한국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NTT의 i-mode용 모바일게임도 서비스하고 있는 일본 내 게임 퍼블리싱 선두업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