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인기 온라인게임 ‘칼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와 ‘칼온라인’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12월22일)부터 전국 1만 2천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칼온라인(http://www.kalonline.co.kr)’은 200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150여개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최초의 한국형 판타지 PC온라인게임이다.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칼온라인’은 2015년 ‘환골탈태’와 ‘고진감래’라는 2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신규 사냥터와 신규 장비류의 추가는 물론 전장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칼온라인은 웹젠과의 PC방 사업 제휴를 통해 ‘버프 혜택’을 제공하는 기본적인 PC방 혜택에 더해 PC방 전용 펫, 액세서리, 그리고 접속 시에 지급되는 무료 선물상자 등을 추가하면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 된 PC방 혜택을 준비했다.
아이닉스소프트 담당자는 “전국 1만2천여개의 웹젠 PC방에서 ‘칼온라인’을 쉽게 접속해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PC방 이벤트를 추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 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