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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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뮤 블루’, 2010년 첫 동시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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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장수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가 ‘시즌5 Part3’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이번 ‘시즌5 Part3’는 상반기까지 계속 될 ‘시즌5’ 업데이트 시리즈 중 하나로, PVP 콘텐츠 확대와 보상 시스템 강화가 주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VP 시스템 ‘겐스 랭킹’과 거래 장터 ‘로랜 시장’이 추가 되고. ‘아이템 인챈트’ 상한 역시 상향된다.
공성전 이후 최초의 집단 PVP 시스템인 ‘겐스’에는 ‘겐스 랭킹’이 추가 된다. ‘겐스 랭킹’은 상대 진영과의 PVP를 통해 얻은 ‘겐스 기여도’에 따라 매월 갱신 되며, 유저들은 랭킹에 따라 ‘축복의 보석’ 등을 얻을 수 있는 보석함을 보상 받는다.
‘로랜 시장’이라는 게임 내 유저 간 거래 장터 역시 처음으로 선보인다. 동일 서버 내 전 고객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곳으로 시장 내에서는 파티 구성 및 결투가 불가능한 안전 지대이다.
또한, 웹젠은 기존 인챈트 시스템의 상한을 15레벨로 상향 조정하였다. 전 캐릭터의 모든 아이템에 적용 되며, 레벨 상승 시 세트 효과도 같이 상향 된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유료 정액제 ‘뮤 온라인’의 모든 고객에게는 스켈레톤 세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5시간 이상 플레이한 고객에게는 7일 추가 사용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15인챈트 무기 제작에 성공한 고객은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뮤 블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10시간 이상 플레이한 고객에게 캐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복주머니 몬스터’를 사냥해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는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서 동시에 실시 된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2009년 ‘뮤 블루’ 서비스로 폭 넓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만큼 올해는 게임 내 콘텐츠 확대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시즌 6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일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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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월드에디션’, 최초의 지역 점령전 ‘피의 성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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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이 첫 번째 지역 점령전 ‘피의 성전’을 실시한다.
‘피의 성전’은 게임 스토리 상 해방군 내의 반목과 이에 따른 영토 분쟁이 주 내용으로 해당 맵에서 제한 된 시간 동안 ‘수비’와 ‘공격’으로 나뉘어 그 지역의 점령을 위해 길드 끼리 펼치는 20vs20의 전투를 주 콘텐츠로 하고 있다.
웹젠은 어제 ‘썬:월드에디션’ 내 첫 공성전 형태의 ‘피의 성전’을 업데이트 하고, 입찰 방식으로 점령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선정 된 점령군은 오는 31일 첫 전투를 치루게 된다.
‘피의 성전’ 전체 점령 지역은 총 25개로 나뉘어져 각 지역 마다 점령에 따른 보상이 다르고, 한 개의 길드는 최고 5개의 지역을 소유할 수 있다. ‘피의 성전’은 매주 일요일 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패치에 이후 길드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도 ‘피의성전’에 을 용병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며, ‘피의 성전’ 점령에 따른 보상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웹젠은 상반기 중 기존 상점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들을 조합, 판매하는 ‘비밀 상점’을 추가 하고, 새로운 파티 초대 방식이 될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의 추가 콘텐츠도 선보인다.
현재 ‘썬:월드에디션’은 올 하반기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배경과 내용으로 선보일 에피소드2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피의성전’은 내용 상 에피소드1 시나리오의 마무리이자 새롭게 펼쳐질 에피소드2를 이어가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오는 2월 28일 까지 ‘피의 성전’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성전을 향한 진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각 우승 팀에게는 6종류의 ‘6시간 비약’ 총 300개를 지급하고, 5주 연속 ‘피의성전’을 방어해 낸 길드는 게임 내 로딩페이지를 통해 길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피의 성전’에 참가했으나 점령에 실패한 길드 중 매주 1개 길드를 추첨해 전원에게 ‘자브라 헤드셋’을 증정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2009년은 BI변경, 해외 진출 등 ‘썬:월드에디션’이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한 해였다.” 면서, “2010년은 이를 이어 가 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Episode2를 비롯해 게임성과 서비스에서도 혁신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갈 것” 이라고 밝혔다.
-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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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글로벌 유저들과 UNICEF 자선 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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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UNICEF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한 게임 내 기금 마련 이벤트를 실시 했다.
웹젠은 자사의 게임 포털 ‘Webzen.com(www.webzen.net)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는 ‘썬:월드에디션 글로벌 서비스(이하 ‘Global SUN’)’에서 UNICEF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Holiday Spirit in Soul of the Ultimeat Nation’ 이벤트 판매 수익을 UNICEF에 기증한다.
웹젠은 지난 해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개발 도상국의 어린이들이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에 그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Global SUN’ 유저들의 제안으로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Global SUN’의 전 세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금 마련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Global SUN’은 지난 12월 10일부터 약 한 달간, UNICEF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게임 내에서 기부 아이템을 판매해 왔으며, 기부 아이템 판매 수익은 정산이 마무리 되는 오는 1월 말 UNICEF에 전달되어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 된다.
웹젠은 지난 2004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 나누미”를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뿐 아니라 ‘1318 알자 알자 캠페인’, ‘부모 안심 서비스’ 등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매년 함께 펼쳐 오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유저들의 제안으로 게임 내에서 펼쳐진 모금 활동이 UNICEF를 통해 사용된다면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 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이런 작은 힘들이 모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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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과 함께 즐거운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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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MMORPG 3인방 ‘뮤 온라인’, ‘뮤 블루’, ‘썬:월드에디션’이 오늘 부터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2009년에도 ‘뮤 온라인’에 대한 장수 고객들의 계속 된 성원과 ‘뮤 블루’의 성공적인 런칭, ‘썬:월드에디션’의 해외 선전과 국내 시장 재도약 등으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으며, 고객과 함께 뜻 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감사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뮤 온라인’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산타마을’과 NPC 등을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산타클로스 몬스터’를 사냥한 고객은 산타마을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다. 산타마을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캐시 및 아이템을 제공한다. 산타마을 내 ‘산타클로스 NPC’ 에게서는 루돌프 펫 등의 아이템과 능력치 향상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1일 이후 정액이 만료된 고객들에게는 경험치 상승 아이템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도 새롭게 마련했다.
‘뮤 블루’는 모든 고객에게 눈사람 변신 반지와 루돌프펫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오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 상품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썬:월드에디션’에서는 10일부터 2010년 1월 7일까지 약 1달 간 연말 이벤트가 계속 된다.
모든 고객들은 마을 내 3명의 산타클로스에게 받은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각각의 산타클로스에게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동일한 아이템 10개를 모으면 방어구, 펫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선물로 담긴 상자를 받을 수 있다.
PC방 사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같이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 사용 시간 별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며, 총 누적 사용시간에 따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올 한 해 동안 웹젠 게임들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는 2010년에는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뮤2’ 등 새로운 작품들을 통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웹젠이 준비한 이벤트와 함께 게임도 즐기면서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젠 게임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젠 공식 홈페이지(www.webzen.com) 및 각 타이틀 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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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더 나인’에 ‘MU’상표권 이전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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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7)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은 자사가 개발한 MMORPG ‘뮤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파트너사 ‘The9’을 상대로 하는 ‘상표권 이전등록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
웹젠은 소장을 통해 “2003년 양사간 체결한 ‘상표권 이전 계약’의 관련 조항에 따라 ‘The9’은 웹젠이 요청할 시 ‘MU’와 관련한 모든 상표권을 이전하고, MU관련 상표 침해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되는 의무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번 소송은 그간 원활한 중국 내 서비스를 위해 The9의 명의로 등록하였던 ‘MU’ 상표권을 당초 약정한 바에 따라 웹젠에 이전하여야 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The9’으로부터 ‘MU’에 대한 상표권을 돌려 받기 위한 소송이라고 밝혔다.
‘The9’은 ‘뮤 온라인’의 중국 내 서비스사로서 지난 6월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 쇼 ‘China Joy 2009’에서 “MU의 후속작 ‘MUX’가 나타나는 그 순간부터 MU의 정신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대한 티저 영상 및 원화 디자인을 공개, 원작 ‘뮤 온라인’의 개발사 웹젠과 지재권 침해관련 공방을 벌여 왔다.
이에 따라 웹젠은 서울 중앙지방 법원에 ‘상표권 이전 등록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The9’측이 2002년부터 ‘중국 국가 공상행정관리국’에 등록하고 사용해 온 ‘MU’에 대한 상표권의 명의를 이전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The9’은 현재 ‘MUX’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약 2년간 자체 개발해 온 2.5D 온라인 게임으로 2009년 중 게임을 일반에 첫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MUX’가 공개 된 이후 ‘The9’측에 ‘MU’가 들어가 있는 ‘MUX’ 브랜드 사용을 중지하고, ‘MU’의 후속작이라는 표현을 중단 할 것을 요구하여 왔으나, 현재까지 양사는 이에 대한 원만한 협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또한 ‘The9’은 이번 ‘MUX’의 공개로 인해 저작권 침해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9월 외부 공시를 통해 ‘MUX’는 ‘Miracle: Ultimate X’를 뜻하는 단어로 향후 이에 대한 Full-Name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는 ‘MUX’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웹젠은 “상표 오인, 혼동 뿐 아니라, 게임 내 배경음악, 주요 캐릭터 디자인 등에서 상당 부분 ‘뮤 온라인’의 특성을 표절하고 있으며 이는 명백히 ’MU’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향후 웹젠은 한중 문화부에서 공동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한중 저작권 분쟁 조정위원회’에 원작 ‘뮤 온라인’에 대한 ‘MUX’의 저작권침해행위에 대한 조정신청 또한 진행 중이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파트너사로서의 우호 관계를 고려하여 상표권 미 이전 및 이에 대한 침해 행위에 대해 지난 4 개월 동안 협상을 통한 해결을 시도하였으나, ‘The9’과 원만한 협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MU Online은 최초의 한국형 Full 3D 온라인 게임으로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한국 온라인 게임사에서도 의미를 갖는 작품인데다, 정식 후속작 ’MU2’가 개발 중인 상황인 만큼 ‘MU’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U Online’은 지난 2003년 ‘The9’을 통해 중국에 처음 서비스 된 이후 상용화 첫 달 중국 내 매출 90억원 돌파, 온라인 게임 최초의 원작 소설화 등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8년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형 MMORPG이다.
-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