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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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이동준 음악총괄, 첫 게임 음악 ‘배터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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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웹젠(대표 김창근)의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에 한국 영화음악계의 거장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이동준 음악 감독은 1991년 대한민국 무용제 음악상을 수상하면서 음악계에 등장, 이후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영화음악을 총괄하면서 한국 영화 음악계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997년에는 영화 ‘초록 물고기’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 연극 ‘벚꽃 동산’에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 ‘아이리스’까지 각 문화계를 넘나들며 작품에 걸맞은 음악들을 선보여 전 문화계에 걸쳐 다재 다능한 작품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이동준 감독은 특히 현대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를 비롯해 이같이 다양한 장르에서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한국의 ‘한스 짐머’로 불리고 있다.
‘배터리’는 NHN게임스(대표 김병관)이 개발하고, 웹젠이 서비스하는 FPS(일인칭 총싸움)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에서 자원분쟁으로 이해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현대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답게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탁월한 그래픽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동준 감독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와 선율이 게임 곳곳에서 어우러져 한 층 높은 게임성을 보이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 총괄을 맡은 박정석 PD는 “FPS의 긴박한 상황과 더불어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는 게임 음악을 위해 전문 음악 감독과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세계의 거장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이동준 감독과의 작업 자체가 새로운 시도였으며, 게임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었다” 면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대 밀리터리FPS ‘배터리’는 오는 3월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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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의 새로운 트렌드 ‘배터리’, 게임 플레이 이미지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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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웹젠(대표 김창근)이 서비스하는 현대 밀리터리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대표이미지와 함께 첫 게임 플레이 이미지를 공개 했다.
‘배터리’는 ‘2009 대한 민국 게임 대상’ 5개 부문을 석권한 C9 등을 개발한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FPS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에 자원 분쟁으로 인해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현대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답게 속도감 넘치는 게임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 강렬한 전투 방식을 구현하였을 뿐 아니라, ‘쉬리’, ‘아이리스’ 등의 음악을 총괄한 이동준 음악 감독의 첫 번째 게임 음악 참여로 게임 완성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공개 된 ‘배터리’의 대표 이미지와 게임 플레이 이미지에서는 현대 밀리터리FPS의 타격감은 물론, ‘폭격’과 ‘헬기 지원’ 같은 콘텐츠 등 박진감 넘치는 배터리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표 이미지는 언리얼 엔진에 기반한 게임 실사를 이용해 제작 된 것으로, 총탄 및 파편 조각까지 사실적으로 표현 돼 있어 ‘배터리’의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 총괄을 맡은 박정석 PD는 “언리얼엔진을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해 최적화와 동시에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며, “손쉬운 조작, 속도감 넘치는 전투에 더해 적절한 전략적 요소들을 배치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기존 밀리터리FPS의 반복성을 극복한 게임” 이라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대 밀리터리FPS ‘배터리’는 오는 3월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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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NHN게임스와 ‘배터리’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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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웹젠(대표 김창근)이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신작 FPS ‘BATTERY(Battle Territory, 이하 배터리)’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웹젠과 NHN게임스는 어제 2월 10일, 서비스 개시 후 약 3년간 웹젠이 ‘배터리’의 한국 내 퍼블리싱 권한을 갖는 계약에 합의했다.
웹젠이 서비스하게 될 ‘배터리’는 NHN게임스에서 2007년부터 개발해 온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북극해를 둘러 싼 강대국의 자원 쟁탈을 소재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엔진 자체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최적화 된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밀리터리 FPS’만의 빠른 전개와 동시에 ‘폭격’과 ‘전리품’ 등 전략을 요하는 콘텐츠를 추가하여 실제 ‘현대전’을 연상시키는 게임성 구현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한편 ‘배터리’는 오는 3월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친 뒤 하반기 공개 서비스(OBT)를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는 “"국내 FPS 게임시장의 성장에 주목해 3년 전부터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MMORPG 전문 개발사로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해 새로운 재미를 가진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면서 'MMORPG뿐 아니라, FPS장르에 대한 개발과 사업적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웹젠이야말로 최적의 퍼블리싱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배터리’에 대한 내부 검증을 실시한 결과, 밀리터리 FPS로서의 쉬운 접근성은 물론 현대전에서 느낄 수 있는 추가적 재미요소와 사실적 현장감이 느껴지는 고퀄리티의 그래픽, ‘태극기 휘날리며’, ‘아이리스’의 음악총괄을 맡은 이동준 감독이 만든 영화적이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등 게임성과 완성도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을 맡은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단순히 사업적 시너지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의 우수성과 완성도를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선 것”이라며 “양사가 지닌 강점을 극대화하여, 높은 게임 완성도를 보이는 배터리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FPS 시장에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높은 기대를 전했다.
-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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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과 함께 즐거운 설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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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설을 맞이 하여 자사 타이틀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설 기간 동안 게임 내 아이템 선물과 경험치 상승 혜택 등을 통해 손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이벤트들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선 ‘썬:월드에디션’은 오는 25일까지 공격력 상승 등의 혜택을 주는 아이템인 ‘호랑이펫 시리즈’를 판매하며, 오는 3월 4일까지 하루 2회 각 3시간 씩 2배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플레이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생명의 나무’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뮤’시리즈 역시, 오는 25일까지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 온라인’의 모든 고객에게는 스켈레톤 세트 아이템을 선물하고, +15레벨 무기 제작에 성공한 고객에 이이템을 제공한다. ‘뮤 블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10시간 이상 플레이한 고객에게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복주머니 몬스터’를 사냥해 아이템과 젠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는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서 동시에 실시 된다.
한편, 지난 해 ‘뮤 블루’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펼쳐진 이벤트에서는 성남에 사는 김정현(34, 직장인)씨를 비롯한 백 명의 고객이 설을 앞두고 천 만원 상당의 순금과 노트북 등을 선물 받는 행운을 안았다.
현재 웹젠은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시즌6’와 ‘썬:월드에디션’의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뮤’ 시리즈와 ‘썬:월드에디션’의 새로운 이야기는 모두 오는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연휴 기간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 레벨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위주로 진행하게 되었다” 면서, “지인들과 함께 게임 내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 게임의 ‘설맞이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ebze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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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09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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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은 2월 8일, 총 매출 278억 원, 영업 손실 15억 원, 당기 순이익 3억 원의 2009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해 웹젠의 총 매출은 278억 원(국내 159억 원, 해외 119억 원)으로 전 년 대비 약 2.3% 감소한 수치이나 영업 손실은 15억 원으로 지난 2008년에 비해 79% 축소하였으며 당기 순이익 역시 3억 원을 거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웹젠은 지난 2008년 4분기부터 2009년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영업 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오다 자회사 부실 부분 회계 처리 등 일시적 요인으로 4분기 영업 손실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간 누적 된 해외 지사 채무를 2009년 회계에 반영한 것으로 향후 손익구조 개선은 물론 재무 구조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간 순이익 흑자 실현은 지난 2005년 적자로 돌아선 이후 약 4년만의 일로 이를 토대로 웹젠은 올해 헉슬리 상용화, 글로벌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뮤 온라인’의 매출 감소로 2009년 상반기까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총 매출액은 ‘뮤 블루’가 선보인 3분기 이후 증가세로 돌아 섰다.
웹젠의 지난 2009년 4분기 매출은 ‘뮤 블루’ 상용화 및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 등의 해외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약 10.3% 성장했다. 이로써 웹젠의 4분기 실적은 총 매출액 74억 원, 영업 손실 39억 원, 순손실 38억 원을 이뤘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2009년은 기존 게임의 충실한 변화와 해외 진출 가속화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해로서의 의미가 크다”며 “지난 해 하반기부터 주요 게임의 유저 지표 등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데다 2010년 상반기에 예정된 헉슬리 등의 신작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로 올해는 보다 안정된 기조 속에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