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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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국내 공개 서비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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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썬:월드에디션)’이 공개 서비스 4주년을 맞는다.
웹젠은 지난 2006년 5월 24일 ‘썬:월드에디션’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게 되었다고 밝혔다. ‘썬:월드에디션’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각각 서비스 3주년, 2주년을 맞이한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은 국내 서비스 4년 간 다양한 마케팅과 운영 활동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한편, BI변경과 채널링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하면서 회원 층을 넓혀 왔다.
또한, 국내 서비스 개시 후에는 중국, 일본, 북미 지역 등으로 연이어 진출하면서 현재는 전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웹젠은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을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썬:월드에디션’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중국 진출 후에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 내 한국 MMORPG의 선두게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썬:월드에디션’의 중국 서비스 사인 ‘더나인’은 현재 ‘Zero, SUN 그전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내걸고, 대대적으로 ‘썬:월드에디션’ 중국 서비스 3주년 기념 행사를 펼치고 있다.
웹젠은 국내 서비스 4년을 기념해 오는 6월 중순까지 최고급 아이템인 ‘엘리트 무기’와 ‘엘리트 방어구’, 추가 경험치 혜택 등을 얻을 수 있는 ‘Amazing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고객들은 매일 저녁 3시간 동안 최대 3배의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사냥에서 얻은 아이템을 이용해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여주는 버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웹젠은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최대 3천 캐시 아이템을 선물하며, 이벤트 기간 중 캐시아이템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 10%의 구매금액을 되돌려 주는 ‘페이백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PC방 고객들을 위해 PC방 고객 전용 반지를 새로 업데이트하고, 모든 PC방 이용 고객들에게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웹젠은 ‘썬:월드에디션’을 새로 시작하는 고객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존 고객들과 게임 플레이를 연결 시켜 주는 ‘새내기 탈출 미션을 썬달인과 함께 수행하라’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국내외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썬:월드에디션’이 이젠 게임 시장에서 장수 게임이라고 일컬을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면서, “하반기에는 개발실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에피소드2 업데이트와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회원 추가와 고객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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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진영을 위한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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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진영 간 클랜 대항전을 개최한다.
웹젠은 ‘디스토피아’가 진영 간 전투 중심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이번 진영 간 클랜전을 통해 게임 내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참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클랜 대항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랜 대항전은 ‘디스토피아’ 게임 내 클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양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총 6명으로 구성된 사피엔스, 얼터너티브 각 진영 별로 5팀씩 총 10개팀을 선정, 오는 28일 첫 전투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단체전과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클랜 대항전 실시를 기념하기 위해 클랜전 참가자뿐 아니라, 클랜전 승리 진영의 모든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클랜 대항전에 참가한 모든 고객은 루나라이츠 30개를 받을 수 있으며, 승리 진영의 클랜원 및 모든 고객에게는 개인 리스폰 장치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최고 Kill수를 기록하며 진영의 승리를 이끈 MVP를 선정, S등급 최강 방어구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지난 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인당 평균 15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높은 몰입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전투를 구현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디스토피아’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하이퍼 FPS 게임으로, 파괴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가 전장을 놓고 벌이는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디스토피아’의 공개 서비스 이후 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레벨의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고자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게임성 보완을 진행 중”이라고 말하며 “매주 진행되는 진영 간 클랜 대항전을 통해 ‘디스토피아’의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전투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디스토피아’의 진영 간 클랜 대항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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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미 특수부대 차세대 개인화기 게임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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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웹젠(대표 김창근)의 현대 밀리터리 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미 특수부대의 차세대 총기를 선보인다.
웹젠은 현대전을 지향하는 ‘배터리’의 사실성을 높이고, 첨단 현대장비를 게임 내 구현한다는 기획의도에 따라 실제 미 특수부대에서 테스트 중인 차세대 개인화기 ‘SCAR-H’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SCAR’ 시리즈는 미 육군 특수부대 ‘레인저’ 등에서 실전 배치를 위해 실제 테스트 중인 차세대 총기로 두 가지 모델로 테스트 및 개발 되고 있다. ‘배터리’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탄환보다 파괴력과 사정거리가 뛰어난 7.62mm탄을 사용하는 ‘SCAR-H’ 모델이 적용됐다.
웹젠은 오늘 ‘SCAR-H’를 사용해 시가전을 펼치는 ‘배터리’의 신규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SCAR-H’ 역시 올 여름 실시 예정인 ‘배터리’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웹젠은 ‘배터리’의 그래픽 퀄리티를 개선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에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사전시각화’ 모션캡쳐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UI개선, 콘텐츠 추가등 ‘배터리’ 테스트에 참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보완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 총괄을 맡은 박정석 개발실장은 “현대전투의 치열함과 사실성을 게임으로 표현하면서도 타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아직 실전 배치 전의 차세대 무기를 게임 내 적용 시켰다” 면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많은 콘텐츠들이 추가 공개 될 것이며, 개발 보완을 통해 더욱 발전 된 배터리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터리’ 개발팀은 공식홈페이지(btr.webzen.co.kr)내 ‘배터리 GM 다이어리’를 통해 개발 총괄의 인터뷰와 개선 사항들을 공개하면서 ‘배터리’ 유저들과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배터리 GM 다이어리’를 통해 개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개발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배터리’의 개발 상황 및 테스트 일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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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웹젠’ 글로벌 라인업 구축, 재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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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은 18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Beyond the Future, Beyond WEBZEN’이라는 주제 아래 기자간담회를 열고 웹젠과 NHN게임스 합병 이후 ‘통합 웹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와 웹젠 김창근 대표는 각각 모두 발언과 통합 웹젠의 비전 발표를 통해 “10년 역사의 명가 웹젠과 고속 성장을 이어 온 NHN게임스의 합병 후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대형 게임 콘텐츠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외형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김병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고성장 고수익을 내는 기업의 10년 생존율은 5%도 안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웹젠은 5%도 안 되는 가능성에 도전한 게임 회사이며, 이제는 NHN게임스와의 합병을 통해 550여 명의 임직원이 지난 10년을 뛰는 최고의 게임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창근 대표는 그 간의 합병 과정과 통합 웹젠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경영 안정화와 각자 대표 체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급격히 변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 게임 및 견실한 게임 업체에 적극 투자할 것이며, 모회사가 되는 NHN과는 사업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 MMORPG의 명가, 기존 게임 고급화와 장르 다변화로 매출 확대 예상
특히 오늘 간담회에서는 통합 웹젠의 경영 현황과 전반적인 사업 방향은 물론 양사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타이틀 라인업과 향후 모든 게임들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양사가 정식 서비스 중인 대형 MMORPG인 ‘뮤 온라인’, ‘R2’, ‘썬:월드에디션’, ‘아크로드’ 4개 게임의 누적 매출은 3천 3백억 원 이상이며, 4개의 타이틀 만으로 통합 웹젠은 매년 500억 원 이상의 고정 매출을 확보하게 된다.
이 외에도 웹젠은 2010년 서비스 예정인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와 ‘배터리’를 통해 그간 MMORPG에 치우쳐 있던 단일 라인업에서 벗어나 FPS 장르의 고객을 확보, 게임 이용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매출 기반의 안정화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말부터 초기 투자기여금의 형태로 회수하게 될 글로벌 게임 APB와 북미,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갖고 있는 레드5의 ‘T-Project’, NHN게임스에서 비공개로 개발 진행 중인 신규 게임 등의 글로벌 게임 라인업을 발표, 통합 웹젠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매출 다변화 전략도 공개했다.
김창근 대표이사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뮤2’는 통합 웹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타이틀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뮤’와 ‘R2’등으로 대표되는 양사의 대표 브랜드들은 그 잠재적 가치를 높이고, 고급화에 집중해 차기작 개발 등 사업성이나 활용성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며, 이 역시 통합 웹젠에서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 웹젠은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인 4개의 MMORPG와 2개의 FPS게임, 준비중인 차기작들을 포함해 12개 이상의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각자 대표 체제 전환, 사업과 전략 부문에서 책임과 역할 다할 것
또한 양사의 합병이 완료되는 7월, 웹젠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김창근 대표는 사업 및 재무를 비롯 회사의 경영 전반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을 담당하고, 김병관 대표는 중장기 전략의 기획과 실행 및 프로젝트 개발 방향에 대한 의사결정을 담당한다.
지난 2008년 10월 웹젠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창근 대표는 경영진 교체 후 만성적인 적자를 해소하고,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효율화와 매출 다변화를 통해 15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이뤘다.
또한 2004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7배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49%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보여 온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는 최고 전략책임자로서 통합 웹젠의 성장과 수익 증대를 위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지난 해 5월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뮤 온라인’, ‘썬:월드에디션’, ‘아크로드’ 등을 서비스하며 180여 개국 65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해 왔다. ‘WEBZEN.com’은 현재 독일어, 스페인어 등을 비롯한 다국어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으며 글로벌 회원은 매월 평균 5만 명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은 미래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이며, 통합 웹젠의 게임은 ‘WEBZEN.com’서비스를 우선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창근 대표는 “성공적 기업 합병은 물리적 통합만이 아니라 양사의 문화적, 조직적 통합을 어떻게 해내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사업과 개발에서 실패와 성공을 두루 경험해 본 양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기록해나가겠다”고 통합 웹젠의 포부를 밝혔다.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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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FPS 게임 배터리, 영화 ‘아바타’의 기술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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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에 최신 영상 기법이 적용 된다.
‘배터리’는 지난 3월 29일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종료한 이후, 더욱 높은 사실감을 위해서는 캐릭터 움직임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테스터들의 의견에 따라 국내 게임 최초로 ‘사전 시각화’ 기법을 활용한 모션캡처 기술을 적용, 그래픽 품질 개선에 나섰다.
‘사전 시각화’ 기법은 ‘반지의 제왕’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된 후, 영화 ‘아바타’에서 적극적으로 사용 돼 등장인물의 표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내는 그래픽을 선보이면서 3D 영화의 새로운 촬영 기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술이다.
웹젠은 국내 최초로 ‘사전시각화’기법을 보유한 모션캡처 전문 업체와 공동 작업을 거치며 ‘배터리’에 더욱 자연스러운 캐릭터 움직임과 섬세한 시각 효과를 구현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배터리’는 1차 CBT에서 개진 된 테스터들의 건의에 따라 모션캡처 작업 등 그래픽 개선뿐 아니라 조작 옵션 설정 등의 인터페이스 개선, 타격감 강화 및 피아식별 구분 등 전체적인 콘텐츠에 걸쳐 보완 작업을 거치면서 하반기 공개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5월 14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 ‘배터리’의 개발과 테스트에 대해 고객과 정보를 공유하는 ‘배터리 GM 다이어리’를 신설한다.
‘배터리 GM 다이어리’에서는 ‘배터리’의 테스트 진행 상황과 수정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박정석 PD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시작으로 개발 중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GM 다이어리’는 ‘배터리’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석 PD는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 많았지만 개발진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지적해 준 고객도 많았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의견 수렴과 테스트 진행이 계속 되고 있다” 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이에 적합한 수준의 게임성으로 고객 분들께 다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배터리’ 및 CBT 이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