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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헉슬리’, 전 세계 게임 시장 향해 방아쇠 당긴다
    2008.06.26
    (2008-06-26)㈜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야심작 ‘헉슬리’가 내일 27일 오후 2시부터 전 유저들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PC방 유저들을 대상으로 PC방 사전 공개테스트를 실시 해 왔다. ‘헉슬리’ 클라이언트는 현재 공식홈페이지(http://huxley.webzen.com)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27일부터는 ‘헉슬리’ 서버에 접속 가능한 어느 곳에서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헉슬리’는 제작 기간 4년, 200억의 총 개발비가 투입 되어 Xbox360버전의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는 프로젝트로 2008년 게임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이나믹한 퀘스트뿐 아니라 캐릭터와 도시 시스템, 아이템의 성장 개념등 MMO적인 요소를 도입, 기존 밀리터리 FPS게임들과 차별화 되는 게임 시스템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매체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헉슬리’ 공개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대학생 고객들을 비롯 ‘헉슬리’에 첫 발을 들이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헉스월드에 등록금이 쏟아진다’ 이벤트는 ‘헉슬리’의 대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7월 22일까지 한 달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헉슬리’ 상위 랭킹 1,000명 중 5명을 선정, 500만원 한도의 등록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등록금 획득의 기회를 놓친 게이머들 중에서는 10명을 추첨, 장학금 50만원을 제공한다.
    일반인이 당첨 된 경우는 별도의 여행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 된다.
    
    ‘도시에 가서 경품을 조준하라’는 ‘헉슬리’를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이다. 각 종족 별로 3가지 퀘스트를 완수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60명의 고객들에게 와이드 모니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전자사전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여 훈련소에서 레벨7을 달성한 고객 230명을 대상으로 그래픽카드, 헉슬리 피규어, 기념티셔츠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초반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 되어 있다..
    
    웹젠의 이호준 사업본부장은 “27일 공식 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모든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세계 게임시장 정복의 출발을 알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되기는 하지만 국내 공개 서비스 실시는 시작에 불과하며,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 북미 등 공개가 예정 된 국가들에서 순수 국산 게임의 선전에 대한 내용도 곧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웹젠은 ‘헉슬리’ PC방 사전 테스트 실시 이후 현재까지 정기 점검 이외 단 한번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 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서버 안정성 확보와 고객 편의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MOFPS ‘헉슬리’의 공식 공개테스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헉슬리’공식 홈페이지(http://huxley.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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