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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4분기 매출 70억,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흑자전환
    2008.02.14
    (2008-02-14) ㈜웹젠 (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2007년 4분기 결산 결과 매출 70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2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7.8%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약 30.2% 증가했다. 영업손실 또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37% 감소한 수치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유형자산 처분 및 매도가능증권 일부의 매각으로25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 순이익 역시 2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을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체 매출액 70억 원 중, ‘뮤 온라인’이 47억 원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부분유료화 전환 이후 점차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이 23억 원으로 오는 4월 일본 상용화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2007년 연간 집계를 보면 전년 대비 28.5% 증가한 282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손실 140억으로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 국내 매출은 1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5% 상승했으며, 해외 로열티 매출은 86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14% 증가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의 비중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일본 상용화와  ‘헉슬리’, ‘파르페 스테이션’의 런칭 및 추가 수출이 예상되는 만큼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지난 분기 경영 효율화를 통해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의 흑자 전환을 달성한 만큼 2008년에는 3개의 신작 런칭 및 해외 매출 증대로 적자 행진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2008년 헉슬리 등 신규 게임 런칭에 따른 매출 증대와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 운용으로 매출 410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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