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일본 대학 교수단, 웹젠 방문
-
(2009-02-26)㈜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일본의 디지털 콘텐츠 분야 교수들과 만남을 갖고 향후 콘텐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디지털 콘텐츠 관련 교수진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한국의 디지털 콘텐츠 견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 중 한국에서의 온라인 게임 산업 발전상에 대한 체험의 일환으로 웹젠을 방문하였다.
하나조노 대학, 센슈 대학 등 각 대학의 디지털 콘텐츠 학과 교수들로 구성 된 이번 방문단은 웹젠의 서영직 전략지원실장 등 주요 임직원들과 약 2시간 여 동안 한일 양국의 게임 산업 정책을 비교하고,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이 급성장한 배경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콘솔 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본 게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 온라인 게임의 저력을 언급하며, ‘Soul of the Ultimate Nation (SUN)’, ‘뮤 온라인’ 등 일본에서 선전 중인 웹젠 게임들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단은 국가의 지원이나 정부 주도가 아닌, PC 통신 세대부터 시장에서 민간 주도로 시작해 약 10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급성장을 이룬 한국 온라인 게임계와 더욱 긴밀한 교류를 원하며, 산학 협력의 의사를 타진하기도 하였다.
한국 출신인 테쯔까야마 대학의 고영수 교수는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민간 주도의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한국 온라인 게임 산업의 발전이야 말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더욱 교류할 부분이 많다고 느낀다” 고 방문의 의의를 밝혔다.
웹젠의 서영직 전략지원실장은 “웹젠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관련 기술과 콘솔, 애니메이션등 일본 디지털 콘텐츠 분야와의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은 충분하다” 면서, “양국 간 교류를 넓혀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정보 교환을 통해 비전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 2009.02.26
-
-
웹젠 ‘SUN’, 신규 캐릭터 섀도우 ‘합격점’
-
(2009-02-19)㈜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지난 10일 신규 캐릭터 ‘섀도우’를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 수, 신규 회원 가입, 휴먼 고객 부활 등에서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젠은 지난 10일 ‘SUN’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이후 ‘SUN’의 동시접속자수가 30% 정도 증가했으며, 그전과 비교해 신규 회원 가입자의 유입도 50%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휴면 고객 들의 재 접속 비율은 약 10% 이상 상승하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위한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SUN’은 2006년 국내 상용화 이후 중국, 일본 등으로 진출하며 지난 2008년엔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해외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 국내 시장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그간의 운영과 피드백을 통한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부족 등으로 다소 부진했던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재도약 할 수 있는 보완을 이루었다는 판단이다.
현재 ‘SUN’은 배틀존과 필드맵 등 ‘MO’와 ‘MMO’ 플레이 방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공성전” 등 대형 업데이트가 추가 될 계획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개발 인력 충원 등을 통해 SUN의 업데이트 및 서비스 지원을 강화 중이므로 국내 서비스를 중심으로 신속한 업데이트가 계속 유지 될 것” 이라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 전에 신규 회원 유입과 휴면 고객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수치가 확인 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 유치를 위한 활동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UN은 현재 캐릭터 추가를 기념하여, 아르마니 시계 및 아이팟,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섀도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www.sunonline.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02.19
-
-
웹젠 15분기 만에 흑자 전환, 2009년 전망 ‘청신호’
-
(2009-02-12)㈜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2008년 4분기 영업이익 14억 원을 달성하며 1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08년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약4.8%,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72억 원(국내 38억, 해외 33억)에 영업이익률은 19.77%, 2008년 총 매출액은 284억 원(국내 170억, 해외 114억)이다.
웹젠은 이번 흑자전환을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확신하며 2009년엔 ‘안정’과 ‘성장’의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것은 물론 효율적 자원 배분을 통해 비즈니스 수익성을 극대화 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전체 년간 실적 역시 전년과 비교해 영업 적자는 70억 가량 줄어들어 하반기부터 흑자 체제로 전환되고, 대폭적인 구조조정과 매출 상승,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다각화, 내실 경영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캐시카우 ‘뮤 온라인’의 안정적인 국내 매출 지속과 더불어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의 해외 매출 증대가 두드러진다.
특히 ‘SUN’의 일본 진출 이후 웹젠의 2008년 해외 매출 총액은 약 34% 급상승 하며 114억원의 총 해외 매출을 올렸다. 주요 국가별로는 중국에서 전년대비 30%, 일본에서 8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웹젠은 4분기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2009년 한 해 동안 성장 모멘텀 확보에 집중한다. 사업 수익성을 더욱 높여 지속적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뮤 온라인’, ‘SUN’ 부분의 개발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파트너십 강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을 이어 가겠다는 전략 이다.
‘뮤 온라인’은 충성도 높은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장 지배력을 안정화 시키고, 일본과 베트남 등 성장 여력이 충분한 해외 시장에 대한 지원도 강화 한다.
‘SUN’은 북미, 러시아 등 추가 해외 진출에 나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나선다.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는 상반기 중 국내 및 북미 지역 서비스가 개시되고, 이후 중국 진출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가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U 2’, ‘T-Project’ 등은 웹젠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개발이 진행 되고 있으며, ‘파르페 스테이션’, ‘일기당천’ 등 보류 되었던 프로젝트도 사업성 검토 이후 개발을 재개 할 계획이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이사는 “2008년 하반기는 흑자전환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과 웹젠의 잠재력 및 자원의 배분을 통한 수익성 강화의 시기였다”며, “주주나 고객들과의 우선적인 약속을 실현한 만큼 2009년은 해외 시장 개척과 타이틀 다변화를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09.02.13
-
-
웹젠 SUN, 신규 캐릭터 추가로 국내 시장 재도약
-
(2009-02-09)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2월 10일 신규 캐릭터 ‘섀도우’를 선보인다.
2006년 상용화 실시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의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한 ‘SUN’은 이번 섀도우 업데이트를 국내 시장 재도약의 기점으로 삼고 있다. 해외에서의 성과에 비해 다소 부진한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SUN’의 점유율을 한 층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2009년 상반기 중 ‘SUN’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국내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추가 및 게임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연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웹젠의 ‘SUN’ 스튜디오는 지난 2월 7일 올 해 첫 소규모 고객 간담회를 실시, 각 길드 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웹젠은 이번 섀도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섀도우 캐릭터를 육성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르마니 시계, 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기간 내 최고 레벨 육성 고객과 PC방에서 가장 오래 섀도우 캐릭터를 플레이 한 고객은 아이팟 터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일부 유료 패키지 아이템들은 20~30% 할인 가격에 판매 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문화 상품권 및 캐쉬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일부 휴면 계정 고객 중 재 접속 고객들에게는 캐시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이 펼쳐 진다.
PC방 이용 고객들은 이와 더불어 보너스 캐시 등 게임 내 아이템 추가 혜택을 받는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SUN’이 해외에서 활발한 실적을 올리는 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성장이 정체 된 부분이 있었다.”며,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충분히 보완을 이루었다. 섀도우 추가를 비롯, 그간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것이고, 올 한 해 ‘새로운 게임’으로 불릴 수 있을 정도의 변화가 계속 될 것이니 지켜 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UN’의 신규 캐릭터 섀도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SUN’ 공식 홈페이지 (www.sun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09.02.09
-
-
웹젠 ‘뮤 온라인’, 설맞이 ‘카오스 부적’ 첫 선보여
-
(2009-01-20) 금일부터 2월 3일 까지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뮤 온라인’이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설 이후 PVP 필드 맵 추가를 시작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신규 콘텐츠를 2009년 내내 순차적으로 도입 해 나갈 예정으로, 1분기 중 체감할 수 있는 게임 내 변화들이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이벤트는 해외 서비스 아이템의 국내 버전 첫 도입 및 로랜 서버의 프리미엄 서비스 적용 등 장기 고객 대상 서비스와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정액 결제 고객 전원에게 겜플 1개월 이용권을 지급하며, 신규 서버 ‘로랜’에서도 ‘서버 이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격력 및 속도 증가 등의 속성을 갖춘 ‘데몬’과 카오스 조합에 사용 되는 ‘카오스 부적’도 새로 적용 된다. 두 아이템 모두 이벤트 기간 중 프리미엄 서비스 구매자에게 사은품으로 첫 선을 보인다.
욕설로 6차 경고를 받고 정지 된 유저들은 계정을 회복 시킬 수 있으며, 5차 이하 누적 대상자들은 적발 회수가 초기화 된다. 모든 고객들은 작년 설에 이어 아이템과 경험치 보너스를 지급하는 ‘복주머니’ 사냥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매년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새해 첫 인사를 드리지만, 올 해는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인사도 같이 드린다” 며, “새로운 아이템도 경험하고, 뮤 온라인의 변화도 미리 점 쳐 볼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즐거운 설 맞이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뮤 온라인’의 설맞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