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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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북극해 배경의 게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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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추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6월23일)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 (CBT)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맵 ‘아틱윈드’에서 전투를 벌이는 동영상을 선보이고, CBT 이후 추가 된 콘텐츠 일부와 개선 된 그래픽을 처음 공개 했다.
이번 공개 된 동영상은 추가 된 총기 ‘SCAR’를 사용해 북극설원을 배경으로 하는 ‘아틱윈드’맵에서 촬영된 플레이영상이며, 이미지로만 공개됐던 추가 콘텐츠 뿐 아니라 크게 개선 된 그래픽 품질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1차 CBT에서의 건의 사항을 토대로 ‘배터리’의 그래픽 개선을 위한 추가 개발이 계속되고 있으며, ‘Radiosity’, ‘Cascaded Shadow Mapping’ 기법 등을 사용해 ‘실시간 그림자’를 구현하면서 광원효과의 사실성을 높이고 그래픽 품질을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동영상에서는 ‘실시간 그림자’ 적용 전과 적용 후의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 화면에서 두 가지 영상을 같이 보여주고 있어 ‘배터리’를 체험해 본 고객이라면 쉽게 개선 된 그래픽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아직 게임에 적용되지 않은 ‘사전시각화’ 모션 캡처 작업 이식이 완료 되면, ‘배터리’의 그래픽 품질과 사실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석PD는 “수류탄의 이동을 확인할 수 있는 궤적을 추가하는 등 지난 CBT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검토하고 반영하려고 노력 중이다.”면서, “곧 선보이게 될 ‘배터리’는 인터페이스, 그래픽, 사운드 등 모든 부분에서 1차 CBT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배터리’ 공식홈페이지(btr.webzen.co.kr)와 공식 팬카페(BTOC) 및 FPS전문 카페(에펨포)등에서 ‘GM 다이어리’ 방문 소감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래픽카드(ATI HD5770)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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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밀리터리 매니아 위한 전문 커뮤니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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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게임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문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웹젠은 오늘(6월16일) 유명 밀리터리 동호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판다병장’등이 배터리의 공식홈페이지 내 ‘GM다이어리’에서 밀리터리 매니아들을 위한 코너 ‘밀덕 스토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판다병장’은 2007년부터 유력 포털 내 밀리터리 전문 블로그 ‘SGTPANDA’를 운영해 오면서 정기적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주최하는 등 온,오프라인 밀리터리 커뮤니티를 주재하고 있는 파워 블로거이다.
‘배터리’의 개발사 NHN게임스는 지난 3월 ‘배터리’ 공개와 함께 밀리터리 전문가인 ‘판다병장’을 개발스튜디오 내에 편입시켜 ‘배터리’ 콘텐츠들의 사실성 강화를 위한 검증 작업을 맡기고 있다.
웹젠은 ‘밀덕 스토리’ 게시판을 통해 배터리에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에 대한 실제 밀리터리 소품들을 소개하는 한편, 운영자들이 수집해 온 실제 밀리터리 장비들도 공개할 계획이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석PD는 “사실감 넘치는 밀리터리 FPS를 제작하기 위한 조사작업과 더불어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의견을 듣는 검증 작업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밀덕 스토리’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배터리’의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배터리’는 콘텐츠 추가와 함께 사운드, 그래픽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배터리’의 개발 상황 및 서비스 일정 등은 ‘GM 다이어리’를 통해 계속 공개 된다.
한편, 웹젠은 ‘배터리’ 공식홈페이지(btr.webzen.co.kr)와 공식 팬카페(BTOC) 및 FPS전문 카페(에펨포)등에서 ‘GM 다이어리’ 방문 소감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래픽카드(ATI HD5770)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배터리’ 및 CBT 이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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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남아공 16강 위해 국가 대표팀과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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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업데이트와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는 10일부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과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에서 기념 업데이트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선, 지난 5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디스토피아)’는 공개 서비스 개시 후 첫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추가되는 신규 퀘스트맵 ‘라녹스 시티’는 최고 레벨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맵으로 강력한 네임드 보스 ‘소마’가 등장하는 새 던전이다.
웹젠은 오는 7월 중 ‘디스토피아’에 무기 및 장비 200여종과 신규 대형 맵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6월24일까지 약 2주간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든 게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썬:월드에디션’은 게임 내에서 ‘승리의 징표’를 모은 고객들에게 ‘코리아 파이팅’ 버프 및 기념 아이템을 선물하고, 첫 골을 넣는 한국 선수나 경기 결과를 예상한 고객에게는 ‘12인챈 사탕무기’나 유료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는 접속자 포인트 보상 시스템에 콜로세움 출전권이 포함 된다.
‘썬:월드에디션’은 전혀 다른 공간을 배경으로 새로운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에피소드2’를 오는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 ‘시즌6’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뮤 온라인’은 매 한국 경기 시작 전 ‘패키지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고,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 대표팀 응원의 글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데몬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디스토피아’는 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일마다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하는 ‘16강 진출 기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축구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웹젠도 고객들과 함께 대표팀을 응원할 것” 이라면서, “뜨거운 축구 열기 속에 웹젠 게임도 함께 즐기면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한 달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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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중국 서비스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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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이 ‘더나인’과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의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오늘(6월8일), 지난 5월23일 ‘The9(대표 주쥔/Zhu Jun, 더나인)’과 향후 3년 간 ‘더나인’이 중국 내에서 ‘썬:월드에디션’의 게임 퍼블리싱 권한을 갖는 서비스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웹젠은 지난 2005년 더나인과 미니멈 개런티를 포함해 1,300만불 규모의 ‘썬:월드에디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나인’은 현재 웹젠의 ‘뮤 온라인’과 ‘썬:월드에디션’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차기작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의 중국 퍼블리싱 권한 역시 ‘더나인’이 갖고 있다.
더나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우수 게임을 계속 중국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면서, “웹젠과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더욱 많은 정보를 공유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공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썬:월드에디션’은 중국 이후 꾸준히 해외로 진출해 일본과 북미에서도 파트너사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웹젠의 GSP모델인 ‘WEBZEN.com’에서는 전세계 180여 개국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의 해외 서비스 매출은 2010년 1분기 현재 웹젠 해외 매출의 59%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웹젠은 파트너사와 마케팅 및 개발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개발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는 ‘로컬라이제이션’이 ‘썬:월드에디션’ 해외 실적 호조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2년째 ‘썬:월드에디션’의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게임온 측은 “지난 달 일본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공모 받아 게임에 반영한 뒤 큰 호평을 받는 등 동시접속자수와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게임온은 현재 일본 현지에서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모 중으로 하반기에는 이 일러스트를 활용한 프로모션 등도 계획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같은 콘텐츠라 해도 ‘로컬라이제이션’ 여부와 정확도에 따라 게임 내에서 그 가치와 고객으로부터의 피드백이 달라진다”면서, “특히 중국, 일본 등에서는 현지 사정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프로모션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많은 의견 조율을 거치고 있고, 이에 따라 더 좋은 조건으로 연장 계약을 이루는 등 해외 실적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썬:월드에디션’은 현재, 신대륙 ‘세리엔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2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에피소드2에서 ‘세리엔트’ 추가와 새로운 시나리오 전개뿐 아니라, UI 전면 리뉴얼과 더불어 새로운 몬스터와 아이템, 미션 등을 추가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하반기, 에피소드2의 업데이트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웹젠의 MMORPG ‘썬:월드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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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국내 공개 서비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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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썬:월드에디션)’이 공개 서비스 4주년을 맞는다.
웹젠은 지난 2006년 5월 24일 ‘썬:월드에디션’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게 되었다고 밝혔다. ‘썬:월드에디션’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각각 서비스 3주년, 2주년을 맞이한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은 국내 서비스 4년 간 다양한 마케팅과 운영 활동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한편, BI변경과 채널링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하면서 회원 층을 넓혀 왔다.
또한, 국내 서비스 개시 후에는 중국, 일본, 북미 지역 등으로 연이어 진출하면서 현재는 전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웹젠은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을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썬:월드에디션’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중국 진출 후에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 내 한국 MMORPG의 선두게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썬:월드에디션’의 중국 서비스 사인 ‘더나인’은 현재 ‘Zero, SUN 그전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내걸고, 대대적으로 ‘썬:월드에디션’ 중국 서비스 3주년 기념 행사를 펼치고 있다.
웹젠은 국내 서비스 4년을 기념해 오는 6월 중순까지 최고급 아이템인 ‘엘리트 무기’와 ‘엘리트 방어구’, 추가 경험치 혜택 등을 얻을 수 있는 ‘Amazing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고객들은 매일 저녁 3시간 동안 최대 3배의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사냥에서 얻은 아이템을 이용해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여주는 버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웹젠은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최대 3천 캐시 아이템을 선물하며, 이벤트 기간 중 캐시아이템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 10%의 구매금액을 되돌려 주는 ‘페이백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PC방 고객들을 위해 PC방 고객 전용 반지를 새로 업데이트하고, 모든 PC방 이용 고객들에게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웹젠은 ‘썬:월드에디션’을 새로 시작하는 고객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존 고객들과 게임 플레이를 연결 시켜 주는 ‘새내기 탈출 미션을 썬달인과 함께 수행하라’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국내외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썬:월드에디션’이 이젠 게임 시장에서 장수 게임이라고 일컬을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면서, “하반기에는 개발실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에피소드2 업데이트와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회원 추가와 고객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