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웹젠 ‘헉슬리’, 3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
(2008-03-18)㈜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진화된 FPS게임 ‘헉슬리’가 3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3차 테스트는 ‘헉슬리’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실시되는 최종 테스트로, 18일부터 26일까지 ‘헉슬리’의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webzen.com)에 회원가입을 한 만 18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테스트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31레벨까지 안정성 있는 컨텐츠가 제공되며 또한 전투플레이 핵심시스템들의 추가 업데이트로 FPS요소가 더욱 강화된‘헉슬리’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저편의성 강화와 새로운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추가되는데, 특히 게임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익힐 수 있는 스토리 방식의 튜토리얼이 제공되어 초보 FPS 게이머들도 보다 쉽게 ‘헉슬리’의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헉슬리’ 개발을 총괄하는 강기종PD는 “지난 1, 2차 비공개 테스트 및 프런티어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완벽해진 ‘헉슬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하며, “개발자와 FPS 유저들이 함께 호흡하며 탄생시킨 ‘헉슬리’를 통해 한층 진화된 FPS 게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헉슬리’는 최근 미국의 게임 전문 온라인매체 ‘IGN(www.ign.com)’의 게임 검색순위에서 PC 및 Xbox부문의 FPS 장르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FPS게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헉슬리’ 3차 비공개 테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webz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8.03.18
-
-
‘SUN’, PC방에서 즐기면 더 강해진다!
-
(2008-03-17)㈜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오는 18일부터 PC방 신규 프리미엄 혜택을 추가 제공하고 최고레벨을 상향 조정한다.
이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추가를 통해, PC방에서 ‘SUN’을 플레이 하는 게이머들은 PC방 전용 슬롯 및 전용아이템이 무료로 제공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된다. PC방 전용아이템은 사냥후 하임 획득량이 20% 증가하는 ‘하임증가 반지’,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치타의 반지’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내 아이템샵의 PC방 전용 아이템 카테고리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방 고객 중 1~44레벨의 초보 고객에게는 HP, 정신력, 이동속도 등을 향상시켜주는 버프가 120분간 제공된다. 그 외에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PC방 프리미엄의 추가와 더불어, 오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PC방! 무한 혜택을 만끽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 전용 아이템 이용 고객 중 3명에게는 전자 문화상품권을, 3월 신규가입 고객 중 최다 플레이 고객 10명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올 해 처음으로 접속해 10시간 이상 플레이 한 고객은 전자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UN 캐릭터의 최고레벨이 기존 100에서 115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어서, 고레벨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기념해 18일부터 31일까지 신규 추가 맵 ‘아이올트 공동묘지’ 서브미션을 먼저 클리어 하는 랭킹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고, 100레벨 이상 모든 유저에게 보너스 5,000 캐시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안에 가장 먼저 107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된다.
웹젠 이경호 게임사업본부장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근간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SUN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체인지업 시스템의 추가 및 115의 최고레벨을 달성하면 특수 퀘스트를 부여하는 추가 업데이트도 연이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U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un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8.03.17
-
-
웹젠,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할 것
-
(2008-03-13) ㈜웹젠은 2008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향후 경영 전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첫째는 책임경영 체제 확립이다.
책임경영 구축의 일환으로 웹젠은 이미 지난 해부터 지속적으로 실무에 정통한 책임자를 전진 배치하는 등 점진적인 사내외 임원의 교체가 이루어진 바 있다. 또한, 회사측은 기업 경영쇄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주주들의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문 경영인을 CEO로 영입, 책임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 김남주 대표는 웹젠의 핵심 타이틀 ‘뮤 온라인’을 직접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과 나스닥 상장에 이르기까지 웹젠을 이끌어온 주인공이다. 올해 3개의 차기 타이틀 런칭을 앞두고 개발 부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김대표는 전문 경영인 영입 후 경영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책임과 권한을 위임하고 자신은 게임 개발 부문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직 시스템의 효율화다.
웹젠은 그동안 신규 타이틀에 대한 투자로 장기화된 적자 구조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게임 업체의 경우 신규 타이틀에의 장기적인 투자는 성공시 기업 가치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으나 반면 매출 의존도가 높아 타이틀 부진시에는 치명적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어 기업 입장에서 크게 부담스러웠던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 최적화된 규모로 적재 적소로 탄력적인 인원 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인사 시스템을 강화하고, 비핵심 분야의 아웃소싱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책임경영 체제가 확고히 자리매김할 경우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미 지난해 결단을 내리고 최적의 인사를 물색해왔다. 근간의 실적과 비 관련업계의 부적절한 경영참여 시도로 주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CEO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장기적인 기업가치 창출을 저해하는 일련의 시도를 일축하고, 능력과 신뢰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웹젠측은 “근간의 M&A이슈가 없었다면 전문 경영인 영입이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졌을 것이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상반기 안에는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여 김대표의 결단이 지난 연말부터 진행된 내부 조직 개편에 이어 기업 경영 쇄신 작업의 연장선상이라는 시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2008.03.13
-
-
세계가 주목하는 웹젠 ‘헉슬리’
-
(2008-03-11)㈜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개발중인 차세대 FPS 게임 ‘헉슬리’가 FPS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의 유력 게임전문 온라인 매체인 「IGN(www.ign.com)」은 4일간에 걸쳐 ‘헉슬리’의 게임 소개를 비롯해 동영상, 스크린샷, 제작과정 등의 특집기사를 연달아 게재했다. 회원수 약 5백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IGN」은 2005년에는 가장 방문객이 많은 웹사이트 top 200에 선정된 바 있는 영향력 있는 매체로서, 외산 게임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순수 국산 기술로 제작된 FPS 게임이 북미, 유럽 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은 한국의 게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가 아닐 수 없다.
‘헉슬리’에 대한 높은 관심은 「IGN」의 게임 검색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헉슬리’는 PC부문뿐만 아니라 Xbox부문에서도 FPS 장르 검색순위 1위, 전체 게임 장르에서는 2위(1위 스타크래프트2)를 달리며, 미국 게이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디 를 사용하는 한 게이머는 “’헉슬리’는 MMORPG와 FPS의 요소가 결합된 신선하고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고 , 아이디 이라는 게이머 역시 “’헉슬리’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람 중 하나로 출시가 가까워지는 것이 너무 기쁘다”는 등의 댓글로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미국의 멀티플랫폼 비디오게임 잡지인 「Game Informer(www.gameinformer.com)」는 지난 연말 ‘스타크래프트2’, ‘워해머 온라인’ 등을 2008년 기대작 TOP10으로 발표하면서, 동시에‘헉슬리’를 ‘우수작품상(Honorable mention)’으로 선정했으며, 프랑스의 게임전문지「Joystick」역시 200호 특집으로 ‘헉슬리’의 일러스트를 게재하였고, 북미 최고 권위의 게임 전문 잡지 「PC Gamer」 1월호에도 게임 및 전략들이 소개되는 등 ‘헉슬리’에 대한 해외 매체 및 게이머들의 열렬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헉슬리’는 올 상반기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huxl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8.03.11
-
-
'헉슬리’ 개발팀 이름 걸고 테스트 참여한다!
-
2008-03-07)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하는 ‘헉슬리’ 2차 프런티어 테스트에 ‘헉슬리’ 개발자들이 공개된 닉네임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헉슬리’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은 ‘H_닉네임’ 형식의 차별화된 아이디를 사용하여, 유저들이 개발자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게임 테스트에 개발자가 참여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나 GM이 아닌 게임 개발자가 자신이 개발자임을 드러내고 공개된 닉네임으로 테스트에 참가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게임 개발자와 직접 실력 대결을 펼쳐보는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헉슬리’는 토론과 의견제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테스터의 닉네임을‘헉슬리’ 엔딩 크레딧에 개발진과 함께 등록하고, 최우수 테스터의 닉네임을 게임 내 NPC의 이름으로 사용 테스터들을 개발 과정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수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테스터들이 제시하는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 테스터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헉슬리’ 개발을 총괄하는 강기종PD는 “’헉슬리’는 꾸준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개발에 적용시켜왔다.”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개발자임을 공개하고 유저들과 직접 호흡하며 테스트를 진행하는 만큼 차후 서비스에서는 완벽하게 진화한 ‘헉슬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헉슬리’ 2차 프런티어 테스트는 오는 3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금주에 진행되는 테스트에서는 신규 초보지역의 공개와 함께 이미 시작된 전투에도 참가할 수 있는 ‘난입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되어 보다 신속한 전장 참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헉슬리’ 2차 프런티어 테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www.huxl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