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웹젠, NHN게임스와 ‘배터리’ 퍼블리싱 계약
-
(2010-02-11) ㈜웹젠(대표 김창근)이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신작 FPS ‘BATTERY(Battle Territory, 이하 배터리)’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웹젠과 NHN게임스는 어제 2월 10일, 서비스 개시 후 약 3년간 웹젠이 ‘배터리’의 한국 내 퍼블리싱 권한을 갖는 계약에 합의했다.
웹젠이 서비스하게 될 ‘배터리’는 NHN게임스에서 2007년부터 개발해 온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북극해를 둘러 싼 강대국의 자원 쟁탈을 소재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엔진 자체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최적화 된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밀리터리 FPS’만의 빠른 전개와 동시에 ‘폭격’과 ‘전리품’ 등 전략을 요하는 콘텐츠를 추가하여 실제 ‘현대전’을 연상시키는 게임성 구현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한편 ‘배터리’는 오는 3월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친 뒤 하반기 공개 서비스(OBT)를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는 “"국내 FPS 게임시장의 성장에 주목해 3년 전부터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MMORPG 전문 개발사로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해 새로운 재미를 가진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면서 'MMORPG뿐 아니라, FPS장르에 대한 개발과 사업적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웹젠이야말로 최적의 퍼블리싱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배터리’에 대한 내부 검증을 실시한 결과, 밀리터리 FPS로서의 쉬운 접근성은 물론 현대전에서 느낄 수 있는 추가적 재미요소와 사실적 현장감이 느껴지는 고퀄리티의 그래픽, ‘태극기 휘날리며’, ‘아이리스’의 음악총괄을 맡은 이동준 감독이 만든 영화적이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등 게임성과 완성도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을 맡은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단순히 사업적 시너지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의 우수성과 완성도를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선 것”이라며 “양사가 지닌 강점을 극대화하여, 높은 게임 완성도를 보이는 배터리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FPS 시장에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높은 기대를 전했다.
- 2010.02.11
-
-
웹젠 게임과 함께 즐거운 설 맞이
-
(2010-02-10)㈜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설을 맞이 하여 자사 타이틀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설 기간 동안 게임 내 아이템 선물과 경험치 상승 혜택 등을 통해 손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이벤트들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선 ‘썬:월드에디션’은 오는 25일까지 공격력 상승 등의 혜택을 주는 아이템인 ‘호랑이펫 시리즈’를 판매하며, 오는 3월 4일까지 하루 2회 각 3시간 씩 2배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플레이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생명의 나무’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뮤’시리즈 역시, 오는 25일까지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 온라인’의 모든 고객에게는 스켈레톤 세트 아이템을 선물하고, +15레벨 무기 제작에 성공한 고객에 이이템을 제공한다. ‘뮤 블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10시간 이상 플레이한 고객에게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복주머니 몬스터’를 사냥해 아이템과 젠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는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서 동시에 실시 된다.
한편, 지난 해 ‘뮤 블루’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펼쳐진 이벤트에서는 성남에 사는 김정현(34, 직장인)씨를 비롯한 백 명의 고객이 설을 앞두고 천 만원 상당의 순금과 노트북 등을 선물 받는 행운을 안았다.
현재 웹젠은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시즌6’와 ‘썬:월드에디션’의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뮤’ 시리즈와 ‘썬:월드에디션’의 새로운 이야기는 모두 오는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연휴 기간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 레벨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위주로 진행하게 되었다” 면서, “지인들과 함께 게임 내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 게임의 ‘설맞이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ebze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2.10
-
-
웹젠, 2009년 실적 발표
-
(2009-02-08)㈜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은 2월 8일, 총 매출 278억 원, 영업 손실 15억 원, 당기 순이익 3억 원의 2009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해 웹젠의 총 매출은 278억 원(국내 159억 원, 해외 119억 원)으로 전 년 대비 약 2.3% 감소한 수치이나 영업 손실은 15억 원으로 지난 2008년에 비해 79% 축소하였으며 당기 순이익 역시 3억 원을 거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웹젠은 지난 2008년 4분기부터 2009년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영업 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오다 자회사 부실 부분 회계 처리 등 일시적 요인으로 4분기 영업 손실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간 누적 된 해외 지사 채무를 2009년 회계에 반영한 것으로 향후 손익구조 개선은 물론 재무 구조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간 순이익 흑자 실현은 지난 2005년 적자로 돌아선 이후 약 4년만의 일로 이를 토대로 웹젠은 올해 헉슬리 상용화, 글로벌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뮤 온라인’의 매출 감소로 2009년 상반기까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총 매출액은 ‘뮤 블루’가 선보인 3분기 이후 증가세로 돌아 섰다.
웹젠의 지난 2009년 4분기 매출은 ‘뮤 블루’ 상용화 및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 등의 해외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약 10.3% 성장했다. 이로써 웹젠의 4분기 실적은 총 매출액 74억 원, 영업 손실 39억 원, 순손실 38억 원을 이뤘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2009년은 기존 게임의 충실한 변화와 해외 진출 가속화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해로서의 의미가 크다”며 “지난 해 하반기부터 주요 게임의 유저 지표 등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데다 2010년 상반기에 예정된 헉슬리 등의 신작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로 올해는 보다 안정된 기조 속에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 2010.02.08
-
-
웹젠 ‘뮤 온라인’, ‘뮤 블루’, 2010년 첫 동시 업데이트 실시
-
(2010-02-04)㈜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장수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가 ‘시즌5 Part3’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이번 ‘시즌5 Part3’는 상반기까지 계속 될 ‘시즌5’ 업데이트 시리즈 중 하나로, PVP 콘텐츠 확대와 보상 시스템 강화가 주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VP 시스템 ‘겐스 랭킹’과 거래 장터 ‘로랜 시장’이 추가 되고. ‘아이템 인챈트’ 상한 역시 상향된다.
공성전 이후 최초의 집단 PVP 시스템인 ‘겐스’에는 ‘겐스 랭킹’이 추가 된다. ‘겐스 랭킹’은 상대 진영과의 PVP를 통해 얻은 ‘겐스 기여도’에 따라 매월 갱신 되며, 유저들은 랭킹에 따라 ‘축복의 보석’ 등을 얻을 수 있는 보석함을 보상 받는다.
‘로랜 시장’이라는 게임 내 유저 간 거래 장터 역시 처음으로 선보인다. 동일 서버 내 전 고객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곳으로 시장 내에서는 파티 구성 및 결투가 불가능한 안전 지대이다.
또한, 웹젠은 기존 인챈트 시스템의 상한을 15레벨로 상향 조정하였다. 전 캐릭터의 모든 아이템에 적용 되며, 레벨 상승 시 세트 효과도 같이 상향 된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유료 정액제 ‘뮤 온라인’의 모든 고객에게는 스켈레톤 세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5시간 이상 플레이한 고객에게는 7일 추가 사용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15인챈트 무기 제작에 성공한 고객은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뮤 블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10시간 이상 플레이한 고객에게 캐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복주머니 몬스터’를 사냥해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는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서 동시에 실시 된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2009년 ‘뮤 블루’ 서비스로 폭 넓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만큼 올해는 게임 내 콘텐츠 확대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시즌 6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일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2.04
-
-
‘썬:월드에디션’, 최초의 지역 점령전 ‘피의 성전’ 업데이트
-
(2010-01-22)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이 첫 번째 지역 점령전 ‘피의 성전’을 실시한다.
‘피의 성전’은 게임 스토리 상 해방군 내의 반목과 이에 따른 영토 분쟁이 주 내용으로 해당 맵에서 제한 된 시간 동안 ‘수비’와 ‘공격’으로 나뉘어 그 지역의 점령을 위해 길드 끼리 펼치는 20vs20의 전투를 주 콘텐츠로 하고 있다.
웹젠은 어제 ‘썬:월드에디션’ 내 첫 공성전 형태의 ‘피의 성전’을 업데이트 하고, 입찰 방식으로 점령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선정 된 점령군은 오는 31일 첫 전투를 치루게 된다.
‘피의 성전’ 전체 점령 지역은 총 25개로 나뉘어져 각 지역 마다 점령에 따른 보상이 다르고, 한 개의 길드는 최고 5개의 지역을 소유할 수 있다. ‘피의 성전’은 매주 일요일 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패치에 이후 길드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도 ‘피의성전’에 을 용병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며, ‘피의 성전’ 점령에 따른 보상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웹젠은 상반기 중 기존 상점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들을 조합, 판매하는 ‘비밀 상점’을 추가 하고, 새로운 파티 초대 방식이 될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의 추가 콘텐츠도 선보인다.
현재 ‘썬:월드에디션’은 올 하반기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배경과 내용으로 선보일 에피소드2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피의성전’은 내용 상 에피소드1 시나리오의 마무리이자 새롭게 펼쳐질 에피소드2를 이어가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오는 2월 28일 까지 ‘피의 성전’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성전을 향한 진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각 우승 팀에게는 6종류의 ‘6시간 비약’ 총 300개를 지급하고, 5주 연속 ‘피의성전’을 방어해 낸 길드는 게임 내 로딩페이지를 통해 길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피의 성전’에 참가했으나 점령에 실패한 길드 중 매주 1개 길드를 추첨해 전원에게 ‘자브라 헤드셋’을 증정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2009년은 BI변경, 해외 진출 등 ‘썬:월드에디션’이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한 해였다.” 면서, “2010년은 이를 이어 가 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Episode2를 비롯해 게임성과 서비스에서도 혁신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갈 것” 이라고 밝혔다.
- 201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