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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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사전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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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헉슬리 Reunion Party’를 실시한다.
금일(23일)부터 3일간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헉슬리 Reunion Party’는 공개 서비스 이전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 테스트로, 한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헉슬리 Reunion Party’에서는 접속 및 시스템 안정성 테스트를 중심으로, PVP 전투 및 무기 밸런스의 최종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변화된 UI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규 맵에서 진행되는 PVE 퀘스트를 통해 보다 강력해진 신규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공개된 신규 플레이 영상 속의 미래형 무기와 탈 것 등 ‘디스토피아’만의 미래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보다 강화된 PVP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FPS만의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헉슬리 Reunion Party’에 참가한 고객 중 10레벨 이상 달성한 고객에게 캐릭터명 선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게임 접속 후 캐릭터명을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명은 향후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디스토피아’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하이퍼 FPS 게임으로, 파괴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가 전장을 놓고 벌이는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디스토피아’는 지속적인 국내외 테스트를 거치며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콘텐츠의 추가 및 보완 등 게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디스토피아’를 통해 한 단계 진화된 하이퍼FPS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헉슬리 Reunion Party’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uxley.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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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형 게임 전문 콘텐츠 기업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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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창근, http://www.webzen.co.kr)은 어제(4월15일) 게임 개발 전문 기업 NHN게임스㈜(대표 김병관)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웹젠:NHN게임스 (1:1.57)로 웹젠은 NHN게임스를 흡수합병해 존속하고 NHN게임스는 해산한다. 웹젠은 합병 건에 대해 오는 5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7월 4일까지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NHN게임스는 현재, 웹젠 발행 주식의 26.74%를 보유한 웹젠의 최대주주이며, NHN게임스의 지분은 김병관 대표와 NHN이 각각 46.71%, 46.88%을 소유하고 있다.
양사의 합병 비율에 따라 합병 후 웹젠의 지배구조는 NHN이 28.50%을 소유한 최대주주가 되며, 김병관 대표가 28.40%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웹젠은 현재 주가 및 2009년 결산 실적에 기준했을 때 합병 후 웹젠은 시가총액 4천억원, 총 매출 500억원 이상 규모의 대형 게임 개발사로 재정비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국내외 퍼블리싱 노하우와 조직망을 갖춘 웹젠의 사업 및 개발 능력과 NHN게임스의 개발능력이 합쳐지는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이번 합병은 향후 웹젠이 대형 게임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향후 양사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게임즈는 NHN의 자회사로서 자본금 64억에 2009회계기준, 총매출 253억, 영업이익124억, 당기순이익 70억을 달성한 건실한 중견 게임회사이다.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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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새로운 파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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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게임 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험회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웹젠은 금일(14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이영근 개발실장과 이호준 AH글로벌사업실장이 배석하는 게임 소개 시간을 갖고, 게임 소개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디스토피아’ 재개발 이후 최초로 공개 된 게임 영상을 선보여 무기와 탈 것 등의 미래형 장비와 함께 ‘점프 패드’, ‘순간 이동’, ‘투명화’ 등 ‘디스토피아’만의 스킬 시스템과 수준 높은 그래픽을 공개했다.
또한, 게임 설명 시간을 통해 PVE맵 ‘마로이산’ 및 PVP맵 ‘루시엔 대성당’ 등의 신규 맵과 일정 시간 능력치를 급격히 상승시켜 주는 전투 시스템 ‘레이지’ 모드 등의 신규 콘텐츠도 처음 소개했다. 이와 함께 PVP 밸런스 및 무기 밸런스 수정, UI 변경과 최적화 작업 등 1년여 간의 재개발 작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게임 소개 이후에는 개발진의 즉석 시연을 통해 ‘디스토피아’만의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전투를 선보였으며, 체험회 참석자들이 직접 ‘국지전’과 ‘PVE’퀘스트를 플레이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디스토피아’는 파괴 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벌어지는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한 하이퍼 FPS 게임으로, 언리얼엔진3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과 호쾌하고 격렬한 미래 전투를 게임 내에 구현했다.
‘디스토피아’는 또한 한국은 물론 FPS게임의 본고장인 북미 및 유럽 시장을 목표로 제작 된 웹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그래픽과 사운드 2개 부문 동시 수상 등 국내외에서 이미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웹젠은 지난 4월 5일, ‘디스토피아’의 서비스 재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정비에 들어갔으며, 상반기 중 ‘헉슬리 Reunion Party’를 시작으로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한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스토피아’의 개발을 총괄하는 웹젠 이영근 개발실장은 “1년 반 동안의 재개발 기간 중에도 헉슬리의 발전과 서비스 재개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주신 고객들이 많았다” 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난 만큼, 헉슬리에 관심을 가져 주셨던 모든 회원 분들께서 새로운 ‘디스토피아’를 꼭 다시 한 번 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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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신규 콘텐츠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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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글로벌 프로젝트 하이퍼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스크린 샷을 통해 신규 콘텐츠 일부를 공개했다.
웹젠이 오늘 공개한 스크린 샷은 2008년 테스트 종료 이후 1년 반 동안의 재개발을 거쳐 처음 공개된 것으로, 웹젠은 상반기 중 시작 될 서비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토피아’는 파괴 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벌어지는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언리얼엔진3에 기반한 탁월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격렬하고 호쾌한 미래형 PVP 전투와 PVE퀘스트를 구현한 ‘하이퍼FPS 게임’이다.
스크린샷을 통해 선보인 ‘마로이산’, ‘드라바 기지’ 등은 PVE용 맵으로, 보다 향상된 인공지능을 선보이는 강력한 보스와 방어화기들이 설치 돼 있는 신규 맵이다. 웹젠은 서비스 이전까지 ‘루시엔 대성당’, ‘휴먼 & 네이처 본사’ 등 유저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미래형 PVP 맵(국지전 맵)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정 시간 캐릭터의 능력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레이지 모드’의 스크린샷도 공개 됐다. ‘레이지 모드’는 초급 유저들의 게임 실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호쾌한 PVP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적용 된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다.
웹젠은 지난 4월 5일, ‘디스토피아’의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재정비에 들어갔으며, 상반기 내 ‘헉슬리 Reunion Party’를 시작으로 공개 서비스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토피아'는 한국은 물론 FPS게임의 본고장인 북미 및 유럽 시장을 동시에 목표로 제작 된 웹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그래픽과 사운드 2개 부문 동시 수상 등 국내외에서 그 게임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디스토피아’의 개발을 총괄하는 웹젠 이영근 개발실장은 “’디스토피아’는 서비스 재개를 위해 국내외에서의 테스트를 마치고 최종 점검 작업이 진행 중이며, 훨씬 안정적이고 강화된 게임성으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상반기 중 ‘디스토피아’만의 미래형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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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개인 테스터 4천명 대상 1차 CBT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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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성공적으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무리했다.
웹젠은 지난 3월 29일(월), 개인 테스터 4천명과 지정 PC방 200여 곳을 대상으로 하는 ‘배터리’의 1차 CBT를 마쳤으며, 수렴 된 테스트 의견을 토대로 개선 사항들을 점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3차 대전이 발발한 가까운 미래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배터리’는 언리얼 엔진2.5 기반의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1차 CBT에서는 ‘헬기 지원’, ‘로켓포’ 등 현대전 무기들과 ‘보급품’, 30여 종의 ‘전리품’ 콘텐츠와 2개 전투맵이 우선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아키텍트’, ‘고스트’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FPS클랜들이 단체로 참가해 “CBT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최적화와 그래픽을 확인했다”, “일부 총기류의 밸런싱을 조정하고 그래픽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 공개서비스까지 한층 보완 된 게임성을 보일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들을 개진했다.
또한, 테스터들은 자유 게시판 등을 통해 타격감 및 게임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 의견들과 함께 ‘폭격’ 보급품 및 ‘전리품 경매’등 ‘배터리’의 특이 시스템들에 대한 호응을 드러냈다.
일부 테스터들은 앞으로 공개서비스까지 계속 추가 될 총기류와 콘텐츠들이 기대 된다며 자체 UCC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박정석PD는 “스튜디오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도 심도 있게 개선사항들을 짚어준 테스터들이 많아 고무적이다. 배터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후 서비스 일정과 계획은 검토 중이나,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의견들을 분석해 다음 일정까지 충분히 전체적인 완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어제(4월 5일) ‘배터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CBT 우수 리뷰 선정 결과는 4월 19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배터리’ 및 CBT 이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