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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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블루' 상용화 이후 유저지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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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장수 MMORPG게임 ‘뮤 온라인’의 새로운 브랜드 ‘뮤 블루’가 정식 서비스 2주 만에 각종 유저 지표에서 상승 곡선을 나타내는 등 푸른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뮤 블루’는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하여 고객들의 초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MMORPG 게임으로, ‘뮤 온라인’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강화된 PVP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뮤 블루’는 지난 달 27일 공개 서비스 이후 신규 고객 및 휴면 고객 등 고객 유입의 증가로 신규 서버를 증설한데 이어, 상용화 직전 서버를 다시 추가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웹젠의 ‘뮤 블루’ 동시 접속자수는 지난 달 대비 약 200% 이상 증가했으며, 기존 '뮤 온라인’의 휴면 고객 중 약 60% 이상의 고객이 ‘뮤 블루’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10대 고객의 신규 가입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 중 70% 이상의 고객들이 게임에 재 접속하고 있어 높은 회원 유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 전문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 따르면 ‘뮤 블루’의 PC방 사용량은 지난 달 대비 약 300%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사용량을 합쳐 MMORPG게임 순위 10위 안으로 진입했다.
‘뮤 블루’는 공개 서비스와 정식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 의견을 수렴, 스테미너 시스템의 설정을 일부 수정하는 등 서비스 및 운영에서도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뮤 블루’를 플레이 한 고객들은 게시판을 통해 “항상 서버에 많은 유저들이 있어 과거 ‘뮤 온라인’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고, 기존 ‘뮤 온라인’보다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기존 ‘뮤 온라인’과는 다른 설정, 플레이 방식 등의 차별성을 찾을 수 있었다”며 긍정적 평가를 전하기도 했다.
웹젠은 많은 고객들이 ‘뮤 온라인’과 ‘뮤 블루’ 간 연동되는 포인트 시스템을 교차 활용하고 있어 향후 본격적으로 ‘뮤 온라인’의 브랜드 파워에 따른 ‘뮤 블루’와의 시너지 효과도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의 월 정액요금제를 유지하고 있는 ‘뮤 온라인’ 역시 ‘뮤 블루’의 공개 이후 기존 고객 대상의 서비스 및 혜택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뮤 온라인’은 국내 누적 회원수 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즌5 업데이트까지 이루어진 대표 MMORPG게임으로 오는 2010년 상반기 마스터레벨 스킬, 신규 캐릭터 및 맵 등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8년의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뮤 온라인’의 콘텐츠와 안정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뮤 블루’가 서비스 초반부터 많은 신규 및 휴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MMORPG 시장이 기존 장수게임의 리뉴얼 버전과 신규 대작 게임의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추세 속에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게임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뮤 블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ue.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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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헬론의 성’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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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9)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MMORPG ‘썬:월드에디션’이 신규 맵 ‘헬론의 성’ 추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지난 13일 150여개의 퀘스트를 포함하는 ‘에피소드1’의 최종 시나리오 ‘헬론의 성’과 ‘2차 엘리트 아이템’, ‘이동수단’ 등을 업데이트 하였으며, 오늘부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 된 ‘헬론의 성’, ‘2차 엘리트 아이템’, ‘이동수단’ 등 각각의 콘텐츠에 대한 스크린 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백화점 상품권과 무선 ‘자브라 헤드셋’ 등을 선물한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한달 간 접속이 없었던 고객들에 ‘스탯 초기화’ 등 캐릭터 능력치를 재분배 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을 무료 증정한다. 모든 신규 고객들은 레벨업에 따라 유료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웹젠은 2010년에는 ‘헬론의 성’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에피스드2’를 공개할 예정이며, 지역점령전 등의 추가 시스템은 내년 초 업데이트 된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3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 오면서 그만큼 장수 고객들의 추가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면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도 경험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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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신규 맵 추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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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MMORPG ‘썬:월드에디션’이 신규 맵 및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 한다.
웹젠은 지난 7월 하반기 신규 맵 ‘헬론의 성’ 추가를 포함하는 하반기 대형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하였으며, 하반기 업데이트 일정에 따른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적용 되는 ‘헬론의 성’은 ‘썬:월드에디션’ 에피소드1의 최종 시나리오로 고레벨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약 150여개의 퀘스트가 추가 되었으며, 최고 난이도의 몬스터들과 아이템 등이 함께 업데이트 됐다.
웹젠은 2010년에는 ‘헬론의 성’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에피스드2’를 공개한다.
또한, 그 동안 고객들의 관심을 모아 왔던 최고 옵션의 ‘2차 엘리트 아이템’과 신규 아이템으로 이동 수단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모든 캐릭터의 장비를 대상으로 업데이트 된 각 ‘2차 엘리트 아이템’은 ‘엘리트 아이템’보다 약 10%의 향상 된 능력치 옵션을 부여 한다. ‘2차 엘리트 아이템’ 제작에 사용 되는 재료 들은 ‘엘리트 아이템’을 결정화하거나 사냥을 통하여 얻을 수 있다.
추가 되는 ‘표범’ 등 3가지의 이동 수단은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크게 늘려 주며, 각각의 이동 수단은 특화 된 전용 장비를 추가하여 이동 능력치를 보강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19일부터 ‘자브라 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공지 된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제 시기에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개발을 진행하였다”면서 “활발하게 해외 진출을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늘려가고 있는 만큼 모든 고객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과 꾸준한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해 갈 것”고 전했다.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8월 북미 현지 CBT 이후, 9월 4일 공개 서비스 실시와 함께 성공적으로 비 아시아 지역 첫 시장 진출을 시작 하였다.
-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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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블루’, 정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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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대표장수 MMORPG게임 ‘뮤 온라인’의 무료 서비스 버전인 ‘뮤 블루’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웹젠은 공개 서비스 중 확인 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스테미너 시스템을 일부 조정하는 등 게임성을 수정하고, 오늘부터 상점 서비스을 통해 유료 아이템을 판매하는 정식 서비스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뮤 블루’는 정액 결제 방식인 ‘뮤 온라인’의 무료화 버전으로 지난 달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며 회원 모집을 시작, 서비스 개시 4일 만에 신규 서버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주말 서버를 다시 추가해 회원 가입을 계속 늘려 가고 있다.
공개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주간 ‘뮤 블루’에는 하루 평균 약 2만 5천명 이상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웹젠은 기존 ‘뮤 온라인’ 역시 각종 업데이트를 준비 중으로 ‘뮤 블루’ 서비스와 병행하여 각각의 시스템에 맞는 업데이트 및 콘텐츠를 추가 해 갈 것이며, 고객들은 두 가지 버전 중 ‘사냥’과 ‘PVP’의 선호도 등에 따라 취향에 맞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 블루’는 이번 정식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보름 간 오픈 기념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이벤트 기간 동안 ‘뮤 블루’를 친구에게 추천한 고객과 추천 받은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넷북, 복합 가습기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캐시 아이템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PSP GO, 음식물 처리기, 게임캐시 등을 선물 한다.
‘뮤 블루’ 정식 오픈을 기념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같이 진행 된다. 이벤트 기간 중 오픈 기념 패키지 아이템 상품을 선보이며, 패키지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고블린 포인트 5% 추가 적립과 함께 이벤트맵 입장권을 별도 제공한다.
웹젠 가맹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PC방 이벤트도 준비 되어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부분 유료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신규 회원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무료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며 “’뮤 온라인’은 웹젠의 대표 장수 게임으로 계속 기존 고객들과 호흡해 가고, ‘뮤 블루’는 새로움을 찾는 고객들 및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특화 된 서비스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뮤 블루’의 정식 서비스 실시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blue.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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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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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웹젠은 2009년 3분기 매출 67억원, 영업이익 3억5천만원, 순이익 1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5%로 전 분기 대비 국내 매출은 6%, 해외 매출은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009년 3분기 현재 웹젠은 2009년 누적 매출 203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이익 41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해 10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 흑자 재무 구조 달성을 통한 안정화 기조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웹젠은 3분기 최근 국내 시장 점유율이 상승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의 매출 증가와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디스토피아)’의 해외 수출 계약금 발생에 힘입어 국내와 해외 매출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헉슬리: 디스토피아’의 북미 수출 계약금의 실적 반영에 따라 ‘뮤 온라인’과 ‘썬:월드에디션’ 2개 타이틀에 집중됐던 웹젠의 매출 구조가 다양해졌으며, 글로벌 포털 ‘Webzen.com’과 ‘썬:월드에디션’ 등 해외 매출도 전체 매출액의 40% 수준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분기에는 ‘더 디스토피아’가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썬:월드에디션’의 글로벌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웹젠 측은 전망하고 있다.
웹젠은 16분기 연속 적자의 터널을 끊고 지난 해 4분기부터 흑자로 전환, 이번 2009년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디스토피아’의 매출이 시작되고, 해외 사업이 성장하고 있는 등 사업 구조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가시화 하고 있다” 면서, “2009년 남은 하반기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2010년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 2009.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