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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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북미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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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북미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미 현지 시각으로 6월 3일부터 12일 동안 매일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북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첫 대규모 테스트이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가상전투와 훈련소를 중심으로 캐릭터 밸런싱과 시스템 최적화 및 북미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FPS 요소 등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 진다.
웹젠은 지난 해 NHN USA(대표 윤정섭)와 북미와 서유럽 16개국에서의 ‘디스토피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디스토피아’의 북미 사업자인 NHN USA의 게임포털 이지닷컴(www.ijji.com)을 통해 진행된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북미 지역 헉슬리 공식홈페이지(huxley.ijji.com)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 약 3만 여명의 북미 게이머들의 참여신청이 몰린 가운데, 이 중 최적화 테스트에 가장 적합한 1만 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테스터들은 1레벨부터 가상전장 전투와 훈련소 등을 체험한 후 보다 나은 플레이를 위한 건의 사항들과 게임 내 버그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헉슬리’의 글로벌 버전인 ‘디스토피아’는 FPS요소를 대거 추가해 더욱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해진 퀘스트와 새로워진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규 전투 모드를 추가하여 게임성도 대폭 향상 되었다.
‘디스토피아’는 지난 해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게임그래픽과 게임사운드 2개 부문을 수상하고, ‘Game Informer’, ‘Game Spy’등이 선정한 2009 기대작으로 꼽히는 등 국내외 매체들로부터 작품성과 게임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스토피아’는 올 하반기 공개 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지난 해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접수 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내에 적용하여 콘텐츠 추가와 함께 시스템 최적화, UI 개선 및 보완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의 이번 북미 1차 비공개테스트는 글로벌 서비스의 출발을 알리는 첫 걸음인 만큼 북미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전 테스트를 통해 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하반기에 실시 될 국내 서비스에서도 게임 시스템 최적화 등 훨씬 안정적이고, 발전 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토피아’의 북미 지역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토피아’ 북미 공식 홈페이지(huxley.ijj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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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일본 진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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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국내에서 한게임과 공동 서비스하는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이 일본 서비스 개시 1년을 맞이 했다.
‘썬:월드에디션’은 2008년 4월말 일본에서 ㈜게임온(대표 최관호)을 통해 본격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 동시 접속자 1만명을 넘나들며 현재까지 서비스 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의 일본 진출 이후 1년간, 웹젠은 일본에서 약 40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일본 상용화 전반기 대비 후반기에 44% 이상 증가한 로열티 매출 실적을 올리고, 2009년 1분기에도 전 분기 대비 64%이상의 로열티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매출 부문에서도 여전히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의 해외 매출 중 일본 매출의 비중은 59.4% 이며, ‘썬:월드에디션’의 전체 해외 매출은 2009년 1분기 웹젠 총 해외 매출의 63.2%를 차지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의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2009년 1분기, 웹젠은 창사 후 처음으로 해외매출이 국내 매출을 역전했다.
게임온의 Hagiwara Kazuyuki 온라인 사업 본부장은 “‘썬:월드에디션’은 게임온이 2008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타이틀 중에서도 좋은 매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타이틀”이라며, “게임온의 온라인게임 운영사업에서 핵심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웹젠과 협력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서비스 1년 차를 맞고 있는 ‘썬:월드에디션’은 ‘4gamer’등 각종 인기 온라인 게임 기대 순위 상위권에 머무는 등 일본의 온라인 게임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게임온은 지난 4월 ‘썬:월드에디션’의 일본 상용화 1년을 기념하며 ‘the Birth of Guidance’ 등 고객 참여 형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여 일본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웹젠은 하반기 중 일본 서비스에도 퀘스트 재배치 및 콘텐츠 추가, 신규 캐릭터 섀도우 업데이트를 적용해 현재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썬:월드에디션’은 2006년 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중국, 대만, 일본 등지로 진출, 상용화 3년 만에 총 누적 매출 400억을 돌파 하며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BI 변경 이후에는 국내에서도 사용자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시장 점유율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탁월한 그래픽과 사운드 등 콘솔급 게임성에 적절한 현지화를 더해 일본에서 1년 이상 인기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한국 온라인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아시아 국가에서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계약 완료 된 북미뿐 아니라 러시아 등 서구권으로도 진출하여, 2010년 글로벌 서비스 게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썬:월드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online.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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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영업 효율화 제고 위해 총판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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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현장 영업력을 제고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총판 운영 네트워크를 개편한다.
웹젠은 전국 각 지역 특색에 대응하는 PC방 사업 전략을 펼치고, 사업성 강화를 위해 현재 직영을 포함해 4개 총판 사업자로 분배 된 전국 PC방 영업 네트워크를 6개 사업자 담당으로 확대, 세분화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등 수수료제 및 성과 별 인센티브제 도입 등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운영 방안 개선도 단계적으로 실행 될 예정이다.
현재, 웹젠은 직영 중인 서울 및 수도권 등지 외에 전국을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3개 사의 각 사업자가 지역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웹젠은 개편 후 서울 일부 지역과 제주도 만을 직영하고, 수도권 4개 지역과 경상, 호남 등 지역별로 세분화 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가맹 PC방을 6개 단위로 나눠 관리하게 된다. 네트워크가 세분화 됨에 따라 가맹점 수도 현재보다 증가 된다.
웹젠은 이번 지역 세분화 및 개편으로 PC방 사업자들과의 유대를 긴밀히 할 뿐 아니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현장 영업력도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이번 개편과 함께 공모를 통해 전문성 있는 신규 총판 사업자를 선정한다.
공모 대상 지역은 경상, 호남, 서울 강북(인천), 경기 서북(강원도), 경기 동남(충청도) 등 총 5개 지역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12일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웹젠은 서류 심사 및 사업성 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 30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 발표 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현장 영업능력을 강화하여 PC방 사업자 및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편” 이라며, “공모를 통해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사업자들을 엄격하게 선발하여 지역별, 상황 별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PC방 사업 개편 및 신규 총판 사업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m) 또는 웹젠 홈페이지 (www.webze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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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월드에디션’ 글로벌 진출 첫 신호탄, 북중미, 영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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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이 북중미와 영국 지역에서 서비스 된다.
웹젠은 오늘 NHN USA(대표 윤정섭, www.nhnusainc.com)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지역 및 영국에서 NHN USA가 ‘썬:월드에디션’의 퍼블리싱 권한을 갖고 연 내 각 지역에 서비스를 실시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웹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미니멈 개런티를 포함하는 계약금과 상용화 이후 해당 지역에서 3년간의 퍼블리싱 서비스 및 수익에 따른 배분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외에도 매출 실적에 따른 수익분배 외에 추가 인센티브가 포함 되어 있어 서비스 성과에 따라 극대화 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사는 웹젠의 뛰어난 개발력과 해외 서비스 지원 경험, NHN USA의 축적 된 북미 지역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서 최적화 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2010년 글로벌 서비스 원년을 목표로 북중미와 영국지역 퍼블리싱 계약 이후 러시아 등지로 추가 진출을 계획 중이다.
‘썬:월드에디션’은 약 1천 3백만 달러 (USD)상당의 계약으로 중국에 진출한 이후 2007년 OBT 실시 3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40만명을 돌파해 현재까지 유저 랭킹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또한, 2008년 일본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동시접속자 수 1만명 이상을 유지하는 등 해외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BI 변경 이후 국내에서도 동시 접속자 수가 3배 이상 증가 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가파르게 확대 되어 제2의 도약을 이루고 있다. 현재 ‘썬:월드에디션’의 해외 매출액은 웹젠 해외 매출 총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여러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 해 온 NHN USA를 통해 북중미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썬:월드에디션’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라며 “웹젠 각 타이틀의 해외 진출 지역 다각화와 추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웹젠 전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섭 NHN USA 대표는 “게임의 본고장인 북미 및 서유럽 지역에서도 ‘썬:월드에디션’은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독특한 게임성이 매력적인 타이틀로 북미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NHN USA는 ’썬:월드에디션’을 비롯해 우수한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 해외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 ‘썬:월드에디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sunonline.hangam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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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월드에디션’, 공개서비스 실시 3년 기념 이벤트 맵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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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썬:월드에디션’이 약 2주일 간 이벤트 맵을 운영한다.
이번 한시적 이벤트 맵은 ‘썬:월드에디션’ 공개서비스 개시 3주년을 기념해 운영 되는 맵으로 모든 고객들은 필드 사냥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활용해 이벤트 맵 입장권을 지급 받고, 이벤트 맵에서 상품권을 획득하여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다.
본 이벤트 퀘스트는 이벤트가 종료 되는 6월 4일까지 반복 완료할 수 있으며, 퀘스트에 참여 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트링겔 마을’의 NPC ‘해방군 이벤트 요원 윈드’를 만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썬:월드에디션’을 즐기는 모든 분들이 각종 조합 아이템을 마련하실 수 있는 기회.”라며, “퀘스트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서버 통합 및 신 서버 증설 등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4월 1일 부터 1달간 평가의 글을 올려 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썬:월드에디션 고객 평가’ 이벤트에서는 지난 5월 12일 게임 전문 기자들의 심사를 거친 최다 득표자가 1등 상품 ‘쏘울’의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고객 평가’ 이벤트에서는 1등 수상자를 비롯 총 44명의 ‘썬:월드에디션’ 회원들이 ‘아이팟’과 ‘자브라 헤드셋’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지난 5월15일 기아 자동차 분당지점에서 1등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쏘울’ 증정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희욱씨(남, 24세)로 “특히 전투 방식이 마음에 들고 깔끔한 전개를 보이지만,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는 여지도 많다” 면서 “고객의 한 사람으로서 계속 성원 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 ‘썬:월드에디션’은 해외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웹젠 해외 매출의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3월 BI 변경 이후 국내 시장에서 유저 상승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여 가면서 제2의 도약을 이루고 있다.
‘썬:월드에디션’ 이벤트 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online.han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