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 신규 맵 ‘오일리그’ 전격 공개
    2008.02.01
    ‘헉슬리’ 프런티어 테스트 첫번째 미션, 오로지 ‘전투’만 즐겨라!
    
    (2008-02-01)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금일 ‘헉슬리’2차 프런티어 테스트에 돌입하며 신규 전장 맵을 전격 공개하고 전투 시스템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바나협곡 레이더 기지’, ‘라스트선셋 밸리’ 등 2개의 신규 전장 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헉슬리’는 이번 테스트에서도 새로운 형식의 레이더 점령전을 선보이는 신규 맵 '오일리그(BZR-010-OilRig)’를 추가로 공개한다. 웹젠은 신규 맵을 통해 ‘헉슬리’의 핵심 전투 모드 중 하나인 ‘레이더 점령전’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한다는 계획이다.
    
    이 맵은 최대 8대 8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맵의 중앙에 있는 레이더를 적보다 먼저 점령, 25초 동안 지키고 있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최대 전투 시간이 15분으로 제한되어 있어, 게이머들은 뺏고 뺏기는 긴장감 속에서 협동플레이의 재미와 함께 빠른 스피드로 전개되는 진화된 FPS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런티어 테스트에서는 게이머들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하고 맵과 무기의 밸런스, 배틀존의 크기와 형태에 따른 효과적인 인원제한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시스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투 참여 이외의 다른 과정은 과감하게 절제하여 게이머들이 전투 플레이를 마음껏 즐기는 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각기 다른 컴퓨팅 환경에 따른 다운로드 테스트를 병행함으로써 기술적인 호환성 점검도 함께 이루어지게 된다.
    
    ‘헉슬리’ 2차 프런티어 테스트는 매 주 특화된 버전을 통해 게임내 세부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헉슬리’공식 홈페이지(www.huxl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