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4)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SeasonX Part.3’ 업데이트 후 게임 접속자수가 크게 늘고 있다.
웹젠이 지난 5월 28일,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SeasonX Part.3’를 업데이트한 후 평균 게임 접속자수는 업데이트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신규 회원 가입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폭의 회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업데이트와 동시에 개설된 신규 서버 ‘세크네움’도 이전의 신서버들과 비교해 3배 이상의 동시 접속자수를 지표로 나타내고 있다.
웹젠은 ‘세크네움’ 서버 접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레벨 달성 회원에게 마스터리 세트아이템과 조합 재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특정 목표 레벨을 달성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 ‘진화 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들이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흥행에 따른 ‘뮤 온라인’ 회원 가입 효과도 크다. ‘뮤 오리진’은 화려한 그래픽과 컨텐츠 및 세계관 등 ‘뮤 온라인’의 게임성을 대부분 모바일로 구현했으며,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티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면서 ‘뮤 온라인’을 경험해 본 회원들의 재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뮤 온라인’의 ‘SeasonX Part.3’ 업데이트에서는 펜타그램과 에르텔 조합에 따라 속성 능력치를 부여해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는 ‘스킬 속성 시스템’, 속성공격/방어력 증가와 실드 흡수 등 다양한 특수 능력을 추가하는 ‘광휘의 에르텔’ 등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불, 땅, 물, 암흑, 바람의 다섯가지 속성을 갖는 ‘펜타그램’이 추가되면서 캐릭터에 속성 능력치를 더할 수 있게 됐으며, ‘에르텔’의 조합으로 속성 스킬 사용과 스킬 각인을 이용해 캐릭터 능력도 높일 수 있다. 또 속성간의 상성에 따른 사냥터 및 속성 몬스터 공략으로 사냥의 재미도 더했다.
이외에도 더불어 UI(사용자환경) 등 다양한 게임 편의 개선과 함께 특정 아이템은 특정 사냥터에서만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해 사냥터를 선정하기 편하게 바꿨다. 또 특정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그 몬스터가 사용하는 장비와 같은 외형의 엑셀런트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설정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추가했다.
웹젠은 오늘(6월 4일)부터 6월18일까지 특정요일에 따라 공격력/ 스킬 사용속도를 올려 주는 신규 ‘뮨’들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추가된 ‘뮨’들은 오는 7월5일까지 2~20배의 추가 능력치를 더해 준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끝>